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는 앞서 15일 장 마감 후 MCG(마음캐피탈그룹)의 계열사인 마음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16억74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277원으로, MCG는 증자 납입 후 30%가량의 지분을 확보해 오리온 홀딩스에 이은 2대 주주가 된다.
MCG는 LS가 장손인 구본웅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롭게 설립한...
LS그룹 내 계열사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김 연구원은 "구리가격에 민감한 LS 아이앤디는 구리가격 상승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하며, LS ELECTRIC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저효과가 작용할 것"이라며 "LS니꼬동제련에서 기간손익이라는 명목으로 분기에 실적이 덜 반영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는데, 설사 그렇더라도...
LS그룹이 ‘LS영크리에이터’ 8기 활동을 시작하며 MZ세대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LS는 LS영크리에이터가 8기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하는 등 3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8명의 국내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8기 LS영크리에이터는 그룹 내 주요 계열사 산업 현장과 20대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참신한 시각의 콘텐츠로 표현, 이를 LS...
LS그룹이 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는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20년...
전국 LS엠트론 대리점 구매 고객 대상이달부터 5월까지…다양한 선물 증정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트랙터 주력 제품 XP오토모드ㆍMT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LS엠트론에 따르면 XP 오토모드(XP7086SPS-ATㆍXP7095SPS-ATㆍXP7102SPS-ATㆍXP7115SPS-AT) 구매 고객에게는 △농협 상품권 △스마트 손목시계...
구자은 LS그룹 신임 회장도 신년사에서 “LS의 글로벌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시대적 사명에 발맞춰 모든 경영 활동을 환경과 인류에 더 이바지하고 공감받으며, 지속하는 활동으로 수렴되고 통합되도록 하겠다”며 ‘ESG를 통한 사회와 함께하는 성장’을 강조했다.
LS는 ESG를 단순히 리스크 관리 차원이 아니라, LS만의 차별화된 사업기회라는 인식을...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업체의 기술자료를 유용한 LS그룹 계열사인 LS엠트론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3억8600만 원을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자동차 부품 업체인 LS엠트론은 2011년 자동차 엔진출력 향상 기능을 하는 터보와 인터쿨러, 엔진을 연결하는 터보차저호스 생산에 필요한 금형을 수급사업자에게 제조 위탁했다.
이 과정에서...
LG그룹에선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이 이달 23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현주 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와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LG디스플레이는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LG이노텍은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선임한다.
이외에도...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이 이슈가 될 전망이다. 신 회장은 올해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시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둬 다시 한 번 국민연금이 반대할 지 주목된다.
물적분할 역시 큰 이슈다. 이미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 등이 물적분할 이슈로 주주와 마찰을 겪은 가운데 LS일렉트릭은 2월 8일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EV릴레이’ 사업을 물적분할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물류 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수소·암모니아 발전사업 및 탄소중립 관련 부대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DL이앤씨는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및 탄소자원화 사업과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업을, 윌링스는 수소연료발전소 건설과 소형 모듈 원자로(SMR) 제조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SGC에너지는 “친환경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사업...
공급망 교란과 코로나19, 물류 대란 등 위기 속에서 이뤄낸 성과다.
올해 구 회장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현장의 코로나19 어려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 회장은 지난해 11월 LS그룹 회장직을 내려놓으며 “무역협회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LS그룹이 지속 가능 경영을 가속화하며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하고 있다.
LS는 지난해 8월 ㈜LS에 기존 내부거래위원회의 기능을 확대·개편한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이어 계열사들도 ‘ESG 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ESG 방향성 정립 및 정책 변화에 대응 중이다.
특히 LS는 ESG를 단순히 리스크 관리 차원이 아닌 친환경...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의 빈소를 찾아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셨는데 너무 빨리 돌아가셔서 아쉽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12일 오전 11시 28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구자홍 초대회장의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며 “좀 더 오래 살아계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11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은 범(汎) LG가의 2세대 경영인이다.
구 회장은 1946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기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교육학과에 입학했다. 재학 중 미국 유학길에 올라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73년 반도상사(현 LX인터내셔널)에 입사해 해외사업본부에서 근무했다. 홍콩지사 부장...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이 11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 구자홍 회장은 범(汎)LG가의 2세대 경영인이다. LS그룹에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동안 회장을 맡았다. 이후 사촌동생인 구자열 회장에게 회장직을 승계하며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잦은 국내 재계에 '아름다운 사촌경영'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이 1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LG그룹 관계자는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며 빠른 시일내에 결정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고인은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LS그룹 초대 회장직을 맡았다.
2015년부터 LS니꼬동제련 회장직을 맡아왔다....
LSAGI는 LS전선과 인도네시아 10위권 대기업인 아르타 그라하 그룹(AG그룹)의 합작법인이다. LS전선은 AG 그룹의 은행, 호텔, 건설ㆍ리조트 등의 현지 사업 경험과 영업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S전선은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으로 미국, 폴란드, 베트남, 중국 등 해외에 총 12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