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빌리티 분야 중 택시 시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 KST모빌리티가 경쟁하는 구조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블루’, KST모빌리티는 ‘마카롱택시’를 통해 전국에서 각각 1만여 대 규모의 가맹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플랫폼 사업자도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는 가맹택시 ‘반반택시 그린’을 출시하고 본격 운영에...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하나은행과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마카롱택시 플랫폼과 하나은행의 이동 및 금융 관련 빅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및 금융상품의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양사 고객을 위한 특화된 모빌리티 및...
◇이용자 편의성 강화 = 아이파킹은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 카셰어링 그린카와 ‘도심 주차장 인프라 기반 스마트교대지 및 모빌리티 스테이션 고도화' 협약을 맺었다. 아이파킹의 주차장에서 마카롱택시의 기사 교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승객 불편을 완화하고 기사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KT와 손잡고...
이전까지는 카카오모빌리티와 KST모빌리티 등 두 곳만이 가맹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신규로 가맹 택시 면허를 발급받은 업체들은 각각 새로운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선 나비콜은 서울과 대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VCNC는 서울과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한다. 코나투스는 경기 수원과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디지티모빌리티는 대구와 경북 포항, 경산 등을 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 따르면 2017년 768대였던 초소형 전기차 판매량은 2018년 1917대, 2019년 2764대 등 매년 증가해왔다. 올해 7월까지는 누적 1116대가 팔렸다.
올해도 중소형 자동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신차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8월 디피코가 포트로를 내놓았고, 이달에는 쎄미시스코와 KST일렉트릭이 각각 EV Z와 마이브를 출시했다.
이들 초소형...
친환경 전기ㆍ수소연료전지 선박 제조기업인 빈센(VINSSEN)이 마카롱 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ㆍ친환경 차 자동차 공유 전문 제이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3사는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친환경 소형선박과 마카롱 EV 택시, 수소ㆍ전기차 카셰어링 활용을 위해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KST모빌리티는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조기업 빈센, 수소·전기차 전문 카셰어링 업체 제이카와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3사는 앞으로 협력을 통해 친환경 이동수단 중심의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고 본격적인 그린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컨소시엄은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기업과 함께 2022년 12월까지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서 I-MOD 20대, I-ZET 300대를 운영하고, ‘인천e음’ 시범사업을 통해 실증한 서비스 모델에 △지역 맞춤형 서비스 모델 패키지화 △지역상권과 연계한 위치 기반 맞춤형 콘텐츠 △I-ZET 배터리 교체형 스테이션...
현대자동차‧KST모빌리티는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응답 기반 커뮤니티형 대형승합택시’ 운영 시작 시간을 오전 6시(기존 오전 7시)로 앞당기고, 세종시에 한해 실증 서비스 지역 반경을 4㎞ 내외(기존 2㎞)로 확대하도록 실증특례 지정조건 변경을 신청했다.
심의위원회는 동 서비스의 출근시간대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비스 운영 시간 및 지역...
KST모빌리티는 마카롱택시 가맹 계약 대수가 전국적으로 1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가맹택시 계약 대수 9000여대를 돌파한 이후 3개월여만에 1만대를 넘은 것이다.
마카롱택시 가맹택시는 서울이 3670여 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대구 2850여 대, 울산 1470여 대 등이다. 현재 마카롱택시 운송가맹사업구역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KST모빌리티는 기능성 스포츠의류 브랜드 애플라인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마카롱택시 드라이버를 위한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지난 2007년 론칭 후 독자적인 국내 의류 기술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개발해 왔다. 프로축구구단 강원FC를 비롯한 농구단과 골프, 빙상, 양궁, 유도 등 국가대표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KST모빌리티는 차량 위생 및 공기 케어 전문 스타트업인 엠바이옴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안전택시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엠바이옴은 2014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19년 분사했다. 차량용 에어컨 공기 케어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 소재인 '에코코팅'을 비롯해 다양한 차량 위생 및 공기 케어 솔루션을...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국 21개 지역에 9800여대의 카카오T블루를 운영하고 있다. KST모빌리티는 10개 지역에서 마카롱택시 9980대를 운영 중이다.
VCNC 측은 “택시업계 요청을 받아 가맹택시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며 “초기 준비 단계이고 올해 안에 가맹택시를 출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 카셰어링 그린카와 ‘도심 주차장 인프라 기반 스마트교대지 및 모빌리티 스테이션 고도화'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파킹클라우드와 KST모빌리티는 AI 무인주차장 아이파킹존에서 마카롱택시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사 교대' 시범사업을 펼친다. 현행 여객자동차법령상 택시...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가 마카롱 EV택시를 기반으로 주요 기업들과 에코 모빌리티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KST모빌리티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S칼텍스, LG화학, 그린카,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와 함께 ‘전기차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차 운행과...
KST모빌리티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동승, 탄력, 선불 등 다양한 택시 요금제와 새로운 결합 서비스 실험에 나선다.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30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제 10차 심의위원회에서 ‘앱미터기를 기반으로 한 택시가맹플랫폼 서비스 시범운영(이하 앱미터기 플랫폼가맹 서비스)’과...
KST모빌리티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스마트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
KST모빌리티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스마트도시공학전공과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서비스 연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서비스 전문인재 양성, 해당 서비스 구축 과정에서 생성되는...
KST모빌리티가 택시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 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플랫폼 가맹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플러스티브이’와 택시 내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택시를 위한 전용 인터랙티브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이번 실증사업에는 서울시와 한국교통연구원, BC카드, KST모빌리티, 코리아크레딧뷰로, 네이앤컴퍼니, 유아이네트웍스가 참여한다.
‘마이데이터 앱’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신용카드를 이용한 대중교통 탑승, 자전거나 킥보드 등 공유 교통수단 같이 여러 기관과 기업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통행ㆍ이동 궤적 데이터를 통해 AI가 실시간 맞춤경로를 찾아낸다....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 중 친환경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KST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으로 축적한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초소형 EV, EV 승합차량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친환경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