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공장은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생산한다. NCMA 양극재는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는 니켈 함량을 높이면서 안정성이 높은 알루미늄을 적용해 출력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은 배터리ㆍ전기차 제조사 등 고객사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에도 선제적으로...
광양공장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하이니켈 NCMA와 NCM 양극재를 주력으로 생산해 글로벌 배터리사와 완성차사에 공급한다. 또한 향후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 NCA 양극재,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양극재 등 다양한 제품의 라인업을 갖춘 생산기지로도 운영해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양극재 광양공장은 2018년 8월 연산 5000톤 규모의...
기대된다"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952억 원, 638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7%, 10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양극재는 얼티엄셀(LGES+GM JV)향 광양 NCMA 6만 톤 판매가 본격화되고, 음극재는 천연흑연 및 인조흑연(1H23) 신규 판매로 에너지소재 부문 전반 실적 개선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했다.
올해 초부터는 니켈 함량을 대폭 늘려 배터리 수명과 출력을 개선한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배터리가 양산되기 시작했다.
배터리 양극재에 탑재되는 코발트는 전 세계 매장량이 710만 톤에 불과한 희귀 광물이다. 이 중 절반인 360만 톤은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DRC)에 매장돼 있다. 매장량 2위는 호주(140만 톤), 3위는 필리핀(26만 톤)이 차지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 8628억 원, 영업이익 61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0%, 967%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714억 원)를 14% 하회하는 실적”이라며 “고객사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숏티지 대응을 위한 구지 2공장의 조기 가동으로 약 30억 원의 직원 인센티브 비용이 발생했고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조업...
LG화학이 공급하는 양극재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양극재다.
NCMA 양극재는 LG화학의 최고 소재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는 니켈 함량을 90% 수준으로 늘리면서 안정성을 강화하는 알루미늄을 적용해 안정성과 출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북미 현지화를 추진하는 한편...
박 연구원은 “양극재에 사용되는 주요 메탈 가격이 5월 이후 본격 안정화 됐던 점을 고려하면 3분기까지도 양극재 판가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NCMA 양극재 최종 고객사인 테슬라의 상해 공장 가동 중단 이슈와 별개로, 동사의 양극재 출하는 2분기에도 지속돼 하이니켈 NCMA 수요는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분기별 증익의...
울산광역시 온산 산업단지 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전구체 전용 라인으로 구축된다.
2024년까지 총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리사이클 메탈 적용 등 연간 2만 톤(t) 이상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내달 착공을 시작하며 2024년 2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해 LG화학 청주 양극재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2025년 예상...
LG화학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설비로 구축된다.
연간 생산 능력은 약 6만 톤 이상 규모로, 2024년 하반기부터 부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km 주행 가능) 약 50만 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LG화학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EV) 배터리용 High-Ni, NCMA N8x 양극재 제품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시설투자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투자금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4.40%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투자소재지는 캐나다 퀘벡주 베껑꾸흐...
이 연구원은 "동사의 양극재는 작년 하반기 메탈 재고 확보를 통하여, 올해 2분기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메탈이 투입될 전망이고, 고부가인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등 하이니켈 양극재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캡티브(계열사 간 내부시장)의 공격적인 증설과 동사의 외판 비중 확대 계획을 고려...
금양은 글로벌 양극재 제조업체인 국내 화학회사에 NCMA 배터리의 화재 안정성을 확보하는 ‘지르코늄/수산화알루미늄 혼합 첨가제’ 정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니켈 함량을 90% 수준으로 올린 NCMA 배터리는 KWh당 원가에서 중국의 LFP 배터리 대비 유사한 가격 수준이지만, 품질은 월등히 우수해서 K-배터리가 중국과의 기술 초격차를 유지할 수...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화학의 첨단소재 사업은 파우치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량 증대 및 테슬라향 양극재 출하 증대로 지난해 4분기 대비 실적 대폭 개선 될 전망”이라며 “향후 울티움 셀(Ultium Cells) 및 스텔란티스 합작사향 NCMA 양극재 공급역시 진행 될 예정으로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높은...
정 연구원은 “7만 톤 규모의 구지 2공장은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가니즈ㆍ알루미늄) 기반 하이니켈 양극재에 특화됐고 구형 공장과 비교했을 때 양산성과 원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들의 하반기 출하량 기대치가 높고 하이니켈 양극재의 공급부족(숏티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르면 올해 3분기 중 구지 2공장...
KB증권 이창민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조기 가동을 시작한 구지 신공장 생산능력 확충으로 테슬라 향 매출 비중이 2021년 50% 수준에서 2022년 65%, 2023년 75%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고마진 NCMA 비중 증가로 제품 Mix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내 레드우드 머티리얼즈 및 다수 전방 고객사와의 협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조기 가동을 시작한 구지 신공장 생산능력 확충으로 테슬라향 매출 비중이 2021년 50% 수준에서 2022년 65%, 2023년 75%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고마진 NCMA 비중 증가로 제품 Mix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연내 레드우드 머티리얼즈 및 다수 전방 고객사와의 협력이 가시화 될 것으로...
이어 “양극재는 하이니켈 니켈ㆍ코발트ㆍ망간(NCM) , 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NCMA)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리튬ㆍ인산ㆍ철(LFP), 코발트프리, 이저탈착장비(LLO) 제품 등 보급형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연속순환공침기술, 설페이트 프리(Sulfate-Free), 소송로 개발 등을 통해 공정기술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보증권은...
양극재 포항공장에서는 차세대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를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NCMA 양극재는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을 원료로 하는 양극재다.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는 니켈 용량을 높여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용량을 극대화하면서, 니켈ㆍ코발트ㆍ망간 등의 여러 원료를...
한편 증권가에선 포스코케미칼의 2023년 얼티엄셀즈 대상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공급을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2023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 추정치 대비 29%, 54% 증가한 2조9000억 원, 2020억 원”이라며 “광양 양극재 공장 6만 톤 생산 설비가 2022년 기계적 완공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