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은 작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이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총 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다. 올해는 PC와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등 총 540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NH농협은행, DB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이 금융감독원 평가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명보험업권과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양호한 등급을 받은 곳이 전무했다.
21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등급 '양호' 등급은 4개사(농협은행, DB손보,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보통...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과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2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NH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투자 콘서트는 ‘2024년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飛上)하라!’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1부는 NH투자증권 김병연 수석전문위원과 NH...
지난 9일 구성된 회추위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대형사 최고경영자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이다.
유력시 되는 인물은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다. 전 기획재정부...
협회를 중심으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등 주요 생보사들이 참여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달 20일 금융지주사 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내달 초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추진 중인데 TF에서 도출돼 확정된 상생안을 이 자리에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현재 협회를...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내달 초 주요 생명ㆍ손해보험사 CEO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와 지방은행지주 3곳(BNK·DGB·JB)의 회장 간 회동처럼 주요 보험사 경영진과 만나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아직 시간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달 초로...
설계사 고충 및 니즈 파악…소통의 장 열어
NH농협생명이 10월 한 달간 세종시에 위치한 농협생명교육원에서 보험대리점(GA) 초청행사 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박 2일간 일정으로 실시됐다. '휴 프로그램'은 농협생명 전략 GA소속 설계사(FC)들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전국의...
회추위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5개사 대표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추위에서 연장자인 여승주 부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빠르면 20일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거론되는...
업스테이지가 NH농협생명과 손을 맞잡고 금융 인공지능(AI) 혁신에 나섰다.
업스테이지는 30일 NH농협생명과 AI 기술을 통한 보험 업무 효율화 및 공동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와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최근 금융권을...
NH농협생명은 올해 3분기 135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1003억 원) 대비 3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손익 증가는 보장성 중심 영업을 통한 안정적 보험손익 확보와 CSM(보험계약마진) 잔액 증가 등의 영향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새회계기준(IFRS17) 도입 대비 보장성 중심 가치영업 지속으로 CSM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58억 원...
비은행 주요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은 4676억 원, 농협생명 1358억 원, 농협손해보험 950억 원, 농협캐피탈 7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농업지원사업비와 사회공헌금액도 확대했다.
3분기 농업지원사업비는 36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316억 원) 증가했다. 사회공헌금액은...
한편, 올해도 어김없이 기업 사장단 인사 시즌이 돌아오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보험사 CEO들의 거취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NH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8개 손보사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 총 합계약은 9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순익(8조 969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이자 불과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익을 갈아치운 ‘역대급 실적’이다. 통상 보험사 순익은 증권사나 카드사에도 못 미친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IFRS17 적용 이후 금융업종에서...
헬스케어기업 인바디는 NH농협생명, AAI헬스케어와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인바디 체성분분석 결과를 활용해 NH농협생명에서 운영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NH헬스케어’의 콘텐츠 확장 및 앱 활성화에 협력을 강화한다.
협력을 위해 인바디는 일부 농협 지점에 ‘헬스케어...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의 당기순이익은 10조8882억 원으로, 전년 동기(10조1978억 원)보다 6.8%(6904억 원)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띈 곳은 우리금융지주다. 우리금융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5386억 원으로, NH농협금융지주(1조7058억 원)에 밀리면서 5위로 추락했다. 이를 두고 우리금융이 그동안 비은행...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도 비은행 부문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매물을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5대 금융그룹 수장들의 세대 교체가 마무리되면서 M&A 시장에서 CEO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예고된다. 성장 동력과 외형 확장을 위해 비은행 부문 M&A가 필수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 M&A에 통찰력 있는 리더가 리딩금융...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장화, 안전조끼 포함된 ‘안전박스’ 기부
NH농협생명이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여운철 농협생명 부사장 △박덕흠 국회의원 △송인헌 괴산군수 △김응식 괴산농협 조합장 △이정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괴산 관내 농축협을 통해...
앞서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달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판매를 잇따라 중단했다.
은행 뿐 아니라 보험사들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삼성화재가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50년 만기 주담대를 그대로 운영하더라도 연령 제한 등을 둬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내놓은 Sh수협은행은 연령 한도를 뒀다. 지난달 24일부터...
김소영 부위원장은 IBK기업은행의 법인설립, KDB산업은행·NH농협은행의 지점설립 인가 등이 빠르게 처리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기업이 세금 미납 시, 추후 세금을 납부해도 배당금 해외송금이 장기간 지연되는 문제 등 베트남 내 우리 기업들의 해외송금 관련 어려움 해소를 요청했다.
이에 팜 티엔 중 부총재는 "유관부서와 검토를...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50년 만기 주담대를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2조 원 한도가 소진돼 판매를 종료했다”면서 “접수분까지 실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들도 50년 주담대 취급을 중단했다. 한화생명과 삼성생명·화재가 각각 이달 1일과 4일에 해당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하면서 현재 50년 만기 상품을 취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