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시절 마지막으로 선임한 계열사 CEO로도 화제를 모았다.
NH-CA운용 관계자는 “한 대표 취임 이후 기존 주식, 채권, 글로벌운용본부 3개 조직을 대체투자와 부동산 인프라운용 부문 등을 신설해 7개까지 확대했고, 외부 전문가 채용에도 공을 들였다”며 “실제 한 대표 취임 이후 수탁고가 총 37% 증가하는 등...
NH농협금융은 국내 1호 신복합점포인 '광화문NH농협금융PLUS+센터에 NH농협생명보험이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사까지 참여한 복합점포는 국내 최초다.
농협생명은 은행, 증권 창구와 병렬로 배치된 업무창구에서 보험계약, 보험금 지급 등 보험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장설계 및 재무설계 등 전문상담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 상담공간을...
이와 관련해 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증권·NH농협생명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글로벌 투자 전략협의체를 이미 출범시켰다. 이 협의체는 현재 미얀마,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진출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 회장은 “홍콩에 진출한 증권에 은행 복합점포를 여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0일간 바쁜...
NH농협생명이 농촌,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규정 제정을 통해 사회공헌에 대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그해 10월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는‘행복나눔 봉사단’을 발족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기틀을 다졌다. 봉사단은‘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이 밖에 농협생명의 당기순이익은 7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했고, 농협손해의 당기순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은 1617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농협금융의 연결기준 총자산은 324조6000억원으로 전년말대비 8조9000억원 증가했다. 신탁과 AUM을 합산한 총 자산은 405조9000억원에 이른다. AUM(Assets under management)은 펀드...
NH농협생명은 지난 6월 지역 농·축협 보험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 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상표권과 관련특허를 출원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알기 쉬운 ‘체험 형 교육 콘텐츠’에는 카드에 적힌 문제를 많이 맞히는 상품지식게임과 카드에 적힌 상황에 따라 상담 및 거절처리 훈련을 하는 롤플레잉 게임, 농·축협 현장 우수사례를...
서울 복합금융점포는 국내 최초로 은행·증권간 칸막이를 없앤 실질적 복합금융점포 ‘광화문 NH금융플러스센터’에 농협생명 지점이 입점하는 형태로 문을 연다.
농협생명이 복합점포에 입점하기로 결정한 것은 금융당국이 보험사 복합점포 입점을 허용한지 한 달도 안 돼 내려진 결정이다. 지난 3일 금융위원회는 은행·증권 복합점포에 보험사 지점이 입점하는...
NH농협생명은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은 고액치료비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 등 암진단비와 교통재해 최대 1억원, 일반재해 최대 5000만원, 중대한 화상 진단 시 2000만원을 보장한다. 여기에 각종 입원, 수술 보장 뿐만 아니라 횟수에 제한 없이...
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은 16일 인천 계열사를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을 펼쳤다.
이날 김 회장은 인천시청지점, 인천옹진군지부, 인천영업부 등 농협은행 3개 영업점과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용환 회장은 "세종대왕은 말에 그치지 않고 일을 이루어 낸 탁월한 리더였는데, 설득하고 실행에...
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임직원들이 참석해 전 세계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 넣은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희망 티셔츠 보내기 캠페인’은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됐다. NH농협생명은 아이들을 위한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1500여 장의 티셔츠와...
기업, NH농협 보다 한발 앞서 IB에 속도를 낸 KB국민은행은 기업투자금융(CIB)을 통해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춘천LNG 복합화력, 대구혁신도시 LNG복합화력 자문 또는 주선하고 하이닉스ㆍ한라공조ㆍ교보생명 인수금융 등 M&A 부분에서도 성과를 쌓았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도 취임 때부터 CIB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 밖에 우리·신한·하나은행 등도 글로벌 역량...
NH투자증권은 ‘100세 시대 연구소’를 중심으로 은퇴설계매거진 ‘THE 100’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농협생명보험과 농협손해보험은 시니어 고객에 특화된 방카슈랑스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날 농협본부 신관대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김용환 회장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환...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 9월 경찰청과 농기계 사고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1사1촌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나금융(396조원), NH농협금융(317조원)과 비교하면 그 격차가 상당하다. 단숨에 리딩뱅크를 탈환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KB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수익구조도 다변화됐다. KB손보 출범으로 KB금융에서 국민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75%에서 71%로 낮아졌다. 당기순이익 비중 역시 70%에서 64%로 축소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
입출금이 자유로워 고객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의 편의성을 높인 NH농협생명의 ‘내맘같이 NH유니버셜종신보험’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추가 납입은 물론 의무납입 기간인 24개월 이후 연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또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 기능과...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과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해진 산업은행 부행장, 김기헌 KB국민은행 부행장, 서형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윤동기 NH농협은행 부행장 등 금융권 핵심 임원들이 모두 이 학교를 졸업했다.
전직 은행원으로는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김동수 전 수출입은행장, 허창기 전 제주은행장,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 신현규 전...
2012년 안철수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관심 받기 시작한 부산고의 경우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종열 하나금융 고문,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 윤순봉 삼성생명공익재단 초대 대표(전 삼성석유화학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이종학 한화손보 사외이사 등이 동문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관심을 받기 시작한 서울고는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앞서 NH농협은행은 기존 외국산 시스템을 대체해 국내은행 최초로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연간 수억원의 라이센스 비용을 절감한 바 있다.
농협은행은 농협생명 등 금융계열사에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을 공급해 금융지주차원의 일관된 신용리스크 측정 및 관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고객 편의성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SFA, Sales Forces Automation) '내맘N'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내맘N은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으로 스마트패드를 통해 고객관리, 계약조회, 보장분석, 가입설계 및 전자청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내맘N은 FC와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늘 고객의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