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덴탈마스크 생산 캐파는 월 5000만 장 수준이며 이번 계약으로 7월 생산물량은 판매가 완료됐다"면서 "9월부터는 최대 1억 장 수준으로 캐파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방호복 사업부를 신설한 바 있다. 기존 해외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ODM)으로 조달받은 방호복을...
▲ 허정인 KTB투자증권 연구원 = 동결, 만장일치, 연내 동결
- 만장일치 동결을 예상한다. 인하 소수의견이 나온다면 시그널이 잘못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에 상하방 위험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고용지표는 너무 잘 나오는 상황이다. 한은이 되레 코로나19 영향이 적을 가능성을 우려할지도 모르겠다. 반면, 경제회복속도는 더딜 가능성이 더 크다....
허정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산가격이 상승하고, 대내외 상황을 반영해 금리가 상승압력을 받아 기준금리와 괴리가 발생할 경우, 통화정책 여건이 긴축적으로 바뀔수 있다. 이 경우 내년 상반기 중 추가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한은은 16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0.50%로 결정한...
KTB투자증권 라진성 연구원은 “주거공간 인식의 트렌드 변화와 6.17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부동산) 거래 없는 리모델링, 인테리어 수요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가구뿐 아니라 가정용 가전 수요까지 확대함에 따라 관련 종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 판매 상승세로 깜짝 실적을 기록한 LG전자가 대표적이다. 이달 들어서만 6% 가까이 오르며...
KTB증권은 8일 대웅에 대해 자회사 대웅제약의 소송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홀드’로, 목표가를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 대웅제약 ITC 예비판정의 부정적 결과를 확인했다”며 “전일 결과로 볼 때 미국을 중심으로 한 나보타 수출 전개에 중장기 불확실성이...
김경훈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중간배당은 48개 기업에서 3.1조 원 규모로 예상(배당수익률 0.18%)하는데 코로나로 인한 순이익 감소로 4년 만에 처음으로 추세가 꺾일 것”이라며 “하반기 이익에 대한 충분한 조정이 끝나지 않았는데, 배당규모가 큰 연말 결산배당이 크게 축소될 수 있는 개연성은 부정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케어젠은...
실제로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이 영업이익 전망치를 이전 5조8440억 원에서 7조6220억 원으로 올렸고 KTB투자증권도 6조220억 원에서 7조3820억 원으로 1조원 이상 상향했다.
SK바이오팜의 상장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셀트리온이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29%(4000원) 하락한 30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 유동성 관련 소음이 불거질 가능성이 가장 낮은 LCC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진에어도 2분기 500억 원 이상의 적자가 예상되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자금조달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영업적자를 반영하면 현금성 자산은 6월 말 기준 약 1200억 원...
KTB투자증권은 6일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하반기 온라인쇼핑 시장 추세적 증가와 해외 가맹점 추가로 분기별 증익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유지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코 배달 오더 하반기 런칭 예정, 머천트 대상 우호적 수수료 정책 가져갈 것으로 판단한다. 이를 통해 머천트가 괄목한 수준으로...
KT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조4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이달 초 내다봤다. 그 외 IBK투자증권(7조6220억 원)과 대신증권(7조 원) 등도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7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지난해 동기보다 168%나 증가한 1조7088억 원으로...
이 행사는 KTB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KTB자산운용의 코스닥벤처펀드 운용보수 일부와 KTB투자증권과 KTB네트워크의 기부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2019년 첫 번째 행사에 이어 5년간 총 10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KTB그룹 관계자는 “경험과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창업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도전하는 젊은...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최근 국내와 남미, 중동 등 지역에서는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 동향을 놓고 봤을 때 하반기에 코로나19의 2차 유행 가능성이 커 보이는 만큼 추이에 따라 추정실적이 상향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하기는 이르나 스마트폰과 PC까지 모든 칩을 TSMC에 독점 위탁 맡기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로 이원화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결국 중장기적으로 4조 원에 육박하는 애플 PC 칩 파운드리 물량의 절반 가까이를 삼성전자가 차지한다고 예상하면, 삼성 파운드리 매출은 눈에 띄게...
삼성전자는 매출액 36억7800만달러, 점유율 18.8%로 2위다.
다만 향후 애플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물량을 맞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하기는 이르나 스마트폰과 PC까지 모든 칩을 TSMC에 독점 위탁 맡기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로 이원화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23일 씨젠에 대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 강하영 연구원은 “유럽, 미국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이나 최근 국내, 남미, 중동 등의 확진자 수 증가세를 감안 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특히 씨젠은 국내, 유럽...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의 ‘AB미국그로스’ 펀드는 판매사인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11개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해당 펀드는 소수의 미국 우량 대기업(40~60개)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어 △KB미국대표성장주 △한국투자더블라인미국듀얼가치 등 미국주식형 펀드 다수가 추천 목록에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