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6일 안양시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소외 이웃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100여점을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방한복 전달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S산전 임직원들은 안양지역 재활용품 수거 독거 노인 40여명과 함께...
한국가스공사_요금 5.9% 인하 영업이익에는 변화 없을 것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가격 인하로 새해 도시가스요금이 5.9% 내려갈 것”이라며 “공급비용은 변동이 없어 영업이익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국정조사는 생산량 검증, 장기 원자재 가격 전망이 필요해 자원개발사업 수익성 판단이 쉽지 않고 가스...
LS산전은 12일 안양 소재 LS타워 본사에서 신규 입사예정자를 초청, 축하 행사를 갖고 2박 3일에 걸쳐 ‘신입사원 제주도 연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 연수 전 축하 행사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입사예정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회사 배지를 달아주며 입사 후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하는 동시에 주도적인 자기계발로 글로벌 인재가...
이로써 LS그룹은 기존의 전선·산전·동제련·E1 4개 사업부문에, 신설된 엠트론 사업부문을 추가해 총 5개 사업부문 체제로 변화한다.
사장직에서 승진한 구 부회장은 LS전선의 경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저ㆍ초전도케이블 등 핵심사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수주 등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 부회장은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뒤를...
11일 실시된 LS그룹 2015년 정기인사에서 오너가의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각각 회장,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부회장은 승진과 함께 LS그룹의 사업부문으로 격상한 LS엠트론 대표이사를 맡는다.
구 회장은 LG 창업고문인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삼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구 회장은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능력이 검증된 차세대 경영후계자들을 대거 중용하고 경영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201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장 1명, 부사장 5명, 전무 4명, 상무 12명, 이사 신규 선임 11명 등 총 36명이 승진했다. 승진폭이...
◇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회장 승진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부회장으로
LS그룹 오너가의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각각 회장,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LS그룹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5년 회장단 및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LG창업고문인 故 구평회 E1명예회장의 삼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고배당이 예상되는 LS, LS산전, 쿠쿠전자, 매입자금으로 수익을 늘려 보세요-업계 최저 연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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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해외시장 확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 기대
국내 대표적인 내의 생산업체인 쌍방울이 중국 홈쇼핑 진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상승했다. 동종 업계인 좋은사람들도 강세를 보이며 이번주 내내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대표적인 한파주인 내의 생산업체들의 대한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수출 호조와 이따른 직영, 상설매장의...
LS산전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2014 제2회 LS산전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가 주최하고 LS산전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공모전은 지난 9월까지...
사촌형제로는 구자열 LS그룹회장과 구자용 E1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있다.
구자명 회장은 경희대학교 설립자인 고 조영식 박사의 둘째 딸 조미연 여사(전 경희학원 이사)와의 사이에 구본혁 LS니꼬동제련 상무와 구윤희 씨 남매를 두었고, 정대현 삼표그룹 전무가 사위다.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구자명 회장은 재벌가...
LS산전이 올해도 톰슨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100대 혁신기업이 처음 발표된 2011년 이후 LG전자, 삼성전자와 함께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최근 글로벌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 26일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자균...
매도
△LS산전, 이라크 대행사 수수료 소송 3심도 승소
△모토닉, 성주공장 신축에 535억원 투자 결정
△넥솔론, 다음달 19일 회생계획안 제출 결정
△대우조선해양, 말레이시아 해군 초계함 6척 수주
△동아에스텍, 190억원 규모 고속도로 방음시설 공사 수주
△KB금융, 이경재 감사위원 중도 퇴임
△S&TC, 125억원 규모 배열회수보일러...
구자열 LS 회장도 지난해 8월 안양에 위치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아동들과 함께 자기부상열차를 만들고 다과를 함께하는 등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LS그룹 관계자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4개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등 본격적인 교육 기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산전은 20일 LS산전 최고경영자(CEO) 구자균 부회장이 청주사업장이 있는 충북 청주지역 1, 2차 협력회사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3자간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1차는 물론 2차 협력사도 LS산전의 제2의 사업장으로 인식하고 있다” 고 설명하고 전문가 파견, 자금지원 등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LS산전이 1ㆍ2차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LS산전은 20일 구자균 부회장이 청주 소재 1, 2차 협력회사 생산 현장을 방문하고, 1, 2차 협력회사 11개사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2차 협력회사인 신광전자와 화인텍코리아를, 오후에는 1차 협력사인 태인을...
LS산전이 1000억원에 육박하는 열차 제어시스템 공급 계약을 따냈다.
LS산전은 13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약 980억2100만원 규모의 수도권 고속철도 열차 제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6월 30일까지며, 계약금은 LS산전 지난해 매출액 대비 4.2% 규모다.
LS산전은 수서-평택 구간의 고속철도 열차 제어시스템을 공급 및 설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