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에 따르면 지원금을 받지 않고 휴대전화 구매 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을 받을 수 있다.
애플이 신제품 출시 당시 공시지원금은 10만원 이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20% 요금할인을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이통3사의 5만원대 요금제(SKT 밴드 데이터 51, KT 데이터선택 499, LG유플러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출시 15개월 이내 제품에 대해서는 보조금 상한선이 최대 33만원으로 제한돼 있지만 15개월이 지나면 이 같은 보조금 상한 규제가 사라집니다.
2월 현재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 중 최신 제품으로는 아이폰6, 갤럭시S5, G3,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알파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처럼 15개월이 갓 지난 스마트폰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국내 휴대폰 판매량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1년 이후 감소하던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지난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7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2078만394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2049만4311명에 비해 1.4...
KT는 직원들에게 130만원의 정액 성과급을 일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경우 직원 개인과 소속 조직의 성과 평가를 종합해 개인별로 다른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과급 금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책정됐다.
이통 3사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동반 감소했다. 다만, 단통법으로 인해 마케팅비가 크게 줄면서 영업이익은...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첫 회계연도인 지난해 8000억원에 가까운 마케팅 비용을 절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각사 IR 자료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2조8132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출했다. 2014년 3조1528억원에 비해 10.8% 감소한 수치다. 전년보다 약 3400억원을 아낀 셈이다.
KT는 지난해 1분기 7082억원, 2분기 6742억원...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통신비를 절약하려면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하더라고요." (30대 주부 김모씨)
"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 방문했는데 휴대전화를 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곤 잘 들여다봤죠. 왜 그동안 우체국 알뜰폰을 몰랐을까 싶어요. 이렇게 싼데!" (50대 자영업 이모씨)
정부가 더이상 '호갱님(호구...
정부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단말기 상한선이 33만원으로 정해지면서 단말기 가격이 비교적 높아졌다. 여기에 불황이 길어지면서 고가 단말기에 대한 수요가 줄었다.
여기에 중국산 스마트폰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가성비가 높아졌다. 단말기 제조원가가 높은 국내 단말기 대신 비용 부분에서 부담이 덜한 중국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또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전 구입한 단말기는 지원금을 받았는지와 상관없이 개통한 지 2년이 지나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단통법 시행 전 개통한 단말기는 지원금 혜택이 주어졌는지 알 수 없어서 2년 경과 규정을 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휴대전화 가입자가 단말기의 20% 요금 할인이 가능한지를...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가 출시 15개월을 지나면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휴대전화 공시지원금 상한선 제한(최대 33만원) 대상에서 풀렸다.
이에 LG유플러스는 10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노트4에 대한 보조금을 4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 KT 등 경쟁사들의 역시 30만원...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26일 출시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가 출시 15개월이 지나면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상 휴대전화 공시지원금(보조금) 상한선 제한 대상에서 풀리게 됐다.
단통법상 출시 15개월 이내 단말기의 경우 보조금 상한선이 최대 33만원으로 제한돼 있지만 15개월이 지나면 보조금 상한 규제가 사라진다....
단통법상 출시 15개월 이내 단말기의 경우 보조금 상한선이 최대 33만원으로 제한돼 있다.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는 지난 26일을 기해 출시 15개월이 지나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에서도 연말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용 주력 상품이 되지 않을까 전망되고 있다.
실제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갤럭시노트4에 대해 8만원 이상의...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내년 초부터 병신년 초부터 갤럭시노트4의 지원금을 상향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따라 스마트폰 구매 시 지원되는 공시지원금은 최대 33만원이다. 그러나 제품이 출시 뒤 15개월이 지나면 상한 규제에서 제외된다.
현재 출고가가 최대 79만원대인 갤럭시노트4에 70만원의...
무선시장이 한계에 봉착했고 지난해 10월 시작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증권사들이 추정한 이통 3사의 올해 총 매출은 49조6352억원으로 지난해(51조5853억원)보다 4% 가량 감소할 전망입니다. KT의 매출이 가장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는데, 지난해 23조4217억원에서 올해 21조8567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선시장이 한계에 봉착했고 지난해 10월 시작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14일 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한 이통 3사의 올해 총 매출은 49조6352억원으로 지난해(51조5853억원)보다 4%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이통 3사 중 KT의 매출이 가장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KT의 매출은 지난해...
KT는 최근 VoLTE 상용 서비스와 연계한 통화 플랫폼 ‘올레 콜앤셰어’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했다. 올레 콜앤셰어는 음성 통화를 하는 중에 이용자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사진이나 문서, 웹 페이지를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보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단통법 시행 후 이통사들이 서비스 경쟁을 펼치면서...
KT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레샵을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한 고객 친화적인 사이트로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픈 5주년을 맞이한 올레샵은 통신상품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신뢰할 수 있는 통신전문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단통법 시행 이후 월평균 올레샵 구매량이 50% 증가하는 등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추세다.
올레샵은 개편을...
지난해 10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젠 단말기도 비싸게 구매해야하고, 매월 빠져나가는 통신비도 만만치 않다고 하소연하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취임 초기부터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 이행을 위해 '알뜰폰 시장 활성화', '제4이동통신 출범', '가입비 폐지' 등을 적극 추진했죠. 실제 알뜰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전체...
하지만 단통법 이후 이통3사는 공시된 보조금 이상을 지급할 수 없습니다.
먼저 아이폰6S 출시에 맞춰 공시된 보조금을 살펴볼까요? 10만원대 요금을 기준으로 아이폰6S는 LG유플러스가 13만7000원으로 가장 많고, KT가 13만5000원, SK텔레콤이 12만2000원입니다.
이용자들이 적당한 데이터 제공과 함께 통화 무제한 요금제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6만원대 요금제...
업계 관계자는 "넥서스5X와 같은 사례는 단통법 시행 후 사실상 처음"이라며 "이동통신사가 스마트폰 제조사와 협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유통 전략을 선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출시와 동시에 이뤄지는 출고가 인하 경쟁이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일부 이동통신사만 출고가를 달리 책정하는 것을 제조사에서...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는 이달 초부터 최저 판매가를 40만원대로 책정했다.
이는 도미노식 출고가 인하와 지원금 인상은 10월 중 예정됐던 애플 아이폰6s 출시를 염두에 둔 전략이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고려했다.
LG전자의 G4는 진작 가격이 내렸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8월 말 G4 출고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