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는 액체생검 기술의 고도화로 잠재 가치가 큰 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로 국내 최초 NGS 기반 조기진단 제품의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암유전체진단 제품의 거래처 확장 및 바이오인포매틱스 플랫폼 공급 등 기존 사업의 확장과 함께 그간 쌓아온 데이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테라젠바이오는 NGS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암환자 기원 유전자 변이를 분석, 신항원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고 있다.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신항원 정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항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넥사백(Nexavac)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양 사는 이들을 합쳐 강력한 신항원 표적 치료용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는 혈액에서 채취한 DNA의 BRCA1와 BRCA2 유전자 돌연변이를 NGS 기반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진단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 2017년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BRCA아큐테스트™’의 후속 제품으로, 엔젠바이오 측은 국내외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축적된 변이 탐지 및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과 품질을...
◇ 캔서롭의 자산, 국내 최대 40만 건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캔서롭은 국내 유전체 이상 진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크로 어레이용 유전체 칩(BAC DNA칩)을 자체 생산하는 독보적 기술을 갖고 있다. 해당 칩과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시킨 서비스가 바로 ‘지놈체크’이다.
지놈체크는 마이크로 어레이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인 NGS 기반의 유전체검사...
이번 협약으로 카이팜은 전사체 분석 및 신약 발굴에 집중하고, 디엔에이링크는 NGS 데이터 생산과 고객 응대 등의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을 맡게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KMAP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체계를 형성하며, 약물 전사체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개발 프로세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사체 분석이란...
지니너스는 정밀의료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년간 확보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임상에서 필요한 개인 맞춤형 치료에 특화된 유전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간 유전체 정밀 분석은 암 진단과 치료, 심근경색이나 치매 등...
또 정밀의료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엑소좀에 특화되어 이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방법(NGS)로 분석해주는 서비스도 수행하고 있다. 향후 환자의 엑소좀에서 확보한 다양한 유전정보를 빅데이터화 하여 맞춤형 예측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전문 회사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류성호 진이어스 대표이사는 뉴욕대학교 생물정보학 박사...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얻어진 다양한 마이크로 RNA를 분석한 결과를 포함한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와 태반 유래 마이크로 RNA(miRNA)가 결합하는 위치를 ‘타깃스캔...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데이터를 통해서 얻어진 마이크로 RNA(miRNA) 분석결과를 포함한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와 태반 유래 마이크로 RNA가 결합하는 위치를 마이크로RNA 표적 예측 프로그램...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유전체 검사 시설을 확장하고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유전체 검사 시설 확장은 향후 검사량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업무 동선을 최적화해 검사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확장으로 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연구소, PCR실, 자동화장비실, 분석장비실...
테라젠바이오는 앞으로 약 10개월 간 정부로부터 7억여 원을 지원 받아, ‘한국인칩’ 기반 유전체 분석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한 전장염기서열(WGS) 분석 등을 통해 총 4800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하게 된다. 한국인칩은 한국인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80만 종의 유전 변이 정보를 반영해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질병 유전체 분석 플랫폼이다.
회사...
이는 바이러스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면역성과 결합성을 분석해 체내 면역 형성에 최적화된 염기서열 영역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다.
바이러스 유래 펩타이드(아미노산 결합체) 서열로부터 획득한 면역원성과 대상자의 조직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HLA(인간백혈구항원) 대립유전자 서열 간의 결합성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합 이후 유발되는...
이 공동대표는 “앞으로는 인터넷에서 나아가 유전체를 기반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환자 개개인의 유전체 정보 분석 데이터를 확보하는 기업이 다음 세대를 이끌 것이란 점에서 EDGC의 기술력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전체 분석 기술은 인공지능까지 포함한 빅데이터에 의한 응용분야와 신약개발 및 치료까지 적용되는 4차 산업시대 핵심 분야이다. 유전체 분석 장비 주요 기술은 반도체 집적 기술을 융합해 형광 라벨된 dNTP를 DNA 합성에 사용하여 각 염기의 서열을 분석하는 구조로 수십억 개 나노 웰이 구조화된 위치에 고밀도로 고정하는 것으로, 센싱 및 광학기술, 온도를...
(FDA)에서 FL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Chemiverse)'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주관 하에 올해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혁신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 개발 및 임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차세대 혁신 신약인 FLT3 표적항암제 ‘PHI-101’개발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엔젠바이오의...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진단을 통해 면역·종양 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놈 분석과 면역-ㆍ종양 파이프라인의 융합 연구 △정밀 면역ㆍ종양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 개발을 위한 NGS기반 암환자 유전적 분류 및 바이오 마커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틸렉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면역항암제...
양사 업무협약에는 △게놈 분석과 면역-ㆍ종양 파이프라인의 융합 연구 △정밀 면역ㆍ종양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 개발을 위한 NGS기반 암환자 유전적 분류 및 바이오 마커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훈 EDGC CTO(최고기술경영자)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암 분류와 진단을 유틸렉스의 면역ㆍ종양 치료에 접목함으로써 암환자의 맞춤형...
EDGC는 최소 3500여 명의 전장유전체(WGS)를 최첨단 NGS플랫폼으로 분석해 데이터 질 관리 및 병원임상정보와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융합·표준화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71억 원 규모다.
지금까지의 유전체 산업은 일반적으로 랩(Lab) 위주의 연구개발에 집중돼 왔다. EDGC는 이를넘어 유전체 산업과 기존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이외에도 차세대염기서열(NGS) 플랫폼과 BI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해 태아의 유전적 건강을 검사하는 산자부 인증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나이스, 70만여 개 핵심 유전체 빅데이터를 이용해 건강, 영양소, 식습관 등 개인특성을 알 수 있는 유후서비스, 코로나19 진단키트 DiaPlexQ 등 유전체 질병 예측,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해외 20여 개국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