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디지털아트 전시회 ‘아트 웨이브(Art Wave)’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트 웨이브’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차별적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신진 작가에게 다양한 창작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아트 웨이브는...
이번 협의체에는 LG디스플레이, APS 등 투명 디스플레이 패널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세트, 콘텐츠 기업이 참석해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및 기업 동향을 공유했다. 또 내수시장의 내실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 참여기관은 산업부, LG디스플레이, APS, 토비스, 글로우원, EV첨단소재, 제이솔루션, 현선디스플레이, MRK, 성흥티에스...
사업부·디스플레이 큰 폭 증가
4분기 영업익 3조5600억 원 예상, DS 영업적자 규모 감소 전망
업황 바닥 인식 확산, AI 관련 제품 비중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 반전 가능한 상황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
◇ 비에이치
3분기 영업이익 508억 원으로 전망치와 유사
매출액 예상 대비 부진, 북미 물량 기대보다 낮고, 국내 미들엔드급 이하 물량 부진 영향
4분기 최대...
LG전자는 ‘webOS TV’를 2026년 3억 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노트북 등 프리미엄 IT 라인업을 앞세워 매출 확대에 나선다. 신사업인 전기차 충전 사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는 향후 각 분야 시장 전망과 계획에 대한 질답이...
키움증권은 26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OLED 중심의 체질 개선 본격화’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6621억 원 적자로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세트 수요가 정체된 가운데 일부 모바일과 IT 패널의 출하가 지연된 영향”이라고 전했다.
이어 “4분기...
전년 대비 14.6% 감소
△HD현대인프라코어, 3분기 영업익 897억 원...전년 대비 20% 증가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손실 6620억 원…6개 분기 연속 적자
△HD현대일렉트릭, 파생상품거래 282억 원 손실 발생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38.8% 감소한 2284억 원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 LG에너지솔루션만 깜짝 실적을 달성하며 나홀로 웃었다. 다만 부진했던 사업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도 당장 4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먼저 LG디스플레이는 2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6621억 원 손실로 잠정...
LG디스플레이가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손실 규모를 지속 축소하며 4분기엔 흑자전환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손익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전방 산업의 패널 재고 조정이 완화되고, 연말 성수기 수요 대응을 위한 중대형 제품과 모바일...
LG디스플레이는 25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시장 전망에 대해 "TV의 경우 구조적인 수요 고착화로 내년도 올해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며 "초대형 제품은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한 자릿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IT는 하이엔드 중심으로 역성장이 지속하고 있다"며 "고금리...
LG디스플레이는 25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투자는 많고 리턴이 적었던 상황이었다. 재무적으로 체력 고갈된 건 사실"이라며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자사는 아직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그 얘기는 아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시장에서는 신뢰가...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5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패널 출하 지연 문제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럼에도 잘 극복했고, 4분기엔 생상능력을 증설했는데 최대한 활용해서 지연됐던 부분을 최대한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6621억 원 손실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7853억 원이었다. 당기순손실은 7754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3822억 원(이익률 8%)을 기록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회복 지연과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 기조가 계속된 가운데, TV·IT·모바일 등...
이어 정 연구원은 “타사보다 긴 자산 리프라이싱, 4분기 LG디스플레이 추가 충당금 적립을 감안하면 주주환원의 경우 자사주 매입은 2024년 NIM 하락에 따른 은행주 투자 심리 악화를 방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서 “KB금융의 3분기 지배 순이익은 1조373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자산...
앞서 삼성디스플레이가 현대차의 아이오닉5 모델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데 이어 삼성전자의 차량용 이미지센서가 제네시스 GV60에 탑재되면서 두 그룹의 협업이 본격화했다. 이후 현대차는 삼성전자의 차량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 ‘엑시노트 오토 V920’을 채택했고, 이달 초에는 삼성전기가 현대차·기아의 1차 협력사로 선정돼...
23일 업계에 따르면, 24일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을 시작으로 △25일 현대제철,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26일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SDI △27일 기아, LG전자 △31일 삼선전자 등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앞서 11일 올해 첫 조 단위 분기 영업이익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최근 메모리 업황 개선의 영향과 스마트폰 및 디스플레이 부문...
이에 한 장관은 "그간 발굴한 환경규제 개선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참석 기업의 건의 사항도 적극 검토해 체감도 높은 규제혁신을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제약 등 첨단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규제이행 여건을 살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