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어컨, 삼성 냉장고, LG 제습기 등 생활가전을 찾는 고객 많았다. 디지털가전 외에도 콜라, 물티슈, 쌀 등 생필품 품목들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고객 참여형 행사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쇼핑지원금을 랜덤 지급하는 ‘출석하면 캐시 증정’ 이벤트, 현대차 캐스퍼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에 총 100만 명이 참여했다. 멤버십...
LG전자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폐가전 수거함에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된다. 폐가전 수거함 위치는 자원순환 실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최대 1만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새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다.
백승태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폐배터리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유럽 탈탄소 규제 강화로 각광삼성전자, 존슨콘트롤즈 HVAC 사업부 인수 물망LG전자, HVAC 사업 매출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성장
‘미래 사업’으로 불리는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두고 가전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인수‧합병(M&A)이나 지분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사업을 확장하는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우위를 점할...
LG전자는 2015년 가전업계 최초로 UN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LG전자는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도 이어가며 Scope3(기타 간접배출) 카테고리 중 제품 사용단계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20% 줄인다는 목표를 이행 중이다.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 목표...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3월 정기 주주총회 현장에서 “(본격적인) 인공지능 가전의 시초는 LG전자가 만들어낸 업 가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LG전자는 총 336개의 신기능을 업 가전 콘텐츠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공감지능(AI)을 통해 업 가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LG전자는 10년째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어린이날, 명절 등에 특식을 제공하고 가전제품 기부 및 교육, 명절 후원금 전달 등 지원 중이다. 2월에는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을 기부하고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위해 홈플러스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LG전자 어버이날 BEST 효도가전 기획전에서 온라인몰 한정으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따뜻한 날씨를 맞아 전국 도심 속 가족 나들이를 위한 입장권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수도권 롯데월드 어드벤처ㆍ아쿠아리움ㆍ서울스카이 입장권 최대 45...
쿨링가전 미리구매 행사에서는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브랜드별 인기 투인원(2in1)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 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시스템 에어컨 행사상품을 롯데 제휴카드, 신한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증정하고 쿠쿠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
2분기는 고유가ㆍ고금리 장기화 등의 불확실성이 있지만 가전 및 주요 제품의 성수기 진입과 고부가 제품의 신규 라인 가동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5834억 원, 영업이익 1421억 원을 기록했다. 전지재료는 전 분기 기저효과 등에 따라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자소재는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 등으로 부문 전체의...
경쟁사인 LG전자의 1분기 최대 매출 기록은 삼성전자 가전 사업 실적에 기대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1조959억 원, 1조3354억 원을 기록했다. LG전자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A 부문의 역할이 컸다. H&A 사업부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6075억 원...
LG전자는 2011년 업계 최초로 가전에 와이파이 모듈을 탑재해 원격으로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후 2017년에는 와이파이 모듈을 전 제품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도 선보였다. 2022년에는 고객이 원할 때마다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하는 'UP가전'도 내놨다.
올해는 가전 전용 AI칩 DQ-C의...
세탁기와 건조기, 워시타워, 냉장고, 스타일러, 오디오 등 인공지능(AI) 가전과 △모기 퇴치와 AI 기능을 담은 에어컨 △대가족 특성에 맞춰 확대된 용량의 가전제품 등 현지 수요 맞춘 특화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 이일환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는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공고히 해 지속 성장하고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LG전자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력 사업인 가전과 TV에서는 하반기부터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볼륨좀 강화 및 구독가전, 공조사업, 웹OS 등 신규사업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장사업에서도 부품사업 확대, 인포테인먼트 제품군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LG전자는 생활가전에 도입한 인공지능(AI) 기술 전략과 관련해 “사용자와 공감하고 심층 이해하기 위한 차원에서 AI를 ‘공감지능’이라고 재정립했다”며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만 한정하지 않고 전체 가전에 적용할 예정이며 생성형 AI를 활용해 공감지능 고객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본부는...
LG전자가 25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공감지능 가전은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만 탑재하지 않고 전체 업가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칩을 만들고 있다"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성서비스를 가전에도 탑재해 공감지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LG전자는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가전’ 진화를 추진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품과 관리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구독 사업으로 가전 패러다임 변화도 지속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 6619억 원, 영업이익 52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올랐다....
갤럭시북4 구입시 삼성, LG, HP, 레노버, 델 노트북 전 모델이, 갤럭시탭S9 시리즈 구입시 삼성과 애플 태블릿 전 모델이 반납 가능 대상이다.
서비스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연다. 내달 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북4 및 갤럭시탭 S9 시리즈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기존 단말기 반납시 추가 보상 혜택으로 최대 35만 원을 지급한다.
배성광 SSG닷컴 디지털가전팀...
LG전자는 지난달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를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국립재활원 자립생활지원기술연구팀과 이번 협약으로 LG 컴포트 키트의 차세대 버전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하는 보조기기 연구사업과 연계한 협업도 진행한다.
LG 컴포트 키트는 장애인 자문단을 통해 가전제품 사용 중 겪게...
올해로 36회를 맞은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다. LG전자는 퓨로텍을 다음 달 6~10일 열리는 미국 NPE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는 유리 파우더 연구와 이를 가전제품에 적용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를 B2B 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서 폐가전을 반납한 지역 주민 및 임직원에게 무료 식사 쿠폰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LG전자 임직원 대상으로 ‘나만의 라이프스굿 테라리움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