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보험 ‘무배당 행복 100세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의 질병과 상해는 물론 주택화재, 운전자, 배상책임, 골프 등 발생 가능한 폭넓은 위험까지 100세까지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길어진 평균 수명을 고려하고...
NH농협생명은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 할인을 키운 ‘더알찬NH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무배당)’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 종신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통상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사망보장의 필요성을 인지하더라도 가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좀 더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차기 회장 후보로 강길만 전 NH농협생명보험 상근감사위원을 단독 추천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험대리점협회는 다음달 25일 임시총회에서 제5대 차기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차기 회장은 오는 6월3일부터 2019년 6월2일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NH농협생명은 3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이번에 7년 만기(1500억 원), 10년 만기(1000억 원), 10년 만기(5년 콜옵션, 500억 원) 등 세 가지 종류를 발행한다. 금리는 순서대로 3.15~3.65%(국고채 5년+ 130~180bp), 3.47~3.97%(국고채 10년 + 130~180bp), 3.17~3.57%(국고채 10년 + 100~140bp)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10일 오전 금융감독원에 3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발행 신고서를 제출했다. 검토 기간을 고려해 2주 이내엔 승인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오는 13일 5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30년 만기에 5년 콜옵션(조기상환청구권)이 붙어 있다. 발행금리는 12일 국고채 5년물 수익률에 가산금리 2.7...
그것이 미래입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난 3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은행 중앙본부 10층 집무실에서 만났다. 한마디, 한마디에는 ‘농업’이라는 전통 산업 속에서 첨단 금융을 키워야 하는 최고경영자(CEO)로서의 고민이 묻어났다.
지난해에는 대규모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회계 손실을 한번에 털어내는 과감한 빅배스(Big bath)로...
새로운 회계기준 IFRS17 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시도는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NH농협생명도 3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발행을 준비 중이다. 대표주관사 선정 작업 등을 거쳐 이달 중순에 후순위채 발행 신고서를 금감원에 제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발행 시기는 다음 달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이 3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키로 했다. NH농협생명은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승인했다. 2분기에 공모를 통해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은 오는 2021년 IFRS17 시행과 RBC 비율 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취지가 크다. NH농협생명은 대표 주관사 선정, 금융감독원 신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7일 하나금융을 시작으로 신한금융(23일), KB금융·우리은행(24일), NH농협금융(29일)이 차례로 정기 주총을 연다.
올해 주총의 관전 포인트는 최고경영자(CEO) 추천 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이사진의 변화다.
하나금융은 유일한 여성 사외이사인 홍은주 한양대 사이버대학 교수가 물러나고 차은영 이화여자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할...
NH농협생명이 출범 5주년을 맞이해 10대 뉴스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NH농협생명은 출범을 기념해 신사옥 마련 등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생명은 '임직원이 뽑은 출범' 뉴스 등 이색적인 내용을 담은 특별사내보도도 발간했다.
임직원이 뽑은 뉴스 1위로는 작년 8월에 이룬 '총 자산 60조 원 돌파'가 선정됐다. 이어 △금감원...
NH농협생명은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란 일정 시점에서 보험사의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 평가를 통해 보험사의 신용상태를 쉽게 인지할 수 있고, 이를 의사결정에 반영함으로써 보험시장의 효율성을...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연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내용을 고지하고,지급 신청 시 해당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NH농협생명은 계약자가 모바일로 완전판매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모바일 해피콜’ 서비스를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모바일 해피콜은 신규 보험 계약자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해피콜 과정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 보험회사는 고객에게 보험상품 판매 후에 완전판매 확인을 위해 전화통화로 해피콜을 실시한다.
청약서상에 모바일 해피콜 방식을...
먼저 금융지주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 NH금융 전계좌통합조회서비스 △NH투자증권-카카오증권 연계 증권 정보 제공 △NH농협생명-올원뱅크 공동 캐릭터 제작 △채움 포인트 연계로 금융거래 및 유통매장 활용 기능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올원뱅크 베트남’을 출시해 글로벌 확대에 나선다.
20~30대를 대상으로 게임ㆍ취업 연계...
NH농협생명은 주요 질병 보장과 건강관리 자금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환급받는NH건강보험(보장성,무배당)’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30~50대 소득기에는 보험료 납입과 보장을, 소득이 없는 노후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설정한 기간 동안 매월 돌려받으면서 보장은 100세까지 변동 없이 받을 수 있다.
암보장형과 암은 물론 뇌출혈...
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이 1111억 원, NH투자증권 2361억 원, 농협생명 154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회장이 농협중앙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김 회장은 인사 등 결정과정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교감을 이어왔다.
더불어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정국이 불안정한 점도 김 회장의...
김 회장은 자회사별 조기 사업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지난 14일 NH저축은행 방문을 시작으로 16일 농협은행, 농혒생명, 농협손해보험, 17일 NH농협캐피탈, NH-Amundi자산운용, NH투자증권까지 7개 자회사를 돌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지난해 실적에 대한 허심탄회한 반성과 함께 올해 경영현안을 논의하고, 목표이익 달성을 위한 당부사항을 자회사...
농협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농협금융은 “운용자산수익률 하락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에 따라 전년 대비 6.4% 감소한 35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2361억 원을 기록했다. NH-Amundi...
NH농협생명은 신채널사업본부가 세종시에 위치한 교육원에서 10일부터 이틀 동안 '2017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전진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과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을 포함해 전국의 FC사업단장과 지점장 등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보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영업전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