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엠이 제공하는 유심은 KB모바일인증서를 탑재할 수 있어 휴대폰 교체시에도 인증서를 재발급할 필요가 없다. 인증서 해킹이 불가능해 금융편의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리브엠이 금융회사 특징을 살려 유심(USIM) 내 KB모바일인증서를 탑재, 휴대폰을 교체해도 사용 중인 유심침을 이용하면 공인인증서 추가발급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점 등 모바일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요인으로 해석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 담당은 “리브엠은 LG유플러스의 선도적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금융거래의...
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 5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자본금은 1조 8000억 원 규모로 증가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2017년 4월 은행업 본인가를 받고 7월 카카오뱅크 앱을 출시하며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대면 실명인증을 도입하고 공인인증서 없는 모바일 뱅킹을 구현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기존 금융권을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경우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지문 또는 패턴으로 KB스타뱅킹에 로그인할 수 있고, 간편비밀번호만으로 ‘다른은행’ 메뉴의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금융스케줄에 맞춰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는 잔액을 하나의 계좌로 모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잔액 모으기’ 서비스는 최대 5개 은행의...
특히 리브엠 유심에 ‘KB모바일인증서’를 탑재한 것이 대표적이다. 휴대폰 교체 시마다 금융기관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를 매번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해당 유심을 휴대폰에 꽂기만 하면 국민은행 모바일 앱이 자동 설치되고 인증서도 승계된다.
이 밖에도 12월 중순부터는 통신사에 방문 없이도 개통이 가능한 ‘셀프 개통’ 서비스와...
리브엠은 유심에 ‘KB모바일인증서’를 탑재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앞으로 휴대폰을 교체해도 사용 중인 유심을 넣으면 인증서를 추가로 발급하지 않아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리브엠은 금융과 통신의 융합으로 진정한 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서...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안드로이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개발했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핀테크 보안 시장에 뛰어들어 SE 개발에 열중했다. 그 결과 세계에선 두 번째로, 국내에선 최초로 S/W형 SE 개발에 성공했다.
S/W형 Secure Element를 통하면 공인인증서, OTP, 보안카드 등 기존의 보안 매체 없이 6자리 PIN번호 또는 생체 인증만으로 하루 최대 이체 한도인...
대표적으로 아톤과 사업 제휴를 한 PASS는 PASS 인증서를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고객 450만 명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 밖에도 KB국민은행의 리브(Liiv)와 리브메이트(Liiv Mate), 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Syrup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KB증권은 19일 업계 최초로 MTS에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급변하는 모바일 금융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표 MTS인 ‘M-able’로그인 수단에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카카오페이 인증서는 PKI(공개키) 국제표준 전자서명 기술 및 블록체인을...
현재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은 별도의 비대면 인증방식을 마치면 모바일로도 이체한도 증액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은 이로써 비대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셈이다. 최근 들어서 SC제일은행은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 실명인증으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셀프뱅크’를 개발한 데 이어 이곳에서...
이로써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KB국민카드와 진행한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서비스 확대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기존의 블록체인 인증 솔루션은 모바일앱 기반으로 웹과의 호환이 불가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함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앱과 웹 브라우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게 돼 보다 다양한 인증...
케이뱅크는 홍채, 지문, Face ID 등 바이오인증만으로도 모바일슈랑스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은행 앱을 통한 보험 가입이나 계약정보 변경 시에는 본인명의 공인인증서는 물론 휴대폰 또는 OTP 인증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케이뱅크는 보험가입은 물론 주소 등 계약정보 변경 시에도 불필요한 절차 없이 바이오인증만으로 가능하게 했다....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는 '파인' 또는 '어카운트인포'에 접속해 본인 인증(공인인증서+휴대폰 인증)을 거치면 이용 가능하다.
내년 2월부터는 모바일 앱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비씨(BC) ▲케이비(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등 8개 전업카드사, ▲아이비케이(IBK)기업 ▲엔에이치(NH)농협 ▲씨티 ▲에스씨(SC)제일 ▲대구...
이를 이용하면 PC에 공인인증서가 없는 고객도 KB스타뱅킹에 있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별도의 인증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뱅킹 거래가 가능해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을 연결해 모바일 수준의 편의성과 PC의 장점을 결합해 고객 환경과 경험을 모바일뱅킹 수준으로 강화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등 각종 인증 장치가 최소화한 것도 호응을 얻었다.
금리가 높고 수수료가 낮다는 점 역시 기존 은행들과의 차별점이다. 카카오뱅크는 금융회사, 편의점,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모든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입출금·이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해외송금 수수료는 5000달러까지 5000원만 받는다.
카카오뱅크가 끼친...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기업 여신심사 시 인터넷·모바일로 필수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스마트 파티(FATI)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 파티 시스템은 기업여신 심사 시 필요한 재무제표, 세무증명서 등 서류를 ‘KB국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와‘KB스타 기업뱅킹 앱’을 통해 발급, 제출까지 가능하도록 만든 원스톱 서비스다. 이로써 기업대출 고객은 서류...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10대 증권사들이 주를 이룬다. 가령 현재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시세조회 전용 로그인 때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차후 홈트레이딩서비스(HTS)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블록체인 컨소시엄 소속 증권사가 이보다 많은 26곳이기 때문에 미래에셋대우 등 누락...
모바일뱅킹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계좌 조회와 이체 거래 이용 절차도 간소화했다.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을 통해 KB금융 계열사의 거래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유사 메뉴를 통합하는 등 연말까지 총 세 차례의 추가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기존 S뱅크에서 서비스 등록만으로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하게 계좌...
더불어 지점 방문이 필요 없는 가입절차와 공인인증서, 보안매체 없이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사용자 환경에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계좌번호 없이 상대방 이름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리브머니보내기’, 최대 90%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리브환전’ 등 대표적인 간편금융 서비스는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카드 없이도 이용 가능한 현금...
모든 모바일 금융 거래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대신 등록된 지문만으로 본인 인증을 하는 서비스다. 복잡한 인증과정을 지문인증 한 단계로 간소화시켜 편리한 이체와 조회가 가능하다.
KB증권은 향후 홍채인증 등 생체인증뿐만 아니라 8자리 이상의 복잡한 비밀번호를 4자리로 간소화하는 간편 로그인까지 선보인다. 생체인증이 불가능한 단말기를 사용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