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한 고객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 라운지인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롯데면세점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베스트 상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2019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번 행사를...
유진투자증권은 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럭셔리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중국 소비 고도화에 적합한 사업전략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만 원을 유지했다. 다만 중국 화장품시장의 경쟁 심화로 조정 시 매수를 권한다는 분석이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 3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한 1조 9331억 원...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이 ‘색조’ 라인에 힘을 준다. 국내 색조 시장은 2016년 급성장한 후 시장 규모를 유지 중이고, 중국 색조 시장은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매출을 끌어올린 ‘후’, ‘오휘’ 등 럭셔리 화장품은 색조 라인까지 강화해 색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관련해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이 화장품 자체 생산 가능 기업으로서 한국콜마의 악재를 기회로 잡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스피 시장 기준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1.72% 포인트 오른 118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은 1.2% 포인트 상승한 12만 650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 화장품 양대 라이벌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의 실적 간극이 다시 벌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2분기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LG생활건강에 밀리기 시작해 격차가 벌어지다가 올해 1분기부터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반토막이 나면서 다시 LG생활건강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모양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분기...
DS투자증권은 29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생활용품ㆍ음료 사업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세을 기대한다며 목표가 169만9000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재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조8325억 원, 영업이익은 12.8% 증가한 3015억 원을 기록했다”며 “창립 사상...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 SK하이닉스, 넷플릭스 등 유명기업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움 제1045회 ELS’는 KOSPI200지수와 LG생활건강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주가연계증권)다. 예상수익률 세전 연 6.3%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ㆍ12개월) △85...
LG생활건강은 지난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온라인 쇼핑몰 1위 업체인 쿠팡을 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LG생활건강 측은 “쿠팡이 상품 반품 금지, 경제적 이익 제공 요구, 배타적 거래 강요 금지 등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을 일삼았다”며 공정위 신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쿠팡은 이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올해 ‘로얄 헤리티지-후’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한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 중 최초로 연 매출 2조 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브랜드 ‘후’는 2일 브랜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로얄 헤리티지’의 가치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후’는 5일까지 경복궁에서 ‘왕과 왕후, 비밀의 연향을...
2019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선정된 50대 브랜드 중 전년도 대비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인 브랜드는 SK하이닉스, 카카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코웨이, 신세계백화점 순이다. SK하이닉스(10위)는 브랜드 가치 2조 8222억 원, 36.5%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위 1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22위)는 브랜드 가치 1조 1189억...
11변가는 국내 기업 오뚜기, LG생활건강과 함께 판매 수익 일부를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하는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기획전’에서 오뚜기, LG생활건강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일부가 ‘사랑의 열매’ 단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된다. 오뚜기 제품의 경우 거래액의 3.1%,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예화담의 환생고 라인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존 제품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환생고 라인은 2009년 첫 출시 후 진한 보습과 깊은 영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리뉴얼은 영지, 상황버섯, 산양삼 등 피부를 위한 12가지 한방 원료의 기운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환생고 라인만의 비방인 천혜명의단에...
LG생활건강의 ‘후’가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를 제치고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연 매출 2조 원 시대를 열었다.
LG생활건강은 27일 매출 마감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 2조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단일 브랜드의 연 매출 1조 원 시대는 설화수가 먼저 열었으나 후가 그 기록을 넘어 연 매출 2조 원의 신기록을 세웠다. 더욱이...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27일 매출 마감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 2조 원을 넘어선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단일 브랜드가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것은 ‘후’가 유일하다.
‘후’는 출시 14년 만인 2016년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2년 만에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후’ 매출인 1조 4200억...
LG생활건강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첫 1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1조7372억 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775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3분기까지 누적 8285억 원을 기록해 올해 사상 첫 1조 원을 달성할 가능성도 커졌다.
LG생활건강...
지난달 새로 상장한 애경산업이 LG생활건강과의 ‘닮은꼴’로 올해 성장 가도를 달릴지 주목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하는 것을 비롯해 화장품 사업 영역 확대 및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생활용품 시장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화장품 시장을 확대한다는...
“올해 내진설계를 강화해 사업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LG생활건강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차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후’, ‘숨’과 같은 차별화된 럭셔리 화장품 사업과 중국 현지 사업 육성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힘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