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전무이사는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기자간담회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지상파 3사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영표, 안정환, 박지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
홍명보 이사는 "3명의 해설자가(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큰 노력을 했고, 공부도 많이 했다. 현지에서 대표팀의 많은 정보도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
세네갈 축구협회는 일본이 '공 돌리기'로 시간을 보내며 16강 진출을 확정짓자 FIFA에 공식 항의 서신도 보냈다.
세네갈은 "일본은 축구 정신을 위배하는 모습이었다. 일본과 같이 경기하는 팀의 선수, 감독에는 징계가 주어져야 한다. FIFA가 적절한 규정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니시노 아키라 일본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0-1로 경기를...
경제부, 국제부 기자 등을 거쳐 워싱턴특파원, 부국장, 편집국장을 지냈고 지난해 6월부터 수석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아울러 여기자협회는 김민아 경향신문 논설위원, 선재희 KBS ‘시사기획 창’ 기자를 감사로, 김수정 중앙일보 정치국제담당, 한수진 SBS 편집2부 선임기자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한국TV홈쇼핑협회는 지난달 23일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조 전 수석을 회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3년이다. 조 신임 회장은 동양방송 기자로 방송계에 입문해 KBS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편집주간을 거쳤다.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정무수석을 맡았고, 순천대 석좌교수를 지냈다.
조 신임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디어...
이후 글쓴이는 수개월에 걸쳐 해당 기자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기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일관했다. 그는 2013년 해당 기자를 고소했으며 수차례 고소 취하 요구를 받았다고 올렸다.
한편 KBS 기자협회는 해당 내용이 불거지며 24일 "보도국 내 성폭력, 엄중한 감사와 자성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냈다.
별도의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은 진행되지 않는다. 영빈관 규모를 고려해 '송송커플' 측은 약 300명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혀 하객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송중기 측 예상 하객으로는 '절친 멤버'로도 유명한 배우 조인성, 이광수 등이 있다. 또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우 박보검도 하객으로 점쳐진다. 가수협회장인 김흥국도 송중기...
이서원은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KBS 2TV '뮤직뱅크' MC 자리를 거친 후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최근 얼굴을 알렸다. 이는 송중기와 박보검의 계보이기도 하다.
가수협회장인 김흥국도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에 발걸음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흥국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송중기 아버지와 친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흥국은 송중기 부친과 자주 통화하는...
이광용 KBS 아나운서협회 사무국장은 MBC 김장겸 사장을 언급하며 "물러가라"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 아나운서는 "이제 다음 주 월요일부터 김장겸을 몰아내고 고대영을 몰아내는 투쟁을 함께 하게 됐다"라며 " 길에서 끝까지 함께해서 김장겸 고대영 고영주 이인호 모두 몰아내자"라고 말했다.
이광용 아나운서의 지지...
전국언론노조 MBC본부(MBC 노조)가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24일부터 29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파업 찬반투표에 나선데 이어 KBS 기자협회 역시 고대영 사장의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28일 0시를 기해 제작 거부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KBS 뉴스 축소와 일부 방송이 결방할 전망이다.
KBS 기자협회는 이날 0시부터 야근자를 포함한 주말...
KBS 기자협회(협회장 박종훈)가 28일 새벽 0시부터 전면 제작 거부에 돌입한다.
KBS 기자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어 고대영 사장이 퇴진하지 않을 경우 28일부터 제작 거부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참석한 비대위원 38명 가운데 36명이 찬성했다. 비대위의 결정에 따라 모든 KBS 기자협회원들은 보직 여부나 소속과 상관없이 제작과...
이번 토론회는 13일 SBS·한국기자협회, 19일 KBS,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토론에 이어 네 번째 TV토론이다.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심도 있는 토론 공방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오전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북5도청 이북5도민회를 찾아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이북도민들이 원하는 이산가족...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회장과 함께 부회장, 감사·이사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선재 KBS 보도본부장, 조복래 연합뉴스 편집인 겸 상무, 김창균 조선일보 편집국장 등 12명을 선출했다.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 신임 회장은 1985년 중앙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정책사회부장, 정치부장, JTBC 개국...
이후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원, 한겨레신문사 사외이사, KBS 시청자위원,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ㆍ한국기자상 심사위원,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신문방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변화하는 시대에 언론학 연구를 뉴미디어 분야로 연구지평을 확대해 나가고 기본에 충실한 신명나는 학회를...
채 회장은 “여기자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기회를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또 고희경 SBS 기획취재부장, 안미현 서울신문 금융부장을 감사로, 강수진 동아일보(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선재희 KBS 스포츠제작부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총무이사에는 김영희...
방송실연자 협회가 펴낸 ‘한국 TV 드라마 50년사’에 따르면 ‘전원일기’에 대해 정부 당국자들은 노발대발했다. 당국자들은 “드라마가 농정 실책을 공격하고 국민의 사기를 일거에 무너뜨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분노했고 ‘전원일기’ PD와 작가를 대상으로 불온한(?) 단체와의 접촉 여부를 조사했다.
“농촌 드라마인데 농촌 현실과 농민의 삶을 배제할...
배석규 회장 내정자는 오는 12일 협회 총회 추인 과정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배석규 내정자는 동아방송 및 KBS 기자 출신으로 1994년 케이블TV 출범을 준비하던 YTN에 입사해 뉴스총괄부장, 경제부장, 워싱턴지국장, 영상마케팅사업단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YTN미디어(현 IHQ) 대표, YTN대표를 역임하는 등 20년 넘게 케이블업계에 근무했다.
이사회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오른쪽),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오른쪽 세 번째), 임철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왼쪽 다섯 번째) 등 내빈들이 15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아트홀에서 열린 시니어 월간지 ‘브라보 마이 라이프’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KBS 정치부 기자와 보도제작국장을 거쳐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한국방송공사(KOBACO) 사장, 제8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양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9년까지 4년간이다.
KPGA 제17대 회장에 당선된 양휘부 당선자는 KBS 정치부 기자와 보도제작국장을 거쳐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한국방송공사(KOBACO) 사장, 제8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양휘부 당선자는 “믿고 지지해준 KPGA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화합이 필요한 시기” 라고 강조한 뒤 “한마음 한 뜻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