허니비즈는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낮은 수수료로 배달앱 서비스를 공급하며 비대면 판로 구축을 촉진하고 있다.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상품권에 기반한 공공 배달앱 사업을 수행하여 7만여곳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뉴딜 분야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가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에 O2O(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를 도입해 집수리 전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단 구상을 밝혔다.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는 한국마케팅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은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O2O(온·오프라인 연계) 강화에 이어 헬스ㆍ뷰티 벤처기업 발굴에도 나섰다. 2022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성장성을 부각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에 50억 원을 출자해 H&B 혁신 성장 펀드를 조성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타임와이즈는 이번에 결성된 펀드를 토대로...
LG하우시스는 인테리어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소개 △상담 노하우 △실측ㆍ설계ㆍ주문 △시공 감리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 서비스 △현장 코칭 등의 부문의 20여 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교육 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직원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가치 측면에서 중장기 업사이드는 해외 가맹점 추가와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 사업 확장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 “현재 애플/테슬라 등 글로벌 메이저 가맹점 확보를 통해 추가 가맹점 확보에 매우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올해 구글을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사 중심 가맹점을...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2018년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오늘드림’을 시작으로 온라인몰 구매 상품을 주요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는 ‘스마트 반품’ 서비스 등을 통해 전국 매장망과 온라인몰 간의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 확대에 주력해 왔다.
실제로 고객 주소지와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포장·배송하는 ‘오늘드림’은 지난해 주문 건수가 전년비 12배가량...
하자노는 하자 보수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O2O(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하자노 앱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금액과 시간에 쉽게 필요한 전문가를 찾아볼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어에서 ‘하자노’를 내려받으면 된다.
하자노 앱을 이용하면 지역전문가는 소비자에게 점포 안내나 영업장이 없어도 앱을 통해 영업과 홍보를 할 수...
정우성 메이크썸노이즈 대표이사는 4일 서울 강남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당사는 지도 기반 인테리어 정보 검색 O2O 플랫폼 ‘인지도’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테리어의 질적ㆍ양적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우선 목표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인지도는 인테리어 비교 견적 중심 중개 서비스가 아닌 인테리어 정보 검색 서비스를...
헤어스타일 가상체험 기반 헤어뷰티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 융합) 서비스 기업 버츄어라이브(서비스명 ‘헤어핏’)가 헤어핏 AR살롱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헤어핏 AR살롱 서비스는 미용실에 방문한 고객이 AR 기술을 통해 헤어스타일이나 염색 등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받은 고객은 미용실 방문...
최근 증가하는 빅테크, O2O, 이커머스, 빅데이터 등 TMT기업의 IPO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ECM3부를 ECM3부와 4부로 확대해 고객 니즈에 맞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현재 사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TMT기업인 ‘카카오뱅크, 원스토어, LG에너지솔루션’등 대형 IPO 실무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성장산업으로서 수요증가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오프라인(전시ㆍ체험 등)과 온라인(구매ㆍ결제 등)을 결합한 ‘소상공인 온ㆍ오프라인 연계(O2O) 매장’을 운영할 운영사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 쇼핑이 급성장하고 있다. 디지털과 온라인 역량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고 있지만, 영세 소상공인의 대응은 취약한 실정이다....
LF의 LF몰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펀딩 방식의 주문 제작 시스템인 ‘마이슈즈룸’,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의 장점이 결합된 O2O 사이즈 오더 서비스 ‘이테일러(e-Tailer)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통 패션 대기업들이 MZ세대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는 건 최근 신흥 패션 플랫폼...
또한 매장을 온라인 물류센터로 활용해 3년 내 ‘피커(대형마트에서 상품을 찾아 담는 직원)’를 현재 1900명에서 4000명으로, 콜드체인(냉장유통) 배송 차량도 1400대에서 3200대로 확대해 O2O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지난해 온라인 사업으로 1조 원에 가까은 매출을 올렸지만, 코로나19 때문이지 온라인 시장에...
‘KFC코리아’의 CEO를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화장품 브랜드 AHC로 유명한 ‘카버코리아’의 대표를 맡았다.
홈플러스는 “이제훈 신임 대표가 리테일, 소비재 분야에서의 탁월한 경험과 전문성,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O2O 유통기업으로 나아가는 홈플러스의 성장가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5월 취임이 예정돼 있다.
한편 GS홈쇼핑은 7월 GS리테일의 합병을 앞두고 O2O(Online to Offline)이 중요해진 최근 유통 산업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로 메쉬코리아를 선택했다.
메쉬코리아가 종합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최근 새롭게 부상되는 D2C, 라이브 커머스 등의 판매자들에게 단순 물류 외에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컨설팅의 영역까지...
배달 플랫폼 위메프오는 종합 웨딩 O2O플랫폼 ‘웨딩맵’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위메프오 앱 내 결혼 준비 서비스를 올해 2분기 내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전국 600곳에 달하는 웨딩 관련 상품과 매장 위치를 위메프오 안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오와 웨딩맵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더 많은 웨딩 서비스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오프라인 점포를 앞세운 편의점이 온라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판매 품목을 늘리고 채널 확대를 통해 접근성을 높여 일상 플랫폼으로 지위를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만5000여 개 매장을 활용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손을 잡았다.
GS리테일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결제 시스템의 독점 연동 △무신사 자체...
이마트와 SSG닷컴이 O2O 협업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낸다.
이마트는 애플코리아 상품을 SSG닷컴으로 구매하고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이마트 에이스토어(A Store)에서 수령하는 간편한 ‘애플 옴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배송이 불가한 주류를 제외하고 O2O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양사가...
온·오프라인(O2O) 연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오프라인 전시회에 제품을 전시하며 현장홍보전문인력(MD)을 통해 대리 상담하고 실시간 화상수출상담 병행을 통해 해외바이어와 심층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은 누구든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지원기업 20개사로 선정되면 △공동홍보물 제작 △제품영상의...
아울러 일부 지역에서는 참가기업 제품이 전시된 오프라인 상담장에 중국 바이어가 방문해 비대면 화상으로 국내 기업을 만나는 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 상담회도 병행한다.
한국 상품전과 연계해 19일부터 5일간 중국 권역별 진출전략 및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도 진행된다. 중국 지역 21명의 무역관장이 연사로 나서 지역별 최근 시장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