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달 말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간은 NH디지털혁신캠퍼스로 출근해 업무를 본다. 1일 이 행장은 IT 등 디지털 관련 4개 부서 실무자 40명과 3시간가량 끝장토론을 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최근 디지털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의 일환으로 ‘올원뱅크’의 사업 고도화 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설립을 지시했다.
현재 경영전략 컨설팅 업체인...
그는 19일부터 주 1회 서울 양재동에 있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로 출근한다. 이곳은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디지털 전용특구다.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해 농협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를 이루기 위해 설립됐다.
집무실 이름은 비행기의 조종석을 뜻하는 '콕핏'으로...
농협은행은 NH혁신캠퍼스가 있는 서초구 양재동에 직원 교육센터를 만든다. 지금까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 조작 교육센터는 많았지만, 인력 양성센터를 세운 시중은행은 없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분야에서 뒤처지면 모든 분야에서 뒤처지게 되므로, 앞서가는 것에 그치지 말고 격차를 더 크게 벌려야 한다는 것이 이 행장의 생각”이라면서...
이 행장은 다음 달부터 양재동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일주일에 한 번 자유로운 차림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입주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고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 디지털 혁신에 속도감을 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캠퍼스는 출퇴근 자율시간제를 도입하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청바지 허용 등 근무 복장을 자율화할 계획이다.
“금융회사와 스타트업이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상생의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최 위원장은 8일 NH농협은행의 핀테크랩인 ‘NH디지털혁신캠퍼스’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농협은 기존의 '핀테크혁신센터'를 공간과 기능을 확대ㆍ개편해 '디지털혁신캠퍼스'로 새롭게 오픈했다.
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은 총 33곳이다. 그룹...
NH농협금융은 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디지털혁신캠퍼스는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성한 금융권 최대 규모(2,080㎡)의 디지털 특구다. 디지털R&D센터와 NH핀테크혁신센터로 구성된다.
김광수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NH디지털혁신 캠퍼스가 미래 금융생태계의 중심이자, 농협금융...
프라이빗 오피스, 카페라운지, 포커스룸, IR룸 등 전용면적만 1800㎡에 달하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센터로 서초구 양재동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위치하게 된다.
이대훈 은행장은“많은 스타트업들의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며“이번 'NH디지털 Challenge+' 1기에 우수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혁신적인 결과물과 상생모델이 나오기를...
신한금융투자는 사내 인재 육성을 위해 자기주도적 디지털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금융투자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0.01주)로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해 금융혁신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은 하나금융투자(대체투자 부문), 대신증권(MTS...
은행·핀테크기업·제휴기업이 함께 공동 연구하는 'NH디지털캠퍼스'를 조성해 인공지능(AI) 등 미래 먹거리 개발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은 전략적 선택과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다. 신규 진출 대상 지역 선정, 신사업 발굴, 정보 공유 등 그룹 차원의 추진 체계를 강화한다.
범농협 시너지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 경제 자회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