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신규 회관을 매입을 추진하면서 이사회 정족수가 충족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안건을 의결하는가 하면, 지난 4일 KPGA의 자금이 아닌 KGT의 자금으로 31억여원의 계약금을 지불했고 5일 뒤인 9일까지 회원들의 동의 없이 150억원의 매입비용 모두를 지불했다.
이같은 문제가 불거지자 KPGA 김정석 감사가 감사 직권으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소집, 총원...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김동섭)는 한국프로골프(KGT)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2012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64강전 8경기를 오는 27일 오후 10시부터 방송한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메리츠 솔로모 오픈 2위, GS칼텍스 매경오픈 3위에 오르며 KGT 상금랭킹 3위를 기록 중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과 2007년에 프로에 데뷔해 SBS코리안투어 에이스...
KGT 선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인우는 "하반기 대회에도 남자골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팬들이 많은 성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남겼다.
이상희(20·호반건설)가 이날 5타를 줄이는 등 선전했지만 이인우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에 랭크됐다.
올시즌 상반기 부진을 털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던 김대현...
◆아시안투어&KGT
대회명: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개최지: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CC
총상금: 30만 달러 (약 3억5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최진호, 홍순상, 김대현, 모중경, 최호성, 박도규, 스콧 헨드, 시디커, 타윈 위라찬트, 마단 마맛 등
특징: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안투어로 KGT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다섯 번째 대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아시안투어 대회인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이 21일부터 나흘 간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C.C. 타이거·스완 코스(파72·7188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105명, 아시안투어 44명, 초청선수 7명 등 국내외 투어 선수 156명이 출전한다.
지난 3일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오는 29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일본 남부 큐슈지역의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 에서 개최되는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할 10명의 대표를 확정, 발표했다. 대표팀은 월드랭킹 상위자 4명과 밀리언야드컵포인트 4명, 단장 추천으로 2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으로는 한국프로골프협회 창립회원인 조태운(71)으로...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가 한국프로골프 투어(KGT)가 주최하는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진호는 3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에서 끝난 제7회 메리츠 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최진호는 이번 우승으로 2010년 8월 레이크힐스오픈 이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이 열리는 솔모로CC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 14번 홀의 이야기다.
이 홀에서 보기는 무난한 성적이다. 더블보기도 우습다. 트리플보기 더블파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 1일 열린 제7회 메리츠솔모로오픈 2라운드, 출전 선수들의 스코어카드에 보기는 물론 더블·트리플 보기가 심심치 않게 작성됐다.
전날...
지난해 제 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같은 해 아시아 최초로 선수 이름을 건 한국프로골프(KGT)투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초대 챔피언 자리까지 오른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다.
최경주는 역삼동의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최경주와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골프를 사랑했던 완도의 섬 소년이...
더욱이 상반기에 열리는 대회 중 코리안투어(KGT)가 단독으로 주관하는 것이 이번 대회가 유일한 대회로 국내 선수 중 절반에 달하는 선수가 첫 출전인 경우가 많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디펜딩챔피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현재 시즌 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2011 KGT 대상 수상자 홍순상(32·SK텔레콤), 김대현(24·하이트진로)...
지난해 제주 오라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티웨이항공오픈.
2명의 선수가 똑같은 규칙 위반을 했다. 그런데 한 선수는 실격, 다른 선수는 벌타만 받은 채 경기를 마쳤다.
스트로크나 드롭이 허용되지 않는 곳에서 플레이를 한 방두환(25)은 실격처리됐다. 똑같은 규칙을 위반한 정지호(27)는 2벌타로 끝냈고.
방두환은 규칙 위반 사실을 모르고 벌타를...
신예 골퍼 김비오(22·넥슨)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텔레콤 오픈(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2억원)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김비오는 19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무려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
김비오(22·넥슨)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텔레콤 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이틀째 선두를 유지하며 이주연속 우승의 한발짝 다가섰다.
김비오는 18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8언더136타로 전날에 이어 선두를 이어나갔다.
김비오가...
㈜볼빅, 힐데스하임CC와 J Golf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J Golf Series'대회의 조인식이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의 볼빅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볼빅 문경안 회장, 힐데스하임CC 김민호 회장, J Golf 김동섭 대표이사, KGT 김학서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J...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이 대회 총상금은 6억원(우승상금 1억5000만원). 장소는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클럽.
김대현은 평균 310야드를 넘는 비거리를 선보이며 2011년까지 6년 연속 한국 남자골프 장타왕에 오른 장타자다. 이날 김대현은 2009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홍창규와 1:1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결에...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출전한 양용은의 경기는 매치플레이의 성격상 이변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대회 시작 전부터 많은 골퍼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양용은은 예선전을 치르고 64강전에 진출한 김주연(32)과 맞대결을 펼쳤다.
1번홀부터 파를...
미국과 국내에서 활약하는 김과 배는 26일 막이 오른 유러피언(EPGA) 투어이자 아시안(APGA) 투어, 그리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개막전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장타대결을 벌이며 우승에 도전한다.
◇배상문의 장타력 = “볼을 페이스 스위트 스포트에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충분한 어깨회전과 일정한 스윙 리듬을 갖추면면 금상첨화다.”
배상문의...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며 국내 최대 규모다.
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33억원)에 우승상금 36만7500유로(약 5억5100만원)가 걸려 있어 우승을 향한 샷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골프의 맏형인 양용은은 올시즌 PGA 첫 두개 대회에서 컷오프 탈락하는 등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한국프로골프xndj(KGT)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국내외 톱랭커들이 한국에 집결한다. 2011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대런 클락,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아담 스콧, 지난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한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 유러피언투어 통산 11승을 거둔 이안 폴터 등이 출전한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