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가 30일 신대방동 본사 사옥에서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정기호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3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KT알파 정기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사내이사로...
한신공영은 지난해 주주총회에서도 사업목적에 △대형할인점 운영 및 관리업 △상가임대업 등을 추가하는 등 신사업 움직임을 활발히 하고 있다.
주택시장 불확실성 ↑…신사업은 선택 아닌 필수
이처럼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는 것은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KGC인삼공사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허철호 신임 사장은 1996년 KT&G에 입사해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GC인삼공사는 허철호 사장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나스미디어는 25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현재 나스미디어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박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임 정기호 대표이사는 KT알파 대표이사를 맡아 그룹 커머스 사업 수장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며 KT알파와 나스미디어 간 커머스∙광고분야 사업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 신임 대표는 2000년 나스미디어의...
이에 따라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자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사의 합병이 마무리되게 되면 단순 합산으로 자산 규모만 3조9400억 원에 달하고, 매출은 3조7500억 원으로 4억 원에 육박하는 식품 대기업로 탄생하게 된다. 식품업계에서 연간 매출 3조 원을 넘는 업체는 CJ제일제당((15조7400억 원)과 KT&G(5조2300억 원)...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유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다.
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원...
오는 18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SKT)이 25일, KT가 31일에 각각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올해 이동통신 3사 주주총회의 관전 포인트는 탈통신 흐름에 기반을 둔 신사업 확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이동통신사가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를 염두에 둔 사업목적 변경이 속속 이뤄지게 되면서다.
SKT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이 밖에 SK텔레콤과 KT도 각각 3월 25일 31일 주주총회가 예정됐다. 국내 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은 SK텔레콤은 오는 주총에서 관련 사업과 인공지능(AI)과의 기술 융합 및 활용을 통한 의료기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KT 역시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해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또 박종욱 KT안전보건총괄...
“블록체인, 신재생에너지, 특허 등 지적재산권 라이선스….”
상장사들이 3월 주주총회에서 새 사업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등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등으로 경영 환경이 다시 악화하자 상장사들이 기존 사업을 확대하거나 아예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주총에 앞서...
안 연구원은 “KT 전체 매출 중 클라우드와 IDC 사업의 비중은 1.8%에 불과하고 영업이익에도 기여분이 작은 규모”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KT는 주주총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자회사 주식을 현물배당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안전보건 분야의 독립적이고 전문화된 경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1962년생으로 전남대 졸업 후 KT IT부문 IT전략본부장,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올해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지니뮤직은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KT유무선 통신서비스 혁신을 이끈 마케팅 전문가다. 2000년 KT그룹에 입사해 마케팅부문 유무선 사업본부장, 5G 사업본부장,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니뮤직은 박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사업영역 확장과 경영혁신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올해 지니뮤직은 음악 플랫폼 사업의...
지니뮤직은 오는 2022년 1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박현진 전 KT 커머스전략본부 본부장(전무)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지니뮤직 측은 대표이사 변경 사유에 대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현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받았으며 KT의 유무선사업본부장...
배당금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KT&G는 2020년 10월 30일 8만1000원이던 주식이 12월 28일까지 9.4% 오르며 8만8600원에 마감했다.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2021년 봄에 주주총회가 끝나고 회사로부터 1주당 4800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주가 8만8600원 대비 배당수익률이 5.4%나 되니까 꽤 쏠쏠하다. 그러나 12월 29일 주가는 전날 대비 6% 가까이 빠진...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이사진을 선임할 때 1주당 1표씩 의결권을 주는 방식과 달리 선임되는 이사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2020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주요 내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 공시가 시행된 2018년 이후 비금융기업 175개사(자율공시기업 12개사 제외)의 3년간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