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센터장은 KAIST에서 데이터마이닝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SDS AI선행연구소 부서장으로 AI 기술 연구 및 관련 사업을 이끌어 왔다.
김 센터장은 제조, 의료, 물류,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딥러닝, 강화학습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사업화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어 처리 기반 텍스트 분석 개발, 딥러닝 기반 분류...
한화솔루션의 케미칼 사업 부문에 시너지를 내겠다는 취지다.
1974년생인 장 부사장은 경기과학고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재료공학으로 학사와 석ㆍ박사를 마친 소재 분야 전문가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에서 갤럭시 시리즈의 배터리 개발을 맡았으며, 2013년 당시 삼성전자에서 드물게 30대 여성 임원으로 발탁됐다.
서 명예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 출신으로 현재 제품개발부문장을 맡고 있다. 차남인 서준석 셀트리온 이사는 인하대 박사 출신으로 현재 셀트리온에서 운영지원담당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서 명예회장은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의 유럽 긴급사용승인과 관련해 “오늘 밤에서 내일 중 유럽의약품청(EMA) 사이트에 결과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문 신임 부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와 KAIST 전자공학 석사를 거쳐 UC어바인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2012년까지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교무처장을 역임했고 2014~2016년까지 공학대학장과 공학기술 대학원장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와 KAIST에서 각각 산업공학 학사ㆍ석사 학위를, 프랑스 응용과학원(INSA) 리옹에서 전산학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KAIST 전산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2월 현재 바이오및뇌공학과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산업 초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신임 총장은 1990년대 전산학과 교수 시절 김정주(넥슨)ㆍ김영달(아이디스)...
1980년 당시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통합해 교명을 지금의 KAIST로 변경했고, 같은 해 7월 대전 대덕연구단지(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이전해 학부와 대학원을 모두 갖춘 지금의 대덕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반세기 동안 배출한 과학기술 인력은 박사 1만4418명을 포함해 6만9388명에 달한다.
우수학위 논문 대상에는 △수학: 헐버트 반응변수를 연구한 전정민 박사(서울대) △물리학: 2차원 반강자성 물질의 라만 분광학을 연구한 김강원 박사(서강대) △화학: 전이금속 촉매 개발을 연구한 홍승윤 박사(KAIST) △생물학: 항체광유전학 기술 개발을 통한 세포 내 단백질 기능을 연구한 유다슬이 박사(KAIST) △화학공학/재료공학: 미세유체공학적 캡슐화...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와 왕희승 박사팀이 공진형 유연 압전 음성 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스피커에 탑재해 제품화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간이 먼 거리의 소리를 인식하는 방법은 달팽이관에 있는 사다리꼴 막이 가청주파수 대역에서 수많은 공진 현상을 발생시키며 소리를 증폭하는 원리에 있다....
정 신임 센터장은 카이스트(KAIST)에서 재료과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도쿄공업대의 포스닥(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쳐 LANL에서 14년 넘게 수전해, 연료전지의 핵심소재와 시스템 전반을 연구해왔다.
LANL은 국가안보, 우주항공, 재생에너지, 슈퍼컴퓨터 등을 다루는 연구소다.
정 센터장은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는 ‘음이온 교환막(AEM)’ 방식의 차세대...
배순민 소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컴퓨터사이언스 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테크윈과 네이버에서 로봇, CCTV, 비디오, 아바타 AI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배 소장은 비전 AI 전문가로 KT AI 총괄전략과 AI 분야에서의 질적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전 AI는 인간의 시각적 인식 능력을 재현한...
이 원장은 22일부터 비서관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 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과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을 거쳐 지난해 3월 중기연 원장에 선임됐다. 경영부터 혁신 기술까지 중소기업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경험을 보유했단 평가를 받는다.
KAIST 물리학과 이겨레 박사는 “기존에는 레이저로 활용하지 못했던 새로운 재료로 레이저를 발진시킬 수 있어 다양한 파장과 광 특성을 가진 새로운 레이저 소자 개발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하면 의료, 생명과학, 산업기술, 국방 등 여러 분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4일...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지난달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협력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 대학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위트’를 카이스트 AI 대학원에 제공,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 수집 및 레이블링 제반 과정을 지원한다. 카이스트 AI 대학원과 다양한 인공지능 공동 연구 수행 및 석ㆍ박사급의 AI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
삼성전자는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팀과 공동으로 뇌에서 시냅스가 제거되는 새로운 방식을 성인의 뇌에서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해 12월 23일(영국 현지시간)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공개됐다.
신경세포인 뉴런과 뉴런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는 뇌 안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KAIST AI대학원은 2019년 3월 과기정통부의 ‘2019년도 AI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같은 해 8월 문을 열었다. 올 11월 말 현재 구글, 아이비엠 왓슨,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기업의 AI 연구소 출신 전임교수 13명과 겸임교수 8명 등 모두 21명으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석사과정 79명, 석박사 통합과정 17명, 박사과정 42명 등 총 13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상온에서도 동작이 가능한 질소화합물 반도체 양자점을 이용해 편광얽힘 광자쌍 방출소자와 같은 차세대 양자광원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물리학과 여환섭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나노분야 국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 12월 9일자에 표지와 함께 정식 출간됐다.
AI 분야 학위‧비학위 교육과정을 운영해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육성하고, AI 기업에 대한 원천기술 및 산‧학 공동 프로젝트, KAIST 졸업생과 AI 기업 간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
양재는 서울시가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AI 산업을 집약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허브로, 6대 신산업거점 중 하나다.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과...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사업의 바이오리파이너리를 위한 시스템대사공학 연구과제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유진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케미스트리' 12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은 카이스트(KAIST)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RAM)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미주총괄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이며, 2020년 1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퀀텀닷 디스플레이 개발을 이끌고 있다.
최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반도체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