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ICT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랩지노믹스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을 융합해 총 50여 종의 발달장애 유전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노벨가드를 선보였다. 50여 종의 유전질환 분석을 위해 약 3억5000개의 국내외 유전체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분석결과를 제공한다.
노벨가드는 다양한 희귀질환과 연관된 염기서열을 한...
이번에 선보인 기술은 작년 아시아 최초로 서비스한 세계최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장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일루미나(Illumina)사의 긴 서열 해독기술 (Long-Read Sequencing)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기존 대비 35%이상 길어진 11Kb의 길이를 가지면서도 40%이상 저렴하게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테라젠이텍스의 이번 기술 확보로 선도 게놈...
또한, 제일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여성질환 치료와 연구에 대한 임상적 경험과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 생명정보학 기술 등 ICT기반의 진단 기술을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및 관련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J.P 모건에 따르면 차세대 염기서열 해독기술 분야의 시장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2014년...
정부는 한국인의 유전적 특성에 맞는 유전정보 빅데이터 체제를 바탕으로 개인 유전정보를 통해 질병을 예측·예방하는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전체 기반의 새로운 보건의료 분야 융합 산업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건강 등 4대 국민생활분야 융합 신산업 시장활성화 전략’을...
국책사업인 국가성장동력사업에 선정(그린IT) 및 국책연구기관 공동개발 사업인 NGS(차세대 반도체스토리지)사업에 선정돼 정부지원을 통한 안정적 사업 확장과 기술개발의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또 태진인포텍이 보유한 핵심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공동개발해 DDR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데이터 처리속도를 100배 향상시킨 1테라바이트(TB)용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