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진출 지원 OK캐쉬백·시럽·배민·당근·KT 혜택 제공
최대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는 ‘2022년 소상공인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이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O2O는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해주는...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HN한국사이버결제가 국내 1위 온라인 종합결제사업자로서 PG, VAN 및 O2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에 온라인 쇼핑 시장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면서 “엔데믹 전환이 진행 중인 2022년 이후 시장 성장 둔화 우려가 있으나,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등장과 해외가맹점 지속 유입 감안 시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거두어도 될...
BGF리테일은 최지영 온라인플랫폼팀장은 “포켓CU 앱의 핫이슈 상품 찾기는 가맹점의 점포 운영과 고객 쇼핑 편의를 동시에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CU는 포켓CU를 기반으로 가맹점을 서포트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O2O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의 비대면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O2O(온·오프라인 연계)플랫폼사와 협업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도 수립했다.
시장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소비진작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재개와 온라인 판로확대가 중점 과제다. 오프라인에선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 '시장가는 날'을...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뿐만 아니라 커리 전문점 ‘로코커리’와 버거 전문점 ‘빕스버거’, 샐러드 전문점 ‘빕스 샐러드밀’까지 CJ푸드빌이 보유하고 있는 외식 브랜드 자산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화하며 성장 중이다. 최근에는 급증한 배달 수요와 외식 트렌드 변화에 맞춰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CHEF GO)’를...
실제로 올리브영이 MFC 운영 권역의 O2O 주문 건수(오늘드림 및 24시간 내 배송) 신장률을 집계한 결과 MFC 권역이 아닌 지역보다 훨씬 가파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MFC를 운영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의 월평균 주문을 MFC 오픈 이전(2021년 1~8월)과 비교한 것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업계 최초의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를...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시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수산물 특화 O2O 애플리케이션이다. 매일 전국 500여 횟집의 수산물 시세 정보를 제공하며 당일 회 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월평균 이용자 수는 150만 명에 이른다.
CU가 선보이는 활어회 픽업 서비스는 오전 12시 이전에 주문한 회를 당일 오후 5시 이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최 연구원은 “올리브영은 상장 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직접투자를 통한 해외 진출과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발표했다”라며 “압도적인 점포 수를 기반으로 기존 매장들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오늘드림’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온ㆍ오프라인 연계(O2O)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사상식/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 특정 지역에 들어서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쿠폰 등을 보내주는 게 대표적 서비스. 위치 정보나 앱 등을 통해 고객 정보를 수집한 점주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쿠폰 발송 등의 서비스를 한다. 예를 들어 롯데백화점 앱을 내려받으면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앱이 자동으로 실행돼 자주 찾는 브랜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O2O중개플랫폼 국민피티를 통한 플랫폼 사업과 NFT(대체불가토근) 콘텐츠 제작과 판매를 시작으로 디지털 패션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면서"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난해와 달리 헬스 및 야외활동 재개 등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 속에 더 큰 성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쏠은 M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통해 업권 내 최고 수준의 MZ고객 순증을 시현했다"며 "통합페이,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신사업 추진 및 O2O 기반 생활영역 플랫폼 강화를 통한 금융·비금융 생태계룰 확장, 더존비즈온 등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확대 등 그룹 차원에서 전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ICT 전담팀 내 앱마켓·O2O 플랫폼·디지털 광고·지식재산권·반도체 분과 등은 모두 디지털 독과점 분과로 흡수·통합된다.
디지털 독과점 분과는 독과점 플랫폼의 자사 우대행위나 경쟁플랫폼의 거래를 방해하는 행위 등 독과점 예방·감시 역할을 맡는다.
독과점 분과는 구글이 국내 게임사 등에 경쟁 앱 마켓에는 서비스를 출시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건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상점가의 스마트 신기술 4000개를 보급하고, 1700곳에 O2O플랫폼 진출을 지원한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위해 22개 시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3572억 원 규모였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올해 5000억 원까지 확대한다.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견인한다는 게 소진공의 목표다.
소상공인의 업무 편의성을...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뷰티테크를 결합하는 O2O 디지털 뷰티 플랫폼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혁신도 이어간다. 올 상반기 경기점의 명품관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경기 남부 상권 공략에 나선다. 경기점은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지하 1층과 1층, 두 개의 층에 걸쳐 명품ㆍ화장품 전문관을 선보인 바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본격적인 신사업 발굴에...
천명은 신점, 사주, 타로 등 운세 상담을 온라인으로 중개하는 천명앤컴퍼니가 운영하는 O2O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양사는 국내 비대면 점술 상담 서비스의 편의성 향상과 고도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천명앤컴퍼니는 천명 앱 내에 상담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능을...
뉴패러다임은 지난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신규 투자 13개사 및 후속 투자 4개사를 포함해 총 17건 47억 원 규모를 투자했다.
현재까지 41개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중에 있다. 이중 시리즈B 이상 투자를 받은 기업은 △블루엠텍 △빈센 △아티프렌즈 총 3곳이다. 이들 기업가치는 후속투자기준 2300억...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뷰티테크(Beauty+Technology)를 결합하는 O2O 디지털 뷰티 플랫폼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유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더현대 서울’의 DNA를 운영중인 주요 점포에 이식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글로벌 남성 럭셔리 브랜드를 연달아 유치하고 있는 압구정본점...
CU는 기존 오프라인에서 나아가 온라인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O2O 접근성을 높이는 시도를 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Biz Lab’이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편의점표 이커머스 모델을 구축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미 포켓CU에서 금융, 패션, 전자, 면세점,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해 온라인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올해 역시...
ICT 기업들이 금융에 진출하면서 금융·비금융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빅 블러(Big Blur)’ 현상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 됐고, 팬데믹의 장기화로 가상공간에서의 모임과 만남이 활성화되면서 과거의 ‘Online to Offline(O2O)’의 흐름이 ‘Metaverse to Real world(M2R)’로 발전하는 상황이다.
또, 금융회사에 대한 ESG 경영 요구도 이전보다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