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4465억 원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
△이마트, 9월 매출액 1조3551억 원…전년比 7.2% 감소
△한전산업, 363억 원 규모 설치 공사 수주
△진양산업, 최창호씨 상근 감사에 선임
△HDC현대산업개발, 1768억 원 규모 아파트 공사 계약 체결
△KC글라스, KC유리자원 주식 56만주 취득
△현대미포조선, 파업으로 인해 오후 1~5시 생산 중단...
KCC가 유리, 홈씨씨 등 사업부를 분할해 세우는 회사명을 ‘KCC글라스’로 확정했다. 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분할 안건이 통과되면 KCC의 계열분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C는 내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 분할 계획 승인의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새롭게 설립되는 회사는 ‘KCG’라는 가칭이 붙었으나...
이중 총수일가 지분율 20~30% 미만 상장사는 글로비스, SK㈜, ㈜영풍, KCC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태영건설 등 27개사다. SK㈜의 경우 작년까지 규제대상이었다가 올해 지분율 하락으로 규제대상에서 제외됐다.
사각지대 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집단은 효성(31개), 넷마블(18개), 신세계·하림·호반건설(17개) 등 순이었다.
금융보험사·공익법인·해외계열사...
앞서 KCC는 7월 11일 일부 사업부를 인적분할하고 동사가 소유한 코리아오토글라스(KAC) 지배지분도 신설법인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적분할은 올해 11월 주주총회를 거쳐 2020년 1월 1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S&P는 영업실적 저하, 사업부 분할 및 모멘티브 인수 등으로 인해 KCC의 EBITDA 대비 차입금(debt to EBITDA) 비율이 2018년 2.2배에서 2020년...
신설법인인 KCG는 관계기업인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을 승계하고, 코리아오토글라스를 제외한 KCC건설 등 관계 및 공동기업 3개사와 해외종속법인 5개사는 KCC에 귀속될 예정이다.
자사주는 KCC가 보유할 예정으로, 분할 이후 KCC는 자사주에 대해 KCG의 신주 6.8%를 교부받게 된다. 기발행 회사채 및 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는 존속회사인 KCC에 귀속될 예정이다.
KCC와 코리아오토글라스(KAC)의 분사 방안이 확정 추진되면서 정재림 KCC 이사가 경영 일선에 나선다. 20대인 정 이사는 정몽진 KCC 회장의 장녀다. 이와함께 정몽익 사장은 KCC를 떠나 KAC 경영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KCC는 현재 정 회장과 정몽익 사장의 형제경영 체제인데, 일대 변화가 임박한 것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정재림 이사는 지난달부터 서울...
KAC는 KCC와 일본 아사히글라스의 합자회사로 2000년 출범했다. 아사히글라스는 KAC 상장 이후 지분을 줄이다가 올해 1월 블록딜을 통해 남은 보유지분 10%를 전량 매각했다.
사업 자율성을 확보한 KAC는 이에 맞춰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M&A에 착수했다. KAC 최대주주인 정목익 KCC 사장은 이미 동남아시아 지역의 기업 실사를 다녀온 것으로...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기업인 KCC와 계열사 코리아오토글라스(KAC)의 사업부 분리가 본궤도에 오른다. KCC에서 유리 관련 사업을 KAC에 이전해 KAC를 연간 매출 1조 원이 넘는 회사로 만든다.
29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KCC 실무진은 KAC와 분사하는 두 가지 가안을 최근 사장단에 제출했다.
KCC에서 판유리와 상재, 홈씨씨 등의 사업부를 KAC에...
KCC그룹이 핵심사업인 유리 사업을 코리아오토글라스(KAC)에 매각하는 것은 형제간의 독립 경영, 더 나아가 계열분리와 연계돼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KCC에 비해 덩치가 지나치게 작았던 KAC를 키워 KCC, KAC, KCC건설을 3대 축으로 하는 독자경영 체제를 완성한다는 의미다.
KCC그룹 창업주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15%에 달한다.계열사 배당까지 더하면 오너일가의 배당금은 더 늘어난다. 코리아오토글라스(KAC)는 2018년 결산 배당금을 총 160억 원(1주당 800원)으로 결정했다. 전년(총 140억 원, 1주당 700원)보다 14.29% 늘어난 금액이다. 현재 KAC는 정몽익 KCC 사장이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상영 명예회장 4.65%, 정한선 씨 0.25% 등 오너 일가 지분율은 29.9%에 달한다.
S&P는 KCC건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신규주택 물량이 감소하면서 실적약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판매 정체로 인해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반등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S&P는 이날 KCC에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동사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27개사 가운데 이노션, 현대글로비스, 케이씨씨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HDC아이콘트롤스, 태영건설, 에스케이디앤디, 한화, 유니드 등 9개사는 원래 규제대상이었다가 지분율 하락 등으로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입법 예고된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이 향후 시행된다면 총수 일가 지분율 20~30% 미만 상장사인 27개사는 규제...
그 외 신풍제약우(+15.78%), 코리아오토글라스(+10.44%), 평화산업(+6.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한양행우(-3.77%), KCC(-3.50%), 영원무역(-2.5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9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6개 종목이 하락, 1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이에 따라 사업 영역도 △건자재(KCC) △건설(KCC건설) △자동차용 유리(코리아오토글라스)등 단순한 편에 속했다. 재계 순위 30위권 안에 포함돼 있음에도 국내 계열사는 상장사와 비상장사를 모두 합쳐도 7개뿐이다.
인수합병(M&A)에 대해서도 다소 소극적이었다. ‘재계의 백기사’로 불릴 만큼 탄탄한 자금력을 갖췄으면서도 인수전에서 모습을 자주...
현재 KCC는 본사와 중앙연구소를 비롯해 국내 15개 공장과 21개 영업소(출장소 4개 포함), 16개 해외법인 및 지사를 뒀으며, 계열사로는 토목·건설사업을 펼치는 KCC건설과 자동차유리 전문업체 코리아오토글라스(KAC), 금강레저 등이 있다.
최근에는 토털인테리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사업을 펼치며 B2B(기업간 거래)에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정상영 현 KCC 명예회장이 22살의 젊은 나이에 시작한 금강스레트공업은 현재 게열사로 토목, 건설사업을 펼치는 KCC건설과 자동차유리 전문업체인 코리아오토글라스(KAC), 금강레저를 두고 있다.
정상영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2000년부터 정몽진 회장이 KCC 회장의 자리를 이어받았으며, 현 대표이사인 정몽익 사장은 2006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어 GS건설(GS), 신세계·신세계인터내셔날·이마트(신세계), 한진칼(한진), LS·예스코·가온전선(LS), 영풍정밀(영풍), 유니드(OCI), KCC건설·코리아오토글라스(KCC), 한화(한화), 한라홀딩스(한라), 태광산업(태광), 동국제강, 아이콘트롤스(현대산업개발), 카카오, 금호석유화학, 하이트진로홀딩스(하이트진로) 등도 새로 규제 대상에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KCC그룹의...
KCC 임직원과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임직원들은 지난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하나복지 지역아동센터’를 산타 복장을 하고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또한, 올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자립 공부방 50호 프로젝트를 서초구 헌릉로에 위치한 다니엘복지원에서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