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얼티엄셀즈에 공급할 2차전지양극재는 하이니켈양극재(NCMA)가 될 것”이라며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 5월과 11월에 각각 2만9000톤 규모의 NCMA양극재 생산공장 완공을 목표로 5468억 원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어 변 연구원은 “2차전지음극재 공급을 위한 협의도 진행중이지만 공급물량과 가격 등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
증설되는 설비에서는‘얼티엄셀즈’를 비롯한 글로벌 배터리사와 자동차사로부터의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 등 차세대 전기차용 소재를 양산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높은 품질의 전기차용 NCM 양극재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1회 충전 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안정성이 높아 고성능 전기차...
이어 정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시장의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차세대 소재(NCMA, 인조흑연 등)에 대한 투자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유상증자 자금 활용처로 발표한 광양 3~4공장과 유럽 신규법인은 모두 NCMA생산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유상증자의 명분이 향후 성장동력임은 분명하고 65%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포스코...
양극재 광양공장에 연산 3만 톤 규모의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2758억 원의 투자도 결정했다. 이는 광양공장에 대한 4단계 확장으로, NCMA 양극재 대규모 수주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부터 국내 기준 연산 10만 톤의 양극재 생산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양극재 10만 톤은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약 110만여 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이다.
LG화학은 기존 니켈, 코발트, 망간의 양극재 구성에 알루미늄을 더한 NCMA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니켈 함량을 90%로 높이고, 코발트는 5% 이하로 낮춘 제품이다.
삼성SDI도 NCA 배터리에서 니켈 함량을 90% 이상으로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고, SK이노베이션 또한 니켈의 비율을 90%로 높인 NCM 9½½ 배터리를 내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2022년까지 니켈 함량을...
노우호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은 2021년부터 하이 니켈의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출하, 2022년 이후 실리콘 음극 첨가제를 모든 전지에 적용하는 등 공정 혁신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후발주자와의 격차를 확대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연주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배터리 생산은 산업 전반적으로 기술 혁신을 가속해 전체...
엘앤에프는 LG화학에 니켈 함량 90% NCMA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
모트렉스는 자율주행차 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2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배터리데이’에서 “한 달 뒤 완전 자율주행(full self driving)이 가능한 차량을 내놓겠다”고 밝히자 자율주행 관련주들에 이목이 쏠렸다.
모트렉스는 IVI, HMI, HUD, ADAS 등을 개발, 제조해...
또, 국내 업체들은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배터리 등을 통해 코발트 사용 비중도 현격히 줄이며 가격 경쟁력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테슬라가 배터리 데이에서 어떤 발표를 내놓든 불확실성의 제거라는 측면에선 국내 업체들에는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산 3만 톤 규모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공사다.
총 2895억 원을 투자했으며, 2022년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
NCMA 양극재란 기존의 하이니켈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 양극재에 Al(알루미늄)을 첨가한 제품이다. 배터리 용량과 안정성과 출력을 높이고 가격은 낮출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꼽힌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LG화학은 양극재 소재에 알루미늄을 더한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배터리를 2022년 상용화할 계획이고, SK이노베이션은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0% 이상으로 높인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2023년 출시 예정인 미국 포드의 전기 픽업트럭 'F-150'에 공급한다. 삼성SDI도 니켈함량이 높은 5세대 2차전지를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2차 전지의...
LG화학은 GM과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배터리를 내년께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 NCMA 배터리는 코발트 사용량을 70% 이하로 줄여 제조 단가를 낮춘 대신, 니켈 비중을 높여 주행거리를 640㎞ 이상으로 대폭 늘리는 동시에 알루미늄을 포함해 안정성을 높였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 리튬이온...
포스코케미칼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NCMA 양극재에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차세대 배터리 소재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NCMA 양극재의 생산능력을 먼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케미칼은 5일 이사회를 열고 2895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 광양공장에 연산 3만 톤 규모의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의결했다....
김준환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글로벌 양극재 업체 중 유일하게 니켈 비중 90%의 NCMA 양극재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NCMA는 비싼 코발트 비중을 낮추고 알루미늄을 첨가해 배터리 가격 인하가 가능한 동시에 니켈 함량을 늘려 에너지 출력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양극재 기술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신규 증설하는 생산능력(CAPA)은 NCMA...
변 연구원은 “양극재 사업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하이니켈 양극재인 NCMA 기술을 확보했으며, 향후 시장 수요에 맞춰 공급할 계획”이라며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세계 시장에서 주요 공급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030년 2차전지 수요는 2018년 대비 음극재의 경우 12배...
LG화학은 양극재 내 니켈 함량이 70%에 달하는 하이니켈 배터리를 개발, 양산한 데 성공했으며 2022년에는 GM과 공동으로 니켈 85% 이상, 코발트 5% 이하인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배터리를 2022년 양산할 예정이다.
삼성SDI 역시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하이니켈 양극재를 적용한 배터리를 내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니켈 비중을 90%로...
포스코케미칼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NCMA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용 NCMA 양극재 시제품에 대한 고객사 평가를 마치고 상업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주문에 따라 구미와 광양에 조성된 생산라인을 우선 활용해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CMA 양극재는...
그는 “NCM811은 SK이노베이션, NCA는 삼성SDI가 주력 공급처로, 기존 고객사들과의 관계를 고려 시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해서는 새로운 소재의 개발이 필요했다”며 “이를 위해 현재 NCMA 개발을 마친 상태로, 신규 고객사 향 샘플 작업을 거치고 있다. 톱티어 배터리 업체, 유럽 배터리 업체, 중국 배터리 업체, OEM 등 다양한 고객사 향으로 새로운 공급망 구축이...
기존 3강 중 LG 화학은 GM과 울티엄 셀즈 JV를 설립했고, 차세대 4성분계 양극재인 NCMA를 2022년까지 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CATL은 5월 콘퍼런스를 통해 CTP 기술을 적용한 LFP 전지를 공개했으며 연말부터 테슬라에 납품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향후 3~5년간은 기존 공정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기술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양극재에서는 단결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