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째를 맞은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다. CES는 한 해를 선도할 기술뿐 아니라 향후 10년을 이끌 IT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열리는 CES 2024는 코로나19 이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방문객 수는 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CES 2024의 주제는...
57회째를 맞은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다. CES는 한 해를 선도할 기술뿐 아니라 향후 10년을 이끌 IT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열리는 ‘CES 2024’에는 150여 개국에서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이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방문객 수는...
양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심부에 전시관을 꾸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향후 AI 시대를 이끌 비전과 여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테마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노트북, TV, 세탁기 등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SK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서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560평 규모의 테마파크 콘셉트의 ‘SK그룹 통합전시관’과 다양한 AI...
LG전자가 9~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Reinvent your future)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로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가전을 넘어 홈과 커머셜,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된...
LG디스플레이는 9~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과 웨스트홀에서 메인 부스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대형 OLED 신기술부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
유리처럼 투명한 OLED 등 신기술 한자리에
노스홀 메인 부스에서는 OLED 화질의 한계를...
글로벌 산업 한복판에 AI가 들어온 만큼 CES의 주 무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곳곳엔 업종을 뛰어넘어 AI와 관련된 신기술들이 즐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분리수거 로봇 업체, 비만 관리 업체, 인테리어 업체 등이 각자의 영역에 AI를 결합한 제품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AI·로보틱스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시켜 인간의 안전에 기여하고, 노동...
LG디스플레이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글로벌 완성차 및 전장부품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에 최적화된...
와이엠엑스 전시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 홀(Central Hall) ‘METAVERSE·XR 존(Zone)’에 위치해 있다. 총 3가지 솔루션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이 중 2가지(MXvts · MXepc)는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제조 공정 교육 시뮬레이터 ‘MXvts'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가상공간에 현장 설비를 똑같이 구현한 솔루션으로...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콘엑스포는 3년 주기로 미국에서 열리며, 올해는 3월 14~1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전 세계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두산밥캣은 2043㎡ 규모로 마련한 부스에서 전동화, 무인화 등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 제품과 신제품,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두산밥캣은...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콘엑스포는 3년 주기로 미국에서 열리며, 14~1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약 26만㎡에 달하는 전시장에 전 세계 1800여개 건설장비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완성차 업계와 마찬가지로 건설장비 업계에서도 최근 화두는 전동화, 무인화 기술이다. 두산밥캣은 2043...
특히 CES의 메인 무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으로부터 약 2.6km 떨어진 ‘유레카 파크’에서는 참신함으로 똘똘 뭉친 ‘신생 기업’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냈다. 이 가운데 유독 한 기업이 눈에 띄었다.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레카 파크에서 디지털 헬스 케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는 ‘포티파이’(40FY)의 문우리 대표를 만났다....
SK는 5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CES 2023’ 기간 중 그룹 통합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3만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CES 2022’ 기간 동안 SK 전시관을 찾은 1만1000여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개막 첫 날인 5일 7500여명이 찾은 데 이어 6일에는 9500여명으로...
8일(현지시간) 폐막일까지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센트럴홀은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소위 '목'이 좋은 장소다. 올해 삼성전자는 바로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았다. 그 옆자리를 중국 TCL과 하이센스가 차지했다. LG전자 부스는 이들과는 약간 떨어져 있었지만 입구 쪽 자리를 확보했다.
부스 형태만 놓고 보면...
개막부터 폐막까지 생기 넘쳤던 현장
‘CES 2023’은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올해는 173개국에서 32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를 주최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올해 CES에 약 11만500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작년(CES 2022)과 비교하면 규모부터 차이가 난다. 코로나19 새 변이인...
LG이노텍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오픈 부스를 마련했다. LG이노텍은 그동안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S에 참가해 특정 고객사에 한정해 제품을 소개했다.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기판소재·전장부품 관련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이노텍에 따르면 CES 전시 기간 동안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부스를...
서울기술관은 메인전시관(LVCC North Hall) 내 약 50평 규모로 조성했다.
'스마트 교통 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국내 우수 기업의 혁신기술로 구현했다. 자이언트 스크린 활용 입체·3D 영상 상영, 협력기업 기술전시,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관람객 대상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참가기업 기술 오픈피칭, 스마트시티 서울...
최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20분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 위치한 SK 전시관에서 10분간 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CES에 처음 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 와서 보니까 듣던 대로 역시 규모가 상당히 크다”며 “여러 회사의 많은 새로운 기술과 콘셉트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SK E&S가 미국 플러그파워와 합작한 수소전지의 홍보가...
LG전자는 메인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약 2.6km 떨어진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 파크’에 총 66m2 규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은 △디지털 헬스 △스마트 라이프 △메타버스 △클린 테크&오픈 이노베이션 등 4가지 테마 라운지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신사업 공모전 ‘미래를 위한 과제’의 일환이다. 이...
유레카 파크는 주요 ITㆍ가전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와는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C랩이 육성한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을 선보였다. 임직원 대상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업체 8개가 전시에 참여했다.
총 12개의 C랩 전시관은 C랩 인사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