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은 지난 2012년 5월 MBC 총파업 도중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에 복귀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배현진은 "왜 동료에게 욕을 먹고 세상의 비판을 받는 길을 선택했냐고 하면, 초심을 지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심에 대해 "작은 도시 소시민의 딸로서 아르바이트하며 어렵게 아나운서가 돼 꿈을 이룬 것이 감사하고...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년 MBC 파업 당시 배현진 전 앵커와 함께 파업 참여 철회를 선언하고 방송에 복귀해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샀다. 그는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 오늘 아침', '출발!비디오여행'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최승호 사장 체제 출범 이후 양승은 아나운서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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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년 MBC 파업 당시 배현진 전 앵커와 함께 파업 참여 철회를 선언하고 방송에 복귀해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샀다. 그는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 오늘 아침', '출발!비디오여행'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최승호 사장 체제 출범 이후 양승은 아나운서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다.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앵커의 '조명창고 대기' 발언을 두고 MBC 내부에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배현진 전 앵커는 9일 자유한국당 입당 환영식에서 "노조가 주장하는 파업 정당성에 공식 이의를 제기하고 파업 참여 100일 만에 불참과 노조 탈퇴를 선언했다"며 "그 후 인격적으로 모독감을 느낄 만한 각종 음해와 공격을...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입당 소회를 밝히는 인사말에서 "지난 2012년, 민주노총 산하 MBC 언론노조가 주도한 대규모 파업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저는 노조가 주장하던 파업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며 "파업 참여 100일 만에 파업 불참과 노조 탈퇴를 전격 선언했다. 연차가 어린 여성인 제가 이런 결단을 내린...
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노조 파업을 언급하며 장문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저는 (파업 불참 선언 이후) 인격적으로 모독감을 느낄만한 공격을 받아오고 있고 석 달 전에는 인사통보도 못 받고 8년간 진행한 뉴스에서 쫓겨나듯 하차했다”며 “가장 중요한 가치인 ‘자유’가 파탄위기에 놓인 것 아닌가하는 걱정과 우려를 느꼈다. 제가 몸담은 MBC가 진정한...
배현진 전 MBC아나운서가 최근 MBC를 퇴사했으며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한국당측은 오랫동안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영입을 추진해 왔다는데요.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내세운다는 방침입니다.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김재철·김장겸 전 사장 시절 파업 당시 파업에 참여하지 않아 사람들 사이에서 ‘배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서울 송파을은 국민의당 최명길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배지를 반납했다.
길 전 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사장을 지냈고 현재 백석대 특임부총장을 맡고 있다. 배 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김재철·김장겸 전 사장 시절 노조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MBC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어왔다. 최근 대기발령 상태로 머물다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연 전 앵커의 '최장수 여자 앵커' 기록(8년)을 경신할지도 이목이 모아졌으나 2017년 12월 MBC 총파업 종료 후 새로 취임한 최승호 MBC 사장이 보도국을 개편하면서 배현진 전 앵커는 뉴스데스크 편집부 소속으로 옮겨졌다. 이에 배현진 전 앵커의 이직설이 나돌기도 했다. 배현진 전 앵커는 2012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파업 중 노조를 탈퇴해 '뉴스데스크'로...
백지연 전 앵커의 '최장수 여자 앵커' 기록(8년)을 경신할지도 이목이 모아졌으나 2017년 12월 MBC 총파업 종료 후 새로 취임한 최승호 MBC 사장이 보도국을 개편하면서 배현진 전 앵커는 뉴스데스크 편집부 소속으로 옮겨졌다. 이에 배현진 전 앵커의 이직설이 나돌기도 했다.
배현진 전 앵커는 2012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파업 중 노조를 탈퇴해...
2014년 11월 17일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진행을 맡은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노조 파업에 동참하면서 지난해 8월 김유리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하기도 했다.
MBC노조 파업 종료로 지난해 11월 20일 다시 복귀한 이재은 아나운서는 올해 2월 2일 방송을 끝으로 물러나게 됐다.
이재은 아나운서의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마지막...
매체는 이미 지난해 발생한 이 사건은 MBC가 총파업에 돌입하며 묻히는 듯 했으나, 새로운 사장이 취임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 현직 여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에 대해 방송에 나와 폭로한 가운데, 이와 맞물려 방송가에서 벌어진 성추행 파문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A씨는 지난해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스타PD로 알려져 또 한 번...
당시 김명민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하얀거탑'은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김명민 분)의 모습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한편, MBC는 총파업 여파에 따라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신작 월화드라마를 선보이는 대신 '하얀거탑'을 방송한다.
그러면서 기억에 남는 대사로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다. 쉬지 않고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야 된다”를 꼽으며 “이번에 새로 접하는 분들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UHD 드라마로 재탄생한 ‘하얀거탑’은 총 20부작으로 MBC 월화수목 미니시리즈가 총파업 여파로 결방되는 7주간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명민은 “11년 만에 정규 방송에서 ‘하얀 거탑’을 보게 돼서 영광이다”며 “감독, 작가, 배우가 하나 되어 만든 작품이니 다시 봐주셔도 좋은 메시지가 있는 작품일 거라 생각된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하얀거탑’은 총 20부작으로 최근 총파업 여파로 MBC 월화수목 미니시리즈가 결방되는 7주간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 전 사장은 2012년 8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공영방송 정상화 및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했던 언론노조 MBC 서울지부의 노조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96명의 조합원을 부당하게 인사 조치한 의혹도 있다.
김 전 사장과 원 전 원장은 검찰 조사로 드러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사장은 지난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할 당시...
이어 파업 중 자리를 채웠던 경력기자들에 대해서는 "많은 분이 구체제 중심으로서 '나쁜 뉴스'를 만들기도 했다"며 "뉴스를 복원하면서 인력 재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승호 사장은 1986년 MBC에 입사한 최승호 사장은 'PD수첩' 책임프로듀서 등을 거쳤으며, MBC에서 해고된 후 '뉴스타파'를 이끌었고, 지난해 12월 MBC...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보미가 MC를 맡고, 총 23팀의 아이돌 그룹이 집결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2018 아육대'는 1년 만이다. 지난 추석에는 MBC 총파업 여파로 촬영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만큼 MBC 측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입장이다. 부상 위험이 적은 종목을 신설하고 새로운 얼굴을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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