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민아(고베 아이낙)가 선정됐다.
KFA는 19일 서울 세빛섬에서 '2017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을 열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낸 손흥민과 이민아에게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
남자 올해의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협회 전임 지도자의 투표로...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7일 "이용수 축협 부회장과 전한진 국제팀장이 전날 프랑스 칸에서 히딩크 전 감독과 만나 기술자문 등 한국 대표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정중히 부탁했다"라면서도 "다만 히딩크 전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다른 일을 맡기로 해서 한국 대표팀의 공식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지만 국내에서 계속된 한국 대표팀의 부진을 들어 대한축구협회(KFA)에 히딩크 전 감독의 감독론을 주장하고 있고, 신태용 감독은 이 같은 상황에 침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다소 불편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이번 평가전 성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데다 한국 대표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번...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기자회견가 관련해 "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기술고문이든 또 다른 형태가 되든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 만큼 이젠 대한축구협회(KFA)가 판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1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축협이 이젠...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위원회가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용수 KFA 부회장 겸 기술위원회장은 15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기술교육실에서 '제5차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4년 9월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의 2년 9개월 간 대표팀 감독직이 끝났다....
아시안컵 출전 8개국 중 5위 안에 들 경우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도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중계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5일 "해당 대회는 국내 방송사에서 중계권을 구입하지 않은 관계로 TV 및 인터넷 중계가 없다. 선발 명단 및 경기 결과는 확인 후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수 있나", "팀 동료가 위급한 상황에서 살리기 위해 발악하는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다", "국민들이 원하는 한국축구가 이런 거다" 등 이승우를 두둔했다.
의료팀의 답답함을 지적하는 네티즌 반응도 있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정태욱은 CT촬영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한국은 잠비아에 4-1 승리를 거뒀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오후 2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투표를 진행했다. 정몽규 회장은 선거인단 98명의 투표 끝에 이변 없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20년 12월까지 제53대 회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2013년 제52대 축구협회장에 오른 정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재임을 노렸다. 축구협회 정관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트넘 12월의 골에 선정된 사진과 한국축구협회(KFA) 팬투표 결과 모습을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오른쪽 측면에서 키어런 트리피어가 올려준 크로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힐킥으로...
조소현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조소현은 지소연, 전가을 등을 제치고 여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그는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잘한 덕분에 이 상을 제가 대신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대표팀 성적이 좋았고 팀도 우승한 덕분에 힘들었지만 선수로서 행복했던 한해였다”고...
김영권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영권은 “상을 받게 돼 기분 좋지만 조금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김영권은 올해 A매치 20경기 중 17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대표팀의 역대 최다 무실점 경기 기록 달성에 힘을 더했다. 또 2015...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축구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올해의 선수(남ㆍ여)’, ‘올해의 골’, ‘올해의 경기’에 대한 인터넷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손흥민과 지소연이 올해의 선수 남자, 여자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손흥민은 전체 2242표 중 656표(29.2%)를 획득해 574표(25.6%)를...
제프 블라터(79) 회장의 뒤를 이어 차기 회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KFA) 명예회장과 미셀 플라티니(60)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그들이다.
이들은 내년 2월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리는 차기 FIFA 회장 후보로 나선다.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플라티니다. 프랑스 축구의 얼굴이자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인 플라티니는...
연말까지 TF팀이 입안한 정책들은 이사회와 총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KFA 사업으로 채택된다.
이용수 위원장은 “여자 축구 발전의 관건은 축구 입문을 어렵게 하는 환경을 개선하는데 있다”며 “‘과연 당신이 딸이라면 축구를 시킬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이번 활동의 역점을 두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8일 “여민지 선수가 지난 토요일 능곡고와 연습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며 “정밀검사 결과 좌측십자인대 파열로 8주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여민지는 2010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안긴 주역이다. 당시 8골을 몰아넣으며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이때가 유일하다....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한국축구연맹(KFA)이 일반적으로 국가대표 은퇴만으로는 선수의 은퇴식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KFA는 국가대표선수의 은퇴식을 A매치 70경기 이상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이운재(42)의 은퇴식을 제외하고는 국가대표를 비롯해 프로리그에서 완전히 은퇴할 경우에 은퇴식을 진행했다. 이운재는 2010년 8월 11일 나이지리아전에 선발 출전해...
△ 슈틸리케, 박주영 슈틸리케, 박주영 국가대표
11일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2015 KFA 골든에이지' 출정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K리그로 복귀한 박주영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또 국가대표로 20경기 이상 뛰었거나 프로에서 100경기 이상 출전한 지도자, 영어 및 외국어 능통자(공인 점수 제출 요망), 컴퓨터 활용 능력자(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 19일까지 이메일(louis@kfa.or.kr)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축구협회 기술연구팀(031-940-3367)에 문의하면 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 러시아전에서 터진 이근호의 중거리 선제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 올해의 경기, 올해의 골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조사된 이번 설문에는 총 2606명의 축구팬이...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대표팀과 분데스리가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 올해의 경기, 올해의 골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조사된 이번 설문에는 총 2606명의 축구팬이 참여했다.
손흥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