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P104는 2021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국내 최초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mRNA 백신(self-replicating, self-amplifying mRNA 또는 replicon RNA)이다. 일반 mRNA 백신보다 적은 양으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PEG 성분 미포함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어 안전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식약처 GMP...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백신이 PAHO를 포함한 국제조달시장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미 개발한 백신들 외에도 상용화를 앞둔 코로나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더 나아가 mRNA 플랫폼의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백신이 PAHO를 포함한 국제조달시장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상용화를 앞둔 코로나 백신,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더 나아가 mRNA 플랫폼의 백신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춰갈 것”...
미국에서 만 5세에서 11세 사이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mRNA 백신에 대한 3차 접종(부스터샷) 사용이 승인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7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코로나19 mRNA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해 긴급사용승인(EUA) 내용을 수정해 5~11세 소아에 대한 용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량 확대 승인은 1~2차 기본 접종을 마친 5~11세 소아에...
또 중국 사람들이 맞은 백신은 현재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증된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이 아니라 물백신으로 악명 높은 자국산이다.
올가을 당대회에서 3연임을 노리는 시 주석이 이런 악몽 같은 상황이 펼쳐질 위험을 감수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제로 코로나를 펼치는 과정이 잘못됐다. 지금은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고 있지만, 호주와 뉴질랜드 등도...
이 학회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NA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후보물질의 발굴 및 임상개발, CMC(Chemical, Manufacturing and Controls), mRNA 백신의 제조, 유전자편집 등 신약개발의 전 영역을 다루는 글로벌 학회다. 모더나(Moderna), 바이오앤텍(BioNTech), 아이오니스(Ionis) 등 업계 CEO 및 과학자 150명 이상이 발표했다....
이 학회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NA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개발, CMC(Chemical, Manufacturing and Controls), mRNA 백신 제조, 유전자 편집 등 신약개발 모든 분야를 다루는 국제학술행사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모더나, 바이오앤텍, 아이오니스 등 업계 관계자들과 과학자 150명 이상이 주제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이 급성심낭염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는 12일 열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한 제2회 연구 결과 발표회에서 mRNA 백신 접종이 급성심낭염의 빈도 증가와 연관이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백신 2회 접종 후 급성심낭염 발생률은 화이자 백신의 경우...
백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바이오코리아'의 인베스트 페어 'mRNA 플랫폼 및 백신 위탁생산(CMO)' 세션 발표에서 "정부가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백신을) 끝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밀어주겠다고 했지만, 지금은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면서 "필리핀이나 아프리카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
AdCLD-CoV19-1 OMI의 임상 1상은 기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의 ‘BNT162b2’ 또는 모더나의 ‘mRNA-1273’을 접종 완료한 후 최소 24주 이상 48주 미만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0명을 대상으로 AdCLD-CoV19-1 OMI를 추가 접종해 안전성을 시험한 후 임상 2상 진입 여부를 확인한다. 임상 2상은 동일한 대상자 중 코로나19 병력이 없는 대상자 240명과...
아퀴타스는 LNP 전달 시스템 개발 기업으로, GC녹십자는 메신저 RNA(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가 보유한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하게 된다. 지난달 초 미생물 진단기업 퀀타매트릭스와 GC녹십자의료재단은 감염병 연구 및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기업간 제휴도 눈에 띈다. 혁신형 제약기업 헬릭스미스 지난달 28일...
정책 변화에 앞서 당국 발언 기조 먼저 바뀔 듯 노인 백신 접종률ㆍmRNA 백신 승인도 중요 신호 시진핑 3연임 확정 이후에나 정책 변화 기대 시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전면 봉쇄한다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언제 끝날지 기약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이런 접근 방식을 영원히 고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더라도 확진 18개월 후 mRNA 백신 1회 접종만으로 폭넓은 면역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최평균·강창경 교수팀과 서울의대 이창한 교수팀이 코로나19 확진 6개월 또는 18개월 후 mRNA 백신을 접종한 확진자 총 43명을 대상으로 면역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TTS는 mRNA 백신과 달리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하는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드물게 보고되는 부작용이다.
2회 접종을 해야 하는 화이자·모더나와 달리 얀센은 1회 접종만으로도 기본 접종이 완료돼 코로나19 초기에는 주요 백신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mRNA 백신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지난해 12월 미국...
LNP는 약물을 세포내로 전달하며, mRNA 백신, 유전자치료제 전달체로 이용된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mRNA 백신의 성공으로 RNA 기반 치료제 개발이 늘어나면서 지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GMP 인증시설에서 지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소수에 불과, 글로벌시장에서 지질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LNP는 약물이 세포막을 통과해 세포질 안에서 작용하게 해 주는 전달체로 mRNA 백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의 전달체로 많이 이용된다.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 mRNA 백신의 성공으로 RNA 기반 치료제 개발이 늘어나면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인 지질의 수요는 급증했지만, GMP 인증 시설로 지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소수에 불과해...
한미정밀화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RNA 백신 등 원료에 쓰이는 LNP(Liquid nanoparticle),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 캡핑(capping) 물질,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e, PEG) 유도체, 펩타이드 등 고난도 합성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의 글로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분야의 CDMO 비즈니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미정밀화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RNA 백신 등의 원료에 쓰이는 지질나노입자(LNP),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 캡핑(capping) 물질 및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e, PEG) 유도체, 펩타이드 등 고난도 합성 바이오의약품 원료 물질의 글로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분야의 CDMO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 초저온 보관을 필요로 하는 데 비해 스카이코비원은 영상 2~8도의 냉장 유통과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고가의 초저온 설비를 갖추지 못해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저개발국 등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
식약처는 제출된 자료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하고...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 백신 등 신약 파이프라인 관련 R&D 비용 증가와 공장 증설에 따른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증가로 이익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2년 매출액 2192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추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