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와 이근은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세계'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 사진은 서유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 사진이다.
한편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통해 이 대위 부친의 과거 방북 이력을 언급하며 "이 씨의 경력을 검증해봐야 한다"라고 주장한 후 이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해왔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통해 이 대위 부친의 과거 방북 이력을 언급하며 "이 씨의 경력을 검증해봐야 한다"라고 주장한 후 이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해왔다.
김용호는 UN 허위 경력 의혹부터 성추행 및 폭행 이력을 폭로했고, 이근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처벌을 받은 사실 자체는...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이 UN 경력을 속였다며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그가 2018년 공공장소(클럽)에서 "한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라는 이유로 기소됐고, 이후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며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근 대위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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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 대위를 향해 UN 근무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한 데 이어, 과거 성추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폭로했다.
이근 대위는 SNS를 통해 UN 여권 사진을 공개하며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반박했지만, 결국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8년 공공장소...
그는 "이강세 씨는 기자 시절, MBC 사장 시절에 정치인으로 만났던 사람인데 갑자기 보고 싶다고 해서 청와대로 들어오라고 했다"며 "본인은 어떠한 회사의 대표인데 모 신문에서 기사를 자꾸 내서 어려워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서 그건 금융감독기관에 빨리 검사를 받아서 종료하면 될 거라는 조언을 하고 끝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강세...
다만 청와대는 7일 재계가 공정경제 3법을 반대하고 있는 데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동안 논의할 만큼 한 것 아닌가”라며 “‘경제민주화 입법’이라고 해서 지난 정부도 5년 가까이 이 법안을 논의하지 않았느냐”고 강행 의지를 나타냈다.
김종인법에 대한 노동계 반발도 만만치 않다. 민주노총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정경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면이 출연해 기자에서 소설가로 변신한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준면은 “나는 경제 관념이 없는데 남편이 꼼꼼하다. 남편한테 용돈 타서 쓴다”라며 “남편은 얼마 전까지 기자를 하다가 지금은 정읍으로 글 쓰러 들어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면의 남편 정진영 작가는 2011년 장편소설...
기안84가 스튜디오로 향하던 중 수많은 기자들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웹툰 속 여혐 논란 후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웹툰 논란에 대해 "아직 많이 부족하고 죽기 전까지 완벽해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기안84는 뜻밖의 포토라인에 당황했다며 "내가 그...
협박성 취재 의혹을 처음 MBC에 제보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검찰은 이 전 기자가 이 전 대표에게 다섯 차례 편지를 보내 가족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혐의를 제보하라"고 협박했다고 보고 기소했다.
반면 이 전 기자는 공익을 목적으로 한 취재였고 이 전 대표가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언급했을 뿐 협박이라고 볼 수...
임영규, 오보낸 기자 2명 고소
배우 견미리의 전(前) 남편 임영규가 자신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를 한 기자 2명을 고소했습니다. 견미리의 현 남편 A 씨가 2018년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을 받은 것을 전 남편 임영규가 한 것으로 잘못 보도했기 때문인데요. 임영규는 14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 씨의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치러진 MBC 신입 취재기자 필기시험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고소인에 대한 호칭을 묻는 문제가 나온 것과 관련,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하고 논제로 던지는 것 자체가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재련 변호사는 14일 방송된 KBS라디오...
MBC가 신입기자 입사시험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고소인에 대한 호칭을 묻는 문제를 출제해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언론사 시험 준비생 다음 카페(아랑) 등에 따르면 이날 MBC 신입 취재기자 입사시험의 논술시험 논제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문제제기자를 피해자라고 칭해야 하는가, 피해호소자라고 칭해야하는가 (제3의 호칭도 상관...
SKT는 KBS·MBC·SBS 등 지상파와 손잡고 토종 OTT인 ‘웨이브’를 론칭했고, 최근에는 그것도 모자라 ‘오션’이라는 단독 OTT 상품을 추가했다. KT는 ‘시즌’을, CJ ENM은 ‘티빙’을 운영하고 있다. JTBC는 CJ ENM과 ‘티빙’ 연합을 하려 했지만 그마저도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독립군 격인 ‘왓챠’는 외딴섬처럼 홀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넷플릭스와 맞대응...
이어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연루돼 있는 위법 사건들이 있는데 이것과 관련 동부지검에서 지체하지 않고 빨리 해결해달라는 의미가 있다”며 “출발은 MBC의 3월 31일 한동훈 전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기자에 대한 ‘검언유착’ 보도”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해당 수사와 관련해 추 장관은 제앙적 권력을 휘두르며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고 보호하고 있는 검찰의...
한 기자는 "설리는 걸그룹 중에서도 전무후무한 캐릭터"라며 "다들 주변의 눈치를 받고, 굉장히 정제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했는데 설리는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했다"라고 말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설리의 고통과 아픔을 그의 가족, 친구, 동료들의 이야기를 통해 듣고 그가 우리 사회에 던진 메시지를...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권모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등 청구 소송에서 "해고는 무효임을 확인하고, 해고당한 날부터 복직 시까지의 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MBC 노조)는 2017년 8월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가 카메라 기자들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 문건을 만들어...
박기웅과 영탁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처음 알려진 것은 MBC 드라마 ‘꼰대 인턴’에서다. 영탁이 카메오로 출연하며 출연 배우였던 박기웅과의 친분이 자연스럽게 알려진 것.
기자간담회에서 박기웅은 “데뷔 전 고향에서 한 명은 가수를, 한 명은 배우를 꿈꿨다. 잘돼서 만나자 했는데 만났다”라며 “되게 뭉클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당시 두...
앞서 민주당은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취재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도부가 모두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다행히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감염 위험이 있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안규백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장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세가 지속하고 당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들은 방역 당국의...
변호인은 또 이 전 기자와 제보자 지모 씨와의 두 번째 만남부터 MBC에서 ‘몰래카메라 취재’를 한 사실도 혐의를 부인하는 근거로 내세웠다. 이때부터 ‘모종의 작업’을 시작해 이 전 기자가 말한 내용을 이 전 대표에게 전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협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전 기자의 후배인 백모 기자의 변호인도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