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자율주행 전문 기업들과 협력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치엔티는 최근 자율주행 관련 3D 맵핑을 통한 위치정보 사업 및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과 플랫폼 및 정밀지도시스템 구축, 자율주행차량용 라이다(LiDAR), 센서 등 부품 개발 및 제조 등 신사업 항목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미래 먹거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진로봇이 자율주행 로봇 고카트의 핵심 부품인 레이다(Lidar) 센서의 내재화에 나선다. 관련 기술 확보 후에는 레이다 센서의 외부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9일 “고카트에 적용되는 레이다 센서를 자제 제품으로 대체할 예정”이라며 “자제 제품 개발은 제작 단가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로봇은 그동안 고카트의 상용화를 위한...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는 라이다 (LiDAR) 핵심 기술을 갖춘 업체에 투자를 단행했다.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 차세대 시장 주도권 확보를 행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벤처투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라이다 3D 센서 스타트업인 미국 센스포토닉스(Sense Photonics)가 모집한 2400만 달러(약 285억 원) 규모 투자에...
최근 에이치엔티가 추가한 신규 사업 내용은 자율주행 관련 3D 맵핑(Mapping)을 통한 위치정보 사업 및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 플랫폼 및 정밀지도시스템 구축, 자율주행차량용 라이다(LiDAR), 레이다(RADAR), 센서 등 부품 개발 및 제조, 자율주행차량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율주행 플랫폼 아키텍처 개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및...
일반적으로 자율주행차의 경우 센서와 라이더(Lidar)의 데이터를 5G 등 무선네트워크를 이용해 컨트롤 타워로 전달하는 동시에 주행 여부와 방향을 결정한다. 콘스탄틴을 도입하면 주행 상황에 따라 차량이 판단할 수 있는 기준(혹은 의사결정 모델)을 주기적으로 차량(에지)에 전달해 차량 자체의 판단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콘스탄틴은 클라우드...
유진로봇은 거리 측정 장치와 신호 판별기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라이다(LIDAR)에 관한 기술로 레이저 신호를 쏘고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고 빛의 속도를 이용해 반사체의 거리를 측정하는 장치"라며 "당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물류로봇, 청소로봇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차량통신기술(V2X), 블루투스, 레이더, 라이다(LiDAR),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키 등 외부 위협에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장치를 감시하고, 위험 발생시 즉각 운전자와 관제센터에 상황을 알린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개막식 키노트에서 ‘5G가 열어가는 모빌리티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5G 네트워크에 연결된 AI비서가...
엔디엠은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 차량에 부착된 레이더(Rader), 라이다(LiDAR), 위성항법시스템(GPS) 등 차량과 시설물 간의 거리, 차량 주변의 공간 정보, 현재 위치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차량의 주행 모션과 주행 경로를 생성한다.
이 날 엔디엠의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승차감과 안전성 측면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
이는 차량에 장착된 라이다(Lidar), 카메라, 레이다(Radar) 등 다양한 센서 정보를 통해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미래 상황을 예측해 주행 위험도를 판단한다는 기술이다.
◇ 5G망 기반 대용량 VR 콘텐츠 끊김 없이 감상, 관제센터와 주변 교통정보 송수신= 성수대교 북단에 들어선 A1은 주변 도로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예상 경로를 변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분야는 △LiDAR, 3D 프린팅, 드론, 로봇 등 육군 전력발전 소요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되는 방호성능‧기준향상과 첨단화된 군사시설(Smart Mil-City)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 △육군 안전을 선도하기 위한 안전관련 교육·과학기술 분야 등이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호 및 안전분야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김영삼 KETI 원장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편리함을 넘어 똑똑하고 안전한 지능형 자동차분야로 생태계가 전환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KETI는 국내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유한 ADAS 기술, 라이다(LiDAR) 센서, 영상인식 기술, 암호화 기술 등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강연 세션인 Short Course에서는 차세대 나노 디바이스와 메모리 기술,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LiDAR) 및 이미지 센서에 대한 전문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또 세계적인 반도체 물리학자인 고(故) 강대원 박사를 기리는 강대원상 시상과 함께, ‘64Kilo에서 100Tera을 향한 미래 반도체의 전망과 도전’, ‘파워반도체 - 미래와 도전’을 주제로 한...
특히, SK텔레콤이 선보인 단일광자LiDAR(라이다)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해당 제품 앞에 오래 머물렀다. 그는 직원들에게 “다른 것이 무엇이냐” 물으며 가시광선 거리, 주파수, 송신기 다이오드 등에 대해 묻고 설명을 들었다.
‘단일광자LiDAR’는 올해 2월 인수한 스위스 기업 IDQ의 양자센싱 기술을 적용한 첫 결과물이며, 300m 이상의 장거리 목표물...
또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노스 홀(North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단일 광자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HD맵 업데이트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시대에 혁신적 변화를 맞이할 미디어...
자동차부품 회사 보쉬는 라이다(LiDAR) 센서 업체 테트라뷰에 투자했고, 이스라엘 라이다 센서 업체 이노비즈는 네이버로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됐다. 삼성벤처투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미국 쿼너지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EQ900’에 라이다를 탑재시켰다. 삼성, 도요타 등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끌어낸 이스라엘 차량용 통신 반도체 설계 업체 오토톡스는...
유진로봇은 이번 CES 2019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라이다(LiDAR) 센서’ 기술과 자율주행 물류배송 시스템 ‘고카트(GoCart)’의 상용화 버전인 ‘고카트120(GoCart 120)’, 인공지능을 탑재한 최신형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O5’를 시연한다.
유진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중점적으로 시연할 라이다 센서는 실내 환경이나 사물을 3차원으로 인식하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각각 '눈'과 '두뇌' 역할을 할 핵심 기술 '단일 광자 라이다(LiDAR)'와 'HD맵 업데이트' 등을 소개한다.
단일 광자 라이다는 지난해 2월 인수한 스위스 기업 IDQ의 양자 센싱 기술을 적용한 첫 결과물이다. 단일 광자 수준의 미약한 빛을 감지하는 센서를 라이다에 적용해 차량의 탐지 거리를 늘렸으며, 300m 이상 장거리 목표물을 탐지할 수...
SK텔레콤은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CES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단일광자라이다(LiDAR), HD맵업데이트 등 자율주행기술을 소개한다. 또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공동 전시 부스에서 홀로박스(HoloBox), 옥수수 소셜 VR 등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5G 기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의 미래상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CES에...
드론 탐지용 광변조 센서는 드론 등 소형 표적의 탐지를 위한 시스템에 적용되는 기술로, 레이저를 이용한 거리 측정 기술인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LiDAR는 자율주행차의 차선이탈경보 및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에 적용된 기술 중 하나로, 드론 활성화로 인해 향후 국방 및 민수용 탐지 센서 분야에서 쓰임새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라이다(LiDAR)란 빛을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거리 센서를 말하며 지 능이동 로봇의 눈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거리 센서다. 현재 시장의 라이다 센서는 한 점의 거리를 측정하는 점레이저를 이용한 1D 라이다를 모터로 회전시켜 2D 정보를 획득하는 회전형 라이다가 대부분이다. 이런 회전형 라이다는 회전을 통한 마모 현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