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하성용 사장이 미국 록히드마틴사 본사를 방문해 올랜도 카발로 사장과 T-X사업 본격 수주활동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는 등 빠른 행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T-X사업은 미 공군이 현재 운용 중인 노후화된 T-38C를 교체하는 미 고등훈련기 교체사업으로 후속 물량까지 고려하면 350∼500대, 약 10조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2015년...
21일 오후 3시경 정체 불명의 폭발음이 발생했다. 원인이 소닉붐으로 밝혀진 가운데, 공군이 다소 황당한 해명을 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소닉붐이란 전투기 같은 항공기가 7~8초간 음속을 돌파할 때 폭발음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폭발음 발생 1시간여 만에 시민들의 신고가 100여건 이상 접수되고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란이 일었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KAI 전체 임직원 3200여명의 30%가 넘는 대규모 충원이다. 특히 KAI는 내년 연말께 개발·기술 인력을 현재보다 50% 정도 늘려 2000명 이상 보유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기술 인력은 1300여명이다.
이 같은 계획은 최근 추진되는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민수·무장헬기(LCH·LAH), 무인기,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등 대형 국책 사업이...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21일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GE코리아 2014년 하반기 사업 전략 발표’ 간담회에서 “KF-X(한국형 전투기 개발-보라매 사업)사업 추진이 최종 결정되면 엔진 기술 협력과 국산화를 더욱 확대하고 해외 수출을 지원하면서 한국의 항공방위 산업의 발전에 더 한층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GE는 국내 전투기, 헬기, 함전...
군당국은 21일 북한이 연평도 사격훈련 이후에도 서해지역에 지대함, 지대공 미사일을 계속 전개하고 있는데 대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북한군은 현재 서해 접적지역 위주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해안포 사격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SA-2 지대공 미사일과 지대함 미사일을 서해안 등산곶...
국방부는 21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 트리 모양의 등탑 점등식을 하는 애기봉 일대에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했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에 보고한 자료를 통해 "오늘 오후 5시45분 점등하는 애기봉에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했다"면서 "해병대가 행사에 참가하는 인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적 도발에 대응한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1일 사이 기상조건을 고려해 하루 날짜를 정해 훈련을 하기로 했다"면서 "훈련 날짜를 정하는 데는 기상 조건이 가장 고려되기 때문에 훈련 시기가 날씨가 좋아지는 내주 초께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해상사격훈련 때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군 의료진의 비상대기태세 및 공군 F-15K와 KF-16 전투기 기지에...
▲8시20분 = 북측 호국훈련 사격중단 전통문 발송
▲10시 = 남측 호국훈련과 무관한 정기 사격훈련 개시
▲14시34분~14시55분 = 북측 1차 해안포 및 곡사포 수십 발 발사
▲14시38분 = KF-16 전투기 2대 비상출격
▲14시40분 = F-15K 전투기 4대 임무전환
▲14시46분 = KF-16 전투기 2대 비상출격
▲14시47분 = 남측 1차 K-9 자주포 대응사격 실시
▲14시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