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가 주관한 제37회 국가생산성대회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생산성 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단체 역시 대상이다.
이날...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의 성장동력입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마련한‘KPC CEO 포럼’에서 ‘기업의 성장동력 가족친화경영’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장관은“가족친화경영을 적절하게 도입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이 비인증기업의 20%에 비해...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일 글로벌 지식서비스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The Insight KPC’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 CI를 공개했다.
KPC는 이날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본부에서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공개된 CI는 새로이 공개한 CI는‘혁신, 가치, 신뢰’를 핵심가치로 커뮤니케이션 명칭인 KPC를...
중견련, 산단공, 생산성본부(KPC), 5개 업종단체 등 8개의 단체별 추진본부가 운영된다.
중앙추진본부 사무국은 대한상의를 중심으로 산업부, 산단공, KPC, 대중소협력재단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삼성과 LG는 혁신사업 운영을 위해 중앙추진본부에 직접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
산업혁신운동 3.0은 기업 당 사업 수혜기간을 1년을 원칙으로 하되 출연기업, 참여기업...
산업혁신운동 3.0의 중앙추진본부는 대한상의에 구성됐으며 세부 추진본부는 중견련, 산업단지공단, 생산성본부(KPC), 자동차협회, 전자진흥회, 디스플레이협회, 기계재단, 석유화학협회 등 총 8개 단체에서 운영키로 했다.
이날 출범식을 기점으로 산업혁신운동은 추진본부와 대기업, 1차 협력사가 함께 다음달까지 참여기업을 1차 모집한다. 이후 오는...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오는 29일 오전 7시20분부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B1)에서 KPC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 가쿠슈인대학 경영학과의 요네야마 시게미 교수가 ‘글로벌 역동성을 통한 기업 경영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요네야마 시게미 교수는 세계화에서 글로벌 현지화, 로컬...
한국생산성본부(KPC)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를 종합해 보고할 수 있는 기업정보공개를 위한 ‘국제통합보고 프레임워크’를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를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보고 프레임워크는 기업의 6대 자산인 △재무적 △생산적 △지적 △인적 △환경적 △사회적 자산과 같은 무형적 요소들이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어떻게...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오는 16일 오전 7시20분부터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PC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경영학 콘서트’의 저자인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가 ‘스마트한 소비자에 맞춰가는 빅데이터 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장영재 교수는...
쿠웨이트의 어질리티로지스틱스(AL)와 국영기업 쿠웨이트석유공사(KPC)는 각각 72억·6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어 KBR의 뒤를 이었다.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서 계약을 맺은 민간기업이 늘어났으며 계약업체들이 지상군 병력보다 많다고 FT는 집계했다.
클레어 맥카스킬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같은 규모는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대학생을 위한 무료 지식 나눔 활동을 펼치며 청년층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에 나섰다.
KPC는 30일 국내외 36개 대학 48명의 대학생들이 2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KPC 제8기 대학생 마케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PC 대학생 아카데미’는 대표적인 지식서비스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마케팅·생산...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는 스피드와 유연성을 갖춘 전략적 민첩성이 요구됩니다.”
송재용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2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저성장과 변화의 시대, 2013 경제전망과 전략적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KPC) 신년포럼에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 이 같이 제언했다.
송 교수는...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012년 매출 1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2년 200억원대 매출액 달성 이후 10년 간 매년 평균 14%씩 성장한 결과다.
1957년에 창립한 한국생산성본부는 생산성향상을 통한 산업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성연구·통계, 산업교육, 컨설팅 및 지수사업, 국가공인자격인증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형 제조혁신...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0일 KPC 대회의실에서 기업 신용조사·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KED)와 기업평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용평가모형의 기반으로 재무평가 중심의 KED 기업신용평가에 기업의 경영체계를 진단하는 생산성경영시스템(PMS) 결과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KPC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12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에서 한국생산성본부는 청년취업지원,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취약계층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자리창출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내...
한국생산성본부(KPC)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형 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의 활성화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는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KPS)’의 추진사례 공유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정재훈 지식경제부...
최동규 전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생산성기구 명예회원(APO Honorary Fellow)으로 선정됐다.
25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최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발전과 생산성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APO 명예회원으로 선정됐다.
최 전 회장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재임 기간 동안 APO 이사회 의장과 APO 한국...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소·중견기업 및 기관의 CEO 임원 등과 추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개막특강을 시작으로 양금승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균형성장연구실 본부장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바라는...
진홍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53차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생산성본부장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출국한다.
APO 생산성본부장 회의는 20개 회원국 생산성본부(NPO) 대표들이 모여 전년도 사업 평가, 향후 2개년 사업내용과 계획 수립, 각 NPO의 주요 시행 사업 및 중점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