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떡국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합동차례’를 지냈다.
‘합동차례’는 설을 맞아...
NH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 '누구나진료센터'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후원할 수 있는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로 대한적십자사 산하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운영 중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건강보험 미적용 노숙인, 기초생활수급자, 난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혹자는 은행 산업을 돈장사라고 하는데, 저는 오래전부터 사람장사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석용 신임 NH농협은행장은 은행 경영의 핵심을 사람으로 꼽는다. 은행 서비스의 양대축은 직원과 고객이다. 좋은 전략과 제도를 만들어도 결국 실행은 직원(사람)이 하고,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도 고객(사람)이 만족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는 게 그의...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지난 13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신입행원 특강을 실시하고,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농식품 전문기업 광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교육원에서 진행 된 이번 특강에서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원'으로서 지녀야 할 다섯가지 업무자세(고객만족, 현장중심, 시장상황, 원가의식, 도전정신)를 강조하고, 농협의...
NH농협생명은 11일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2023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회의는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 및 사업추진계획을 제시하며,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한용구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 새로 선임된 행장들과 이 원장의 공식적인 첫 상견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취임 2년 차인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도 자리해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자리에서 은행권에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와 코로나19로 단축된...
농협생명은 마이초이스NH종신보험의 예정이율을 2.25%에서 2.5%로 0.25%포인트 올렸다.
3%대 예정이율을 적용한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저해지종신 상품을 2.00%에서 10년 이내 3.25%, 10년 초과 2.25%로 인상했다. 예정이율 1.25%포인트를 한꺼번에 상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교보생명도 올해 출시한 '뉴더든든한 종신보험'에서 예정이율을 5년...
NH농협생명은 주요 4대 질병을 보장하는 '백세팔팔NH건강보험(갱·비갱·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 질병에 대한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질환, 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 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800만 원을 보장한다. 간, 췌장, 폐질환으로 인한...
농협생명 대표에는 윤해진 현 농협은행 신탁부문장을 추천했다. 윤 내정자는 농협은행 신탁부문장, 시지부장 및 지점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과 상호금융 투자심사 및 여신 관련 업무전반을 두루 섭렵한 기업투자 전문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내년 IFRS-17 도입을 앞두고 전략적 자산운용과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한 투자수익의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휴게실 내 안마의자를 설치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직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후기들이 이어져 기업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현대기아자동차에 안마의자 2500대, NH농협생명에 600여 대를 납품한 바 있다.
(삼성생명)을 글로벌 재무제표 작성자 포럼(GPF)의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은 차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인물이다.
이석준 신임 이사는 곽수근 전 이사(2017년 1월~2022년 12월, 1회 연임)에 이어 선임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한국을 대표해 직무를 수행한다.
IFRS재단 이사회는...
생보업권은 8개 생보사(DB·농협·라이나·한화·ABL·AIA·DGB·KDB생명) 중 '양호' 등급 1개사,
보통' 등급 6개사, '미흡' 등급 1개사를 기록했다. 유일하게 '미흡' 등급을 받은 곳은 KDB생명으로, 종신보험 불완전판매 민원 등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등도 개선이 지연되고 있어 전년에 이어 '미흡' 등급으로 평가됐다.
4개 손보사(서울보증·엠지·현대해상...
이번 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프론티어-1.5D'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는 국제적 합의를 실현하겠다는...
대형 보험사에 해당하는 NH농협생명도 500억 원 수준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도했다.
RP는 금융사가 일정 기간 후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짧게는 1일 길게는 3개월간의 기간을 두고 발행되는 초단기 자본조달 수단이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농협생명은 지난 2일 500억 원 규모의 RP를 매도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단기...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높은 전문 지식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 부행장
△강신노 (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강태영 (전 농협은행...
방카슈랑스 채널 영향력 고려한 듯
NH농협생명이 확정금리형 일시납 저축성보험 출시 계획을 철회했다. 역마진 리스크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금리 경쟁을 자제하라는 금융당국의 압박도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NH농협생명은 오는 2일 저축보험 출시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진행한다. 이미 내부에서는 출시 계획을 철회하기로...
여기에 NH농협생명도 5.8%대 저축보험 판매를 검토 중이다. 농협생명이 농협은행뿐만 아니라 지역농협에서도 판매한다면 대규모 자금 이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더 높은 금리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경쟁사가 더 높은 수준의 확정금리를 제시하면 기존 계약을 깨는 청약철회로 이어질...
NH농협생명, 출범 후 첫 확정금리형 저축보험 판매 검토
한국은행이 금리를 또 한 번 올리면서 생명보험사들의 고금리 저축보험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자제령에 일단 속도 조절을 하고 있지만, 은행권으로의 역머니무브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는 입장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도 올해 말 저축보험 출시를 검토 중이다. 농협생명...
코로나19로 인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진 농촌에 NH농협생명 임직원이 찾아가 도움을 보탰다. 지난 3월 농협생명 출범 10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서 실시한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경기 여주, 남양주시, 충남 천안 등 전국 각지에 있는 농촌을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특히 각 사업부문별로 전국에 있는 10개의 농촌과 ‘함께하는 마을’ 맺어 매년 일손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