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준 엔화 예금 잔액은 1조2111억 엔으로 전월 말(1조2929억 엔)대비 818억 엔 줄었다. 월말 잔액 기준으로 올해 첫 감소다.
지난해 말 1조 엔을 돌파한 엔화 예금 잔액은 올해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598억엔(약 1조4700억 원) 불어났다. 100엔당 850원대까지 떨어지는 등 긴 시간...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5일부터 상당수 수신(예금)상품 금리를 일제히 최대 0.2%포인트(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고정금리 1.90~2.90% 수준인 ‘국민수퍼 정기예금’(6개월 이상 계약 상품)은 전체 금리 수준이 1.90∼2.70%로 조정된다.
단위기간 금리 연동형 상품 금리 역시 최대 0.15%p 낮아져 연동(회전) 단위기간별로 1.85∼2.40%인...
3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7월 말 기준 주담대 잔액은 559조7501억 원으로 전월(552조1526억 원)보다 7조5975억 원 증가했다. 이는 월별 통계가 집계된 2014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주담대 잔액의 증가 폭은 2분기 이후 급격히 커지고 있다. △4월 4조3433억 원 △5월 5조3157억 원 △6월 5조8467억 원 늘었다.
가계대출 잔액도...
KB국민은행이 전세대출 금리를 또 올렸다. 국민은행은 지난 달에만 총 네 차례에 걸쳐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대출 금리를 올렸으나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다시 한번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고정금리형 전세대출 금리(신용등급 3등급 기준)를 이날 연 3.55~4.95%로 책정했다. 지난 1일(연 3.25~4.65%)과...
2일 금융위원회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당국이 파악한 가계대출 속보치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7월 중 주담대 잔액은 7조6000억 원 증가했지만, 동기간 은행권 전체 주담대 잔액은 5조5000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월(6조3000억 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된 것이다.
금융위는 “대환대출 활성화에 따른 대환수요...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인터파크 오픈마켓과 AK몰에 대한 선정산대출 취급을 잠정 중단했다. 같은 날 신한은행도 AK몰 대상 선정산대출 취급을 중단했다. SC제일은행도 같은 시점에 인터파크쇼핑에 대한 선정산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했다.
다만, SC제일은행의 인터파크쇼핑 선정산대출 잔액은 없어 해당 이커머스에 입점한 판매자들에게...
KB국민카드가 2월 발표한 최신 소비 트렌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 가운데 탕후루의 매출과 신규 가맹점 등록률이 가장 활발했습니다. 지난해 탕후루 전문점 신규 가맹점 등록률은 무려 1339%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매출액도 전년 대비 1678% 증가했죠.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수개월 뒤 이야기는 달라졌습니다. 행정안전부...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월 말 기준 715조73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708조5723억 원) 대비 7조1660억 원 증가했다. 넉 달 연속 증가로 2021년 4월(9조2266억 원) 이후 3년 3개월 만에 월간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지난달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59조7501억 원으로 전월(552조1526억 원) 대비...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31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909조3403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891조1524억 원) 대비 18조1879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같은 증가 폭은 지난 2월(23조6316억 원) 이후 올 들어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정기예금 순증액은 1월 13조3228억 원에 이어 2월에 급증하다 3월과 4월에 각각 12조8740억...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ㆍ현대·롯데카드는 티메프 사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 항변 수용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티메프 결제대금에 대한 납부를 유예하기로 했다.
현재 티메프 사태 관련 카드사 9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NH농협카드)은 이용대금 이의제기와 할부계약 철회 및 항변권 신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5조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708조5723억 원) 보다 6조5077억 원 늘어난 수치다.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폭이다.
금융당국의 압박에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지난달 총 14차례나 금리를 인상하는 등 가계대출 총량 조절에 나섰지만 약발이...
이외에도 KB국민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에이스침대 대리점에서 35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62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원권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웰크론 호텔베딩세트는 100% 폴리에스터 솜 내장재와 100% 면 소재 커버를 사용해 풍성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혼수∙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은...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5조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708조5723억 원) 보다 6조5077억 원 늘어난 수치다. 영업일을 하루 남겨 뒀지만, 이미 올해 들어 최고치인 6월 증가분(5조3415억 원)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하면서 시중은행은 물론...
신디케이트론은 6월 20일 1조 원 규모로 출범한 후 5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에서 신청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공매 사업장 △자율매각 사업장 △NPL 투자기관 △일시적 유동성 애로 사업장 등 신디케이트론 대상 4개 유형에 대해 고루 다수의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 접수된 신디케이트론에 대해서는 참여 금융기관들이 사업성을...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전일 열린 업무협약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곽산업 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입세대확인서는 주민등록 돼있는 세대주와 동거인의...
12개 은행(하나ㆍ신한ㆍ우리ㆍKB국민ㆍIBK기업ㆍSC제일ㆍ한국씨티ㆍ카카오ㆍ광주ㆍSc수협ㆍNH농협ㆍiM뱅크)이 참여 중이다.
자율프로그램은 은행별 상황에 맞춰 폭넓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ㆍ소기업에 대한 지원 △청년ㆍ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으로 구성됐다.
정부...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선 오예진(19·IBK기업은행)이 이원호(26·KB국민은행)와 짝을 이뤄 출전해 대회 2번째 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패배해 4위로 마무리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세계 2위' 노르웨이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20-26으로 패했다.
수영 남자 평영 200m에서는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깜짝' 예선 1위를 달성했지만 준결승에서 전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지속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9월 중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및 빌라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를 추진하고 있다.
또 다음달부터는 KB국민은행의 KB시세 제공대상을 50세대 이상 아파트·오피스텔에서 50세대 미만 아파트와 빌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