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27일 공모청약을 받아 다음달 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DB대우증권이다.
아이엠텍은 공모자금을 모바일ㆍ카메라 모듈 사업부 신설 투자와 연구 개발(R&D) 비용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기준 아이엠텍의 최대주주는 지분 54.45%를 보유한 우리이티아이다. 우리조명은 우리이티아이 지분 34.16%를 보유중이다.
NH투자증권,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7개사는 지난해 자본금 200억원을 모아 대체거래소를 설립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번 요건 완화로 이르면 올해 첫 대체거래소 설립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위는 기업금융업무와 타 업무영역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금투업 규정을 고쳐 정보교류차단장치...
20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M&A 시장 거래 규모는 77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작년의 규모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코웨이와 ING생명 등 예상 매각가 1조원이 넘는 ‘대어급’ 매물이 쏟아지고, 산업은행이 비금융자회사를 매물로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에 나온 매물 중 대어급으로는 우선...
KDB대우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융시장의 블랙스완은 평균 4.1년을 주기로 발생했다”며 “2011년 이후 비교적 수월하게 4년이 지났기에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4년간 이례적으로 낮았던 변동성을 정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경고다.
김 연구원은 제조업 디플레이션에서 파생되는 신흥국...
KDB대우증권은 19일부터 최대 연 10.0% 수익률의 ELS 7종을 총 29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212회 HSCE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40%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KDB대우증권 노사 간 임단협이 마지막 시한인 18일 끝내 결렬됐다. 노조는 총파업 돌입 시점을 조율해 오는 20일 공식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이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고용 보장 문제가 쟁점이 되면서 임단협이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자용 대우증권 노조위원장은 “중앙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파업권을...
KDB대우증권은 15일부터 최대 연 10.0% 수익률의 ELS 포함 총 8종을 34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204회 HSCE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37%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특히 KDB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등 금융자회사 매각을 성공시키는데 기여했다.
정 신임 부행장은 영업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18년간 기업 구조조정업무를 전담해온 전문가다. 대우그룹, LG카드, 금호아시아나그룹, 팬택, STX그룹, 동부그룹 및 대우조선해양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구조조정을 주도했다.
산은 측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KDB대우증권은 ‘응답하라 1988’의 인기로 CJ E&M의 2015년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지현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토요일 오후 8시 프로그램 전후 광고 단가는 ‘미생’(tvN)이 방영된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올랐다”며 “방송의 핵심 시간대로 자리매김한 금요일 밤 10시 단가도 전년 동기 대비 50%, 목요일 밤 11시 역시 125% 상승했다”고...
미래에셋그룹 창립 멤버인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과 KDB대우증권의 초대 대표로 선임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오랜 숙원이던 기업공개(IPO)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통합 증권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라는 박현주 회장의 임무를 부여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년 연임에 성공한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은 자동차보험을...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후 지난달 말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다.
대우증권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증권업계 전체가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대규모 구조조정이었다. 이에 대해 박현주 회장은 “지금까지 금융회사 합병 후 구조조정 사례는 참고하지 않겠다. 양 회사의 임직원 모두 멀리보고 크게 생각해야 한다. 한국 증권산업에...
개인들의 공황매도(패닉셀링)를 유발했던 서킷 브레이커도 잠정 중단했다. 8일에는 인민은행 성명을 통해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면에서 시장이 추가적으로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며 “위안화 속도 조절을 위한 중국의 정책 대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도 쿼터백투자자문과 제휴를 맺고 쿼터백 알파와 쿼터백 베타를 출시했다. KEB하나은행도 이달 중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적용해 사후 자산관리까지 노린 사이버PB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값싼 비용, 간편한 절차 등 장점에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로봇의 자문력이 인간의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내수 점유율이 40% 미만으로 내려간 것은 현대차의 ‘위기 신호’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순매도 기간 코스피는 5.29% 하락했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상승 동력을 잃어버린 모습”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중소형주와 제약·바이오, 음식료ㆍ유통주 등 내수관련주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거래량 한도 규정이 완화될 경우 이르면 올해 첫 대체거래소가 설립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NH투자증권,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7개 증권사는 지난해 자본금 200억원을 모아 대체거래소를 설립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KDB대우증권은 6일부터 8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9.10% 수익률의 ELS 포함 8종을 총 355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068회 S&P500-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 번째 조기상환배리어를 87%로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이 KDB대우증권을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일본 품목허가 승인이 임박해 제품 생산공장을 짓기 위한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에이프로젠이 셀트리온의 주가에...
매각가를 산정할 때 주채권은행으로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등 리더십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대우증권 매각 건은 상당한 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대우증권 매각가가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2조4000억원으로 확정되면 산은은 시장가 기준으로 최소 1조원 이상의 차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