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알파가스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3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 물량이다. 또한, 다른 해외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도 수주했다. 이들 선박의 계약 규모는 3억7000만 달러 규모다. 초대형원유운반선 계약에는 옵션물량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 회사가 이번에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고 수준의 LNG운반선 건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가 2020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5조5000억 원 규모의 특수선 공공 발주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의 공공선박 입찰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우조선해양은 한진중공업과 함께 군함을 비롯한 특수선 건조 분야 강자로 꼽힌다.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상선이 지난달 발주한 3조 원 규모...
회사는 올해 LNG운반선 8척, VLCC 8척, 특수선 1척 등 총 17척 약 21억8000만 달러의 선박을 수주했다. 올해 수주목표 73억 달러의 약 30%를 달성하며 1분기를 마무리한 셈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주량은 3배 이상 늘어났다.
대우조선해양은 20일 임시이사회에서 정 사장의 연임을 결의했다. 이후 다음 달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정 사장을 대표이사로...
정 책임연구원은 얼음을 부수고 항로를 만드는 쇄빙선 및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다양한 선박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부장은 밀리미터파 광대역 수신기를 개발해 국내 무선주파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현장 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175척의 VLCC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해운은 대우조선해양에 LNG운반선, VLCC 등 총 16척의 선박을 발주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올해 LNG운반선 8척, VLCC 8척, 특수선 1척 등 총 17척을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인 73억 달러의 약 30%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알파가스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3억7000만 달러(3950억 원)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말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
상세 계약 내용은 'LNG 운반선 2척'이며, 계약 발주처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8일부터 2020년 12월 1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61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9일 11시 1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0.36%(100원)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황 연구원은 “수주액은 63억 달러를 전망한다”며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12척(19억 달러), 한국가스공사 LNG 운반선 교체 물량 2척(4억 달러), LNG 운반석 9척 추가(18억 달러) 수주 시 달성률은 88.9%”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투자 포인트는 높은 LNG 운반선 수주잔고 비중을 바탕으로 한 수익성과 LNG 운반선 수주 경쟁력, 캡티브 수주 물량 보유”라고...
대우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발주된 14척의 LNG운반선 중 6척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4000억 원이다. 2척의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상세 계약 내용은 'LNG 운반선 2척'이며, 계약 발주처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14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899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9시 38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0.2%(50원) 오른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조선업종의 주가가 상승한 데는 LNG 운반선 수주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했다. 국내 조선사들이 주로 건조하는 10만m³이상 LNG선은 세계적으로 2016년과 2017년 각각 8척, 13척 발주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는 10척이 발주됐고 한국 조선소가 수주를 싹쓸이했다.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세계 가스시장에 'LNG 르네상스'가 도래했다고...
현대중공업은 앞서 27일 LPG선 2척, 28일 VLCC(초대형 유조선) 2척, 1일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LNG선 2척을 합해 일주일 사이 '8척'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 12월에도 한달간 총 21척, 19억 달러를 수주했다"며 "조선 시황 회복에 맞춰 수주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LNG운반선 2척과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이어 VLCC 2척 수주에 성공했다. 3일 연속 계약에 성공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 채권 금융기관 등과 합의한 재무구조 개선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년 동안 대우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4척, VLCC 3척, 특수선 1척 등 총 8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약 10억2000만 달러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전년 같은 기간의 누적 수주액은 약 5억2000만 달러였다.
이번에 수주한 30만 톤급 VLCC는 길이 336m, 너비 60미터 규모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특히 이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상세 계약 내용은 'LNG 운반선 2척'이며, 계약 발주처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26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4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2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이 시스템은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그리스 및 러시아 선사로부터 수주한 4척의 LNG운반선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구축된 실증설비를 통해 운항시와 같은 조건으로 각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로부터 도출된 최적의 데이터를 토대로 실제 선박에 적용해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LNG...
권 상무는 대우조선해양 선박기본설계를 총괄하며 LNG운반선, LNG-FSRU 등 가스선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쇄빙LNG운반선을 개발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인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이 결정됐다.
서 상무는 해양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6세대 심해시추용 드릴십 대우조선해양 자체 디자인 개발, 해양산업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