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 정보통신부문 전 분야(초고속인터넷, 전화)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시외전화 부문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를 시작한 지난 1998년 이후 10년 연속 1위, 시내전화는 올해까지 총 10회, 국제전화는 9회, 초고속인터넷은 5회 1위에 올랐다.
국가고객만족지수는 기업의 제품...
한국생산성본부는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일본 호시노 테츠오(星野鐵夫) 기후차체공업 회장을 초청해 `도요타 방식-글로벌 1등 기업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제56회 KPC CEO 포럼을 개최한다.
기후차체공업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8대 협력사로, 호시노 회장은 1990년이래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1000여개 기업, 2만여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KPC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1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2억4100만원, 순이익은 54억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1%, 39.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투자의 임시투자세액공제에 따른 법인세감소를 통해 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 지주사 진양홀딩스 신설 계획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 양규모 회장 진양 지분 확대...안정적 경영권 확보 주력
KPC홀딩스그룹은 23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인 KPC홀딩스와 한국포리올, 한국화인케미탈, 그린소프트켐, M&H래버러토리즈, 에이스바이오텍, 진양리조트 등을 6개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 체제를 갖춰놓고 있다.
이어 진양...
한국생산성본부는 7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국수출보험공사 조환익 사장을 초청해 제53회 KPC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세계경제의 트렌드와 우리기업의 대외진출 전략'이란 주제 발표에서 세계 경제의 트렌드를 ▲과잉유동성 ▲융합과 통합 ▲고령화 ▲인구구조의 변화 ▲자원고발 ▲아시아의 부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윤생진 금호아시아나그룹 윤생진 상무를 초청해 제52회 KPC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한다.
그룹내에서 아이디어를 1만8600건 제안하는 등 '아이디어 왕'으로 손꼽히는 윤 상무는 고졸 생산직에서 기업 임원오른 입지전적의 인물로, 이날 포럼에서 '창조경영이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할...
한국생산성본부는 내달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일신문 장명국 사장 초청하고 51회 KPC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투명·공개경영의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내일신문과 YTN의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들며 21세기 경영의 해법으로 ‘4차원 경영’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 사장은 또한 21세기는 지식과 정보...
01%ㆍ1279주) 53억원, 삼성물산(4.02%ㆍ591만주) 29억원, 삼성화재(1.26%ㆍ185만주) 9억원 등이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중 2007년도에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곳은 삼성전자를 비롯, 한국포리올, KPC홀딩스, 한국단자공업, WISCOM, 한국쉘석유, 대교, 포스코, 한국화인케미칼, 케이씨씨, 하나금융지주, 한독약품, 신흥 등 총 13개사다.
삼성전자를 비롯, 한국포리올, KPC홀딩스, 한국단자공업, WISCOM, 한국쉘석유, 대교, 포스코, 한국화인케미칼, 케이씨씨, 하나금융지주, 한독약품, 신흥 등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한국쉘석유, 포스코, 신흥 등 4개사는 2000년 이후 8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KPC홀딩스는 올들어 처음으로 중간배당에 나선다.
중간배당은 오는 30일까지 주주명부에...
KPC홀딩스그룹 오너인 양규모(64ㆍ사진) 회장의 2세들이 경영 전면에 포진하고 있다.
차남 양준화(36) 전무는 2005년 3월 한국포리올, 그린소프트켐, 한국화인케미탈 3개사의 이사회에 진출했다.
올해에는 장남 양준영(38) 부사장이 예정돼 있다. 16일 진양, 한국폴리우레탄공업 정기주총에서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오너 2세의 주요 계열사들의...
한국화인케미칼 역시 모회사 KPC홀딩스 임원인 전제호 씨를 감사 후보자로 내세웠다.
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 소장은 "기업경영의 최종 감시자가 돼야하는 감사자리에 친인척 등 내부관계자들을 선임하는 것은 독립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액주주가 독립적인 감사 선임을 요구하자 회사측이 기존 감사제도를...
KPC홀딩스 계열의 지배주주인 양규모(64) 회장의 아들 양준영(38) 진양 부사장이 진양의 등기임원에 신규 선임된다.
2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진양은 16일 2006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양은 이번 주총에서 2006년도 재무제표 및 정관 일부 변경, 이사ㆍ감사 선임 안건 등을 승인할 계획이다.
진양은 특히 이사...
KPC홀딩스는 26일 자회사인 M&H래버러토리즈의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감자비율 37.5%의 유상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M&H래버러토리즈의 발행주식총수 800만주에 대해 소각비율 37.5%를 안분비례해 강제 유상소각할 계획"이라며 "감자후 발행주식총수는 800만주에서 500만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M...
다른 사람이 개발한 어정쩡한 영역(Comfort Zone)에서 벗어나 원천기술을 소유하는 시장지배제품(Dominant Design)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 CEO 포럼은 매월 1회 CEO 상호간 원활한 사업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인적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존속법인인 퍼스텍과 신설법인인 후성간의 분할비율은 0.38921336 : 0.61078664다.
후성의 재상장으로 인해 올 들어 기업분할을 통한 재상장기업은 진도에프앤, 평화산업, 아모레퍼시픽, 노루표페인트, 세원셀론텍, KPC홀딩스, 케이이씨 및 LG패션을 포함해 총 9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