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각 계열사는 구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 실행 중이다. LG전자의 경우 고객 경험 혁신을 총괄할 고객경험(CX)센터를 본사 직속으로 신설했다. LG디스플레이는 중형CX그룹, 대형솔루션CX그룹을 각각 만들어 전문성을 높였다.
아이패드를 중점으로 태블릿 OLED 시장이 커지면서 애플의 디스플레이 패널 주요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IT기기에서 압도적인 지위와 점유율을 가진 주요 고객사로 부품 업체들의 수익성을 좌우한다.
실제로 애플은 내년 출시될 아이패드 OLED 패널을 삼성디스플레이와...
이어 △한전(6조906억 원↓) △포스코홀딩스(2조7937억 원↓) △HMM(1조4336억 원↓) △LG디스플레이(1조3533억 원↓) △현대제철(1조481억 원↓) 등이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조3592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5297억 원)보다 119.6%(1조8295억 원) 증가했다. 기아의 영업이익은 2021년 4분기...
(COO)를 지낸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여 15억9200만 원을 포함해 15억9500만 원을 받았다. 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에서도 급여 18억2100만 원을 포함, 19억6800만 원을 수령했다.
이 밖에 LG그룹 주요 계열사에서는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41억7300만 원을 받았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4억300만 원을 받았다.
전날 한국기업평가는 LG디스플레이(디플)의 신용등급을 ‘A+, 안정적’에서 ‘A+,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LG디플은 국내 신용 3사로부터 모두 ‘부정적’ 등급 전망을 얻게 됐다. 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 또한 빠른 시일 내에 ‘A-’ 비우량 등급으로 내려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도...
한국전력(-2.62%), LG디스플레이(-1.85%), 현대건설(-1.75%), 두산에너빌리티(-1.5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802.53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2505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3억 원, 9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강원에너지(29.95%), 대보마그네틱...
LG디스플레이가 국내 신용평가사 3사 모두 신용등급 '부정적' 전망을 받으면서 약세다.
21일 오후 3시 9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1.85%(270원) 하락한 1만42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기업평가는 LG디스플에이의 신용등급(무보증 선순위) 전망을 'A+, 안정적'에서 'A+,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신용평가(1월 31일)...
한신평·나신평 이어 한기평도 A+ ‘부정적’ 등급전망 낮춰투자 집행 불가피·금융비용 부담 증가…중·단기간 과중한 재무부담 계속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재무안정성이 악화되며 등급 전망도 낮아지고 있다.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도 나오지만, 경쟁력 유지를 위한 투자와 늘어난 금융비용 부담 등이 재무구조 개선의...
LG디스플레이(-2.34%), 한국전력(-2.29%), 현대건설(-1.62%), LG이노텍(-1.58%)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포인트(0.25%) 오른 804.2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홀로 2505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3억 원, 9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강원에너지(29.67%), 대보마그네틱(18....
OLED TV 패널,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글로벌 탄소배출 산정 표준 맞춰 정밀 검증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제품이 카본 트러스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본 트러스트는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갤럭시 북3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CPUㆍGPUㆍ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그래픽과 앱 실행 성능을 강화한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업무처리와 향상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노트북용...
코스닥시장에서 한탑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럭스피아 등 9개사가 정기주총을 열 예정이다.
3월 넷째 주에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샘표, 포스코케미칼, 현대로템,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네이버, 대한항공, 신세계인터내셔날, 쌍용자동차 등 299개사, 코스닥 시장에서 샌즈랩, 테스, 한탑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 9개사다.
신제품은 FHD(1920x1080)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OLED 장점인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은 물론, 디지털영화협회(DCI) 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100% 충족해 색 표현이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패널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저반사(AGLR)’ 코팅도 적용했다. 사운드 측면에서도 최대 5와트(W)의 사운드를...
이는 2026년까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 등 6대 첨단산업 분야에 550조 원 민간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은 “우선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 신규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또한 기존 메모리반도체 제조단지와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
정 사장은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해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 내 주요 계열사를 거쳤다. 2018년 LG이노텍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 사장은 소재ㆍ부품 전방산업의 수요가 정체되고 글로벌 업체와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사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원, 디스플레이 62조 원, 이차전지 39조 원, 바이오 13조 원, 미래차 95조 원, 로봇 1조7000억 원 등 총 550조 원 규모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특히 가정용 및 시스템에어컨,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에 거점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어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수요에 적기 대응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올해도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일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전무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은 LG 계열의 지원가능성을 반영해 자체신용도 대비 1노치 상향 조정했다. 안 연구원은 "당사는 LG전자가 영위하는 전자 산업의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기업으로 수직계열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할 때 회사의 최종신용등급을 결정할 때 계열사의 지원의지가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선수단, LGD OLED 삽입 유니폼 입고 출전추후에도 공동으로 프로모션 활동 전개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정상 e스포츠 구단 DRX와 스폰서십을 맺고 게이밍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발로란트’, ‘철권’, ‘워크래프트3’에 출전하는 DRX 선수단에 고성능 게이밍 OLED 모니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