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W급 원전 약 20기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올해부터 발주될 추가 해저케이블 시장 규모가 약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압도적인 해저케이블 제조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KT서브마린과 협력, 시공 시장 진입을 통한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KT서브마린이 KT에서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 후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1.37%(90원) 상승한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S도 전일보다 4.27%(3000원) 상승한 7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KT서브마의 최대주주가 KT에서 LS전선으로 변경될...
키움증권은 21일 KT서브마린에 대해 KT에서 LS전선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예정돼 있는 점이 통신선에서 전력선으로 성장 전략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아시아 1위 해저전력케이블 업체인 LS전선이 1조4000억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해 이 과정에서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이 동사에게 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560원, 시가총액은 1702억...
KT서브마린과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손잡고 매출 확대에 나선 KT서브마린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KT서브마린은 LS전선의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도와 전남 완도 간 약 90㎞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이다. KTS는...
KT서브마린 지분 인수…해저 사업 역량 강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신기술 개발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점
LS전선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해저 시공 전문업체인 KT서브마린의 지분 16%를 인수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양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지난 10월에도 2428억 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연구팀은 “LS전선이 지분을 보유한 KT서브마린과의 협업을 통해 수익성의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영업이익률 10%만 가정해도, 이번 수주 금액은 2023년 예상 기준 매출의 2%,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발주될 2, 3차 사업의 해저케이블 시장이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해저 시공 전문업체인 KT서브마린의 지분을 인수, 해저케이블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시공 역량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KT서브마린의 해저 시공기술과 선박운영 능력 등을 활용한 해외 수주 확대 등 양사 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최근 해저 시공 전문업체인 KT서브마린의 지분을 인수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양사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LS머트리얼즈를 통해 풍력발전기용 울트라캐퍼시터(UC)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LS전선은 KT서브마린에 252억 원을 투자, 지분 15.6%를 확보해 KT에 이어 2대 주주가 될 예정"이라며 "LS전선이 KT서브마린의 지분을 확보하는 것은 해저케이블 건설공사가 많아질 것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1월에는 2020년 상장을 계획했다 철회한 LS이브이코리아 지분 47%를 인수해...
△현대삼호중공업, 3468억 규모 LNGC 1척 수주
△LS, KT서브마린 주식 약 404만주 취득…지분율 15.57%
△롯데케미칼 美 배터리 소재 자회사, 일진머티리얼즈 최대주주 지분 전부 인수
△일진머티리얼즈, 롯데케미칼 자회사와 최대주주 변경 주식매매계약 체결
△락앤락, 주당 1653원 현금배당
△대한제분, 쉐프스푸드 지분 100% 취득 결정
△대호에이엘...
LS는 자회사 LS전선이 전기 및 통신공사업 업체 KT서브마린의 주식 403만8232주를 약 252억 원에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방법은 현금 취득으로, 취득 후 LS전선의 KT서브마린 지분율은 15.57%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2월 12일이다.
LS그룹은 KT그룹의 KT서브마린(KTS)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그룹 계열사 LS전선은 KTS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총 주식의 16%인 404만 주를 252억원에 인수한다. 인수 계약을 체결하면 LS전선은 KT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LS그룹 관계자는 “주요 자회사인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제조 기술에 KTS의 시공...
△한국가스공사, 2조720억원 규모 가스 공급 매매계약
△GS글로벌, 300억 규모 채부보증 연장
△HDC현대산업개발, 1380억원 규모 2차 재건축 계약
△KT서브마린, 42억원 규모 공급계약
△포스코케미칼, 3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상호교환성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
△S-Oil, 온산공장 8개 생산공정 사용정지 행정처분...
같은 시간 특수건설(6.54%), KT서브마린(6.41%) 등도 상승세다.
전날 오 시장은 향후 10년간 총 1조5000억 원을 투자해 빗물저류 배수시설(빗물터널)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빗물터널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이 백지화한 사업이다.
오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며칠간 서울지역에 524mm의 많은 비가 쏟아졌고, 이 비로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가...
KT서브마린과 동아지질도 2%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 후보는 이날 은평한옥마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상의 주요 철도와 도로가 지역을 분절시키고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사람은 지상, 차량은 지하’라는 대원칙 아래 철도와 도로의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하철 1ㆍ2ㆍ4호선 및 경의선과 중앙선, GTX-C 지상 구간의 단계적...
KT서브마린은 1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67%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특수건설 4.70%, 우원개발 3.56%, 동아지질 3.56% 등 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16일 수도권 도심 철도와 경부선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고, 신분당선은 서울 서북부 지역까지 연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도심 철도는 지역의 단절, 주변 지역의 낙후...
그밖에 이지케어텍(+18.03%), 시그네틱스(+13.53%), KT서브마린(+13.4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바이젠셀(-9.52%), 이노와이즈(-6.69%), 프럼파스트(-4.0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90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3개 종목이 하락, 1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4원(-0.3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