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휴 돼 있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6곳이다.
전체 손보사의 상품이 탑재되지 않으면서, 고객 입장에서는 직접 보험사 별로 상품을 뜯어보는 번거로움을 거쳐야 한다. 한눈에 보험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한편...
HUG의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기금수탁은행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BNK부산·iM뱅크 등 총 7곳이다. 그러나 이중 올해 6월 말 기준 대출을 내준 곳은 우리·신한·하나·농협은행 등 4곳뿐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대출 취급 여부는 개별 지점이 판단할 문제라 기금수탁은행이라고 하더라도 취급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정책금융...
NH농협생명은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의 가입자 수가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대중교통 관련 사고를 보장해준다. 버스·지하철·택시·기차·비행기 이용 중 교통사고 사망은 물론, 정류장 대기 중 교통사고 사망 시에도 대중교통재해사망보험금 2000만 원을 지급한다. 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 등 운전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4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준 엔화 예금 잔액은 1조2111억 엔으로 전월 말(1조2929억 엔)대비 818억 엔 줄었다. 월말 잔액 기준으로 올해 첫 감소다.
지난해 말 1조 엔을 돌파한 엔화 예금 잔액은 올해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598억엔(약 1조4700억 원) 불어났다. 100엔당 850원대까지 떨어지는 등 긴 시간...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 랠리에도 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월 말 기준 715조7383억 원으로, 6월 말(708조5723억 원)과 비교해 한 달 사이 7조1660억 원 늘어났다.
결국 이렇게 벌어진 예대금리 격차는 은행 예대마진 확대 현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시장금리를 반영해 예금금리를...
3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7월 말 기준 주담대 잔액은 559조7501억 원으로 전월(552조1526억 원)보다 7조5975억 원 증가했다. 이는 월별 통계가 집계된 2014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주담대 잔액의 증가 폭은 2분기 이후 급격히 커지고 있다. △4월 4조3433억 원 △5월 5조3157억 원 △6월 5조8467억 원 늘었다.
가계대출 잔액도...
3%p 인상하고, 전세대출 금리는 유형별로 0.1~0.3%p 높이기로 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5조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708조5723억 원) 보다 6조5077억 원 늘어난 수치다. 영업일을 하루 남겨 뒀지만, 이미 올해 들어 최고치인 6월 증가분(5조3415억 원)을 넘어섰다.
2일 금융위원회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당국이 파악한 가계대출 속보치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7월 중 주담대 잔액은 7조6000억 원 증가했지만, 동기간 은행권 전체 주담대 잔액은 5조5000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월(6조3000억 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된 것이다.
금융위는 “대환대출 활성화에 따른 대환수요...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월 말 기준 715조73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708조5723억 원) 대비 7조1660억 원 증가했다. 넉 달 연속 증가로 2021년 4월(9조2266억 원) 이후 3년 3개월 만에 월간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지난달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59조7501억 원으로 전월(552조1526억 원) 대비...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31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909조3403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891조1524억 원) 대비 18조1879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같은 증가 폭은 지난 2월(23조6316억 원) 이후 올 들어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정기예금 순증액은 1월 13조3228억 원에 이어 2월에 급증하다 3월과 4월에 각각 12조8740억...
현재 티메프 사태 관련 카드사 9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NH농협카드)은 이용대금 이의제기와 할부계약 철회 및 항변권 신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 환불사례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접수량이 많아 완료되기까지 평균 2~3주가 소요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상황이 이렇자 카드사들은 선제적으로 고객 고통 분담...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5조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708조5723억 원) 보다 6조5077억 원 늘어난 수치다.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폭이다.
금융당국의 압박에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지난달 총 14차례나 금리를 인상하는 등 가계대출 총량 조절에 나섰지만 약발이...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신속한 재해 복구 동참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딸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행장과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우리금융그룹은 2014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한 지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하게 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자기자본은 1조1000억 원 규모로 업계 18위권 중형 증권사로 시작한다.
남기천 우리종합금융 사장이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맡게 됐다. 남 대표는 1989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영국 런던법인장, 대체투자본부장 등을 거친 정통...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5조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708조5723억 원) 보다 6조5077억 원 늘어난 수치다. 영업일을 하루 남겨 뒀지만, 이미 올해 들어 최고치인 6월 증가분(5조3415억 원)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하면서 시중은행은 물론...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 집값과 분양가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 등을 고려하면 7~8월 거래량이 7000건보다 적을 수 있지만, 매수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에 평년 수준 이상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내년 말까지 집값이 비싼 강남 3구와 용산구...
신디케이트론은 6월 20일 1조 원 규모로 출범한 후 5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에서 신청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공매 사업장 △자율매각 사업장 △NPL 투자기관 △일시적 유동성 애로 사업장 등 신디케이트론 대상 4개 유형에 대해 고루 다수의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 접수된 신디케이트론에 대해서는 참여 금융기관들이 사업성을...
12개 은행(하나ㆍ신한ㆍ우리ㆍKB국민ㆍIBK기업ㆍSC제일ㆍ한국씨티ㆍ카카오ㆍ광주ㆍSc수협ㆍNH농협ㆍiM뱅크)이 참여 중이다.
자율프로그램은 은행별 상황에 맞춰 폭넓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ㆍ소기업에 대한 지원 △청년ㆍ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으로 구성됐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