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 NH농협캐피탈 사장도 최근 차기 은행장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고 사장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같은 전남 출신으로 197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무안군지부 금융지점장, 자유시장지점장, 남대문기업금융지점장, 서울영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금융이 본격적으로 인선 작업을 시작한 것은 20일이다. 이날 1차 임추위를 열고...
'여신전문가' 박규희 부행장과, '영업통' 김형열 부행장, 전남에 연고를 둔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도 물망에 올라 있다.
이번 인사에는 농협금융의 계열사 사장단도 포함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을 포함해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고태순 NH캐피탈 사장은 12월 말,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사장은 내년 1월 말 임기가 종료된다.
NH투자증권이 업무집행책임자(GP)를 담당하고,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등 주요 계열사들이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하는 중견·중소기업 펀드를 2000억원 규모로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협금융은 농협계열 금융그룹으로서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농협중앙회 등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잠재력과 사업성을 갖춘 농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교육, 세무...
이사회는 삼성, 한화, 교보, NH농협, 동양생명 등 5개 회원사 대표와 김헌수 보험학회장, 장동한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다. 회추위 위원장은 관례상 차남규 대표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임기는 12월 18일까지이다. 회추위 첫 회의는 24일 열릴 예정이며 2~3차례 추가회의, 총회 등을 거쳐 빠르면 내달 초 차기 협회장이 결정될 것으로...
NH농협생명, ING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메트라이프 등도 공시이율을 고정했다.
동양생명은 저축성 상품의 공시이율을 3bp(1bp=0.01%), 흥국생명은 보장성 상품과 연금성 상품의 공시이율을 각각 1bp 내렸다.
특히 일부 생보사는 공시기준이율이 올랐음에도 공시이율을 그대로 유지한 곳도 있었다. 공시기준이율은 은행 정기예금금리, 보험약관대출 금리...
대출 취급액은 3일 기준 취급액 4조1631억 원에 달한다. 취급 건수는 22만2704건, 대출 잔액은 1조7743억 원이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뒤따라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매직카 대출을 출시했다. 이밖에도 우리은행 위비 모바일오토론, 하나은행 1Q오토론, 농협은행 NH간편오토론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50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고, 하나생명(500억 원), NH농협생명(5000억 원), DGB생명(550억 원) 등은 후순위채로 자본을 확충했다. 동양생명(5283억 원), 알리안츠생명보험(2180억 원) 등은 그룹으로부터 유상증자를 받았다.
다만,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기본자금의 50% 한도 내에서 보완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잔존 만기 5년차부터...
NH농협생명보험은 일종의 농민 맞춤형 산재보험으로서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을 운영하고 있는데, 충남도는 최근 5년간 가입자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
이 의원은 “농협생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농민을 위험직군으로 분류해 농민들은 개인보험을 가입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며 “농업인에 대한 사회보장 확충 차원에서 국비와 지자체의 부담...
한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김희석 NH농협금융지주 최고책임투자자 겸 NH농협생명 자산운용총괄 부사장, 박봉권 교보생명 부사장, 조인식 현 기금운용본부장 직무대리 등이 후보로 꼽힌다.
이들 중 한 대표는 문재인 캠프 측에서 지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력 후보로 꼽히지만 청와대의 관심도 커 단언하기는 이른 것으로 평가된다.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해 9월 19일부터 전체 채널에서 신한·삼성·KB국민·NH농협·BC카드를 납입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이 같은 내용을 금감원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ABL생명으로 변경한 알리안츠생명 사명을 그대로 표기하기도 했다.
단순 실수로 여길 수 있으나 최 원장이 직접 챙기는 자문위가 출발부터 빈틈을 보이면...
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은 4월 이후 흥국생명의 RBC 수치가 150%를 넘은 것으로 확인되자 재판매에 들어갔다. 시중은행은 보험사로부터 공식적으로는 분기별로 RBC 수치를 받지만, 비공식적으로 매달 수치를 받아보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매달 흥국생명 RBC비율을 살펴본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RBC비율이 150%를 넘어서 이르면 이번달 말 판매 재개를...
SK커뮤니케이션즈는 NH농협생명 빌딩에서 T타워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종로·을지로의 2분기 공실률은 지난해 말에 비해 1.3%p 늘어났다. 일부 대기업 계열사가 도심으로 들어와 빈 사무실을 어느 정도 메꿨지만, 빈 면적을 바로 해결할 만큼 임차 수요가 크진 않아 공실률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문제는 도심권의 빈 사무실이 앞으로 더...
NH농협은행, 우리은행, KB금융그룹, IBK기업은행, KEB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등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각 금융기관들이 내놓은 최신 핀테크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농협은행은 ‘올원뱅크’를 비롯해 ‘스마트 고지서’, 우리은행 ‘위비톡 소리(SORI)’, KB금융그룹 ‘리브통(LiiV TONG)’, 기업은행 ‘모바일 자금관리’ 등을 직접 체험한 참석자들은 연신...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차기 회장으로 강길만 전 NH농협생명보험 상근감사위원을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험대리점협회는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강 신임 회장은 건국대학교 출신으로 1982년 12월 보험감독원(구 한국보험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보험감독국 보험총괄팀 부국장, 보험계리실 실장, 분쟁조정국 국장 등을 엮임했다....
NH농협은행 직원들이 거래처 자금력을 부풀려 준 것을 적발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기관경고 징계를 이끌었다.
보험준법검사국은 ‘자살재해사망보험금(자살보험금)’, ‘사기 육류담보대출’ 사태 등을 해결하면서 시장 질서를 확립했다.
특히 자살보험금의 경우 ‘일부 영업정지’, ‘대표이사 중징계’ 등을 예고하는 초강수를 뒀고 결국 삼성생명, 한화생명은...
더불어 신동규 전 NH농협금융 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서준희 전 BC카드 사장, 윤성복 전 삼정KPMG 부회장이 경남고를 나왔다.
경희대 출신으로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일시 대표,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대표, 윤병철 한화생명 부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가 있다.
관(官)에서는 김석동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