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3억3000만 달러 수주…목표 대비 약 82.2% 달성수주 선박 39척 중 28척이 이중연료 추진선박…72% 달해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 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으로부터 5월 말 친환경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LNG운반선 1척을 2278억 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아틱(Arctic) LNG운반선 및 에버그린 컨테이너선 선수금 입금 영향이다.
삼성중공업은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가 진행 중이며 8월 10일 신주 상장을 앞두고 있다. 감자가 마무리되면 자본금이 3조1505억 원에서 6301억 원으로 줄고 자본잉여금의 증가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7월까지 올해 수주 목표의 74%인 67억...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236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4년 4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운반선 7척, 컨테이너선 38척, 원유운반선 7척 등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52척, 67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91억 달러의 74%를 채웠다”며...
울산시와는 LNG, 수소 등 친환경 연료 화물창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선급인 ABS와는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에는 210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척을 수주했다. 메탄올은 다른 선박 연료와 달리 환경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권 회장과 가 사장은 “탄소중립 시장을...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162척(해양플랜트 2기 포함), 140억 달러를 수주했으며 15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목표치 149억 달러를 조기 달성했다. 2년 반치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잔량을 확보한 상태다.
글로벌 철강 수요 호조로 철광석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9일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5일 아시아 선사와 4571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65척(152억 달러)을 수주해 연간 목표(149억 달러)의 102%를 달성했다.
현재 국내 조선업계에선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동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 상선 발주가 크게 증가했다”며 “2021년 연간...
깊은 신뢰에 화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설비를 건조해 적기에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컨테이너선 1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 LPG운반선 9척, LNG운반선 1척, 대형 해상 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1척, 해양플랜트 2기 등 총 40척ㆍ기 약 61억3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약 80%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은 버뮤다와 유럽 소재 선사와 총 9112억 원 규모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9mㆍ너비 46mㆍ높이 26m 규모의 초대형선이다.
울산 현대중공업과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2척씩 건조돼 2025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차례로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선종별로는 대형 LNG운반선의 경우 세계 발주량 100%를 수주했고 운임상승에 따라 발주가 증가한 대형 컨테이너선 81척, VLCC 27척도 따냈다.
또 지난달 29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및 HMM이 계약한 1.3만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12척(65만CGT, 1.8조원) 실적은 조선-해운업계간 상생협력에 따른 성과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친환경 연료 추진선...
한국은 상반기 발주된 LNG운반선(14만㎥ 이상) 16척 전량, 유조선 51척 중 42척(82%), LPG운반선 72척 중 52척(72%), 컨테이너선(1만2000TEU급 이상) 148척 중 81척(55%)을 수주했다.
6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5월 말 대비 173만CGT(2%) 증가한 8091만CGT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3041만CGT(38%)에 이어 한국 2673만CGT(33%), 일본 866만CGT(11%) 순이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8만㎥급 LNG운반선 3척을 총 6545억 원에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4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LNG운반선은 메탄 슬립을 감소시키고 연비가 대폭 향상된 MAN ES사의 차세대 LNG 이중연료엔진(ME-GA)이 탑재될 예정이다. 메탄 슬립은 LNG 주성분이자 온실가스 중...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해외 소재 선사 5곳과 △5만3000톤급 전기추진 여객선(RO-PAX) 2척 △8만6000세제곱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척 △18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여객선은 전기와 디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삼성중공업이 연료전지로 운항하는 LNG 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미국 블룸에너지와 공동으로 선박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로 추진하는 LNG 운반선 개발에 성공하고 노르웨이-독일 선급인 DNV로부터 기본 설계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연료전지 추진 LNG 운반선은 자연...
특히 자동차는 SUV와 전기차,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석유제품은 항공유와 중유 등 수송용 연료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철강 및 비철금속 제품(98.8), 농수산물(98.7), 플라스틱 및 고무제품(88.1)은 2분기 대비 수출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환경은 수출 상담(122.7), 수출계약...
한국조선해양은 최근에도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한국 조선사들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종에서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해운 시황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한 데다 선박 주문이 늘면서 선가는 꾸준히 오르는 모양새다. 1~5월 세계 누계 수주량은 1907만CGT(표준선환산톤수)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지난달 글로벌 선박 수주 시장에서 한국은 60...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총 10척, 1조936억원 규모를 수주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연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과 금리인상 우려에 리스크오프 심리가 컸다고 전했다. 반면, 고점 인식과 선박수주 소식은 상단을 저지하는 요인이 됐다고 봤다. 이번주 미국에서 제롬 파월 연준...
삼성중공업도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38척, 원유 운반선 7척, LNG 운반선 3척 등 총 48척, 59억 달러를 수주했다.
올해 목표 수주액(91억 달러)의 65%를 채웠다.
대우조선해양은 총 33척, 47억1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61.2%를 채웠다.
조선 빅3의 수주에는 해상운임 급등에 따라 발주가 늘어난 컨테이너선과 한국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LPG...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해외 선사 4곳과 17만4000㎥급 LNG운반선 2척, 9만1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3척,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LNG운반선은 운항 중...
삼성중공업은 앞선 31일에도 총 4170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의 9일 종가는 7050원으로 지난달 28일 대비 19.89%(1170원) 올랐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1일 2169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목표주가를 각각 4만 원, 4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의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