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K-SPACE 플랫폼 23년 고도화 결과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신약개발 가속화 협력 플랫폼 K-SPACE는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업로드하고 열람할 수 있으며, IR을 포함한 기업 기술 동영상, 실시간 통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술거래의 장이다. 협회에서 조사한 2023년 기준 2100여 개 파이프라인이 14일...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앞다퉈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보령, 이연제약, 시지바이오, 대웅제약, JW생명과학 등 국내 기업들은 스마트공장을 통해...
K바이오기업이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바이오 유럽 2023’에 참가해 파트너십 확대를 노린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메드팩토, 지놈앤컴퍼니, 파로스아이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안지오랩 등 국내 바이오기업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이전 논의...
제약바이오기업 중에는 지주사를 제외하고 HK이노엔 등 총 8곳이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공급망 관리 및 지역사회와 상생경영 활동이 평가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K이노엔은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역 상생 및 협력업체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올해 6월 업계...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Worldwide 2023’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펙수클루·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한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빅마파로의 도약을 약속했다.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은 △신속한 글로벌 품목허가(Efficiency) △동시다발적 신약 라인업 확충(Extension) △AI를...
김 원장은 "종자는 경제적 비중은 높지 않지만 농업이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협의의 개념에서 식품산업, 바이오에너지작물, 제약, 산업식물체 개발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면서 가치가 새롭게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일벼를 관리하던 종자원은 새로운 종자 개발을 지원하고, 개발된 종자의 품종 보호, 그리고 우수한 종자의 수출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4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CPHI Worldwide 2023’에 참가한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행사다.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설비·포장 등 각 분야 기업의 담당자들이 참가해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연이은 대기업의 바이오 분야 진출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고, 이들이 관련 산업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기존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기업의 설 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또 위탁개발생산(CDMO), 위탁생산(CMO) 등 특정 분야 외에 신약 개발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매년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등 K제약바이오기업이 다수가 ESMO에 참가해 연구성과 내놓는다. 가장 주목받는 건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얀센 이중항체 치료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치료...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생산설비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고도화한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하면서 고품질의 의약품을 고효율로 생산할 기틀을 마련했다. 연구·개발(R&D) 뿐만 아니라 생산설비도 기술적 한계를 타파하면서 글로벌 수준으로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사 대부분이...
현덕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항체의약품 개발노하우와 자본력을 가진 닥터레디스는 CDMO 신생기업인 당사를 15년 이상 동행할 사업파트너로 낙점한 이유로 K-바이오 브랜드파워와 생산인프라, 품질과 속도를 꼽았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실질적인 수주 소식을 곧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캔서엑스(Cancer X)’란 이름으로 내로라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모인 이 협력체에서 어떤 실리를 챙길지 주목된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진단 기술력을 가진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캔서엑스 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캔서엑스는 바이든 정부의 캔서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해 미국 모핏암센터와 디지털의학학회가 주축으로...
이어 정 원장은 “제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모델로의 확대, 파이프라인 다변화 전략 등 최근 최근 M&A가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제약·바이오벤처는 M&A를 통해 시너지를 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다. 국내외 제약바이오업계의 동일한 흐름”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 K-바이오 ‘큰 손’ 진양곤 회장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잡을 신약개발에 특허를 발판으로 정복에 나선다.
진양곤 HLB 회장은 12일 위고비, 삭센다 등 최근 화두가 된 치료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 있다고 밝혔다.
진양곤 회장은 “HLB제약은 1회 주사만으로 한 달 이상의 약효를 지속할 수 있는...
지금은 ‘K바이오’가 주목받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지만, 국내 제약산업의 시작은 제네릭이었다. 그러나 제약산업이 국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제네릭은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지금은 제네릭 규제가 건보 재정을 확보할 가장 편한 수단이 됐다.
5년 뒤 연매출 1조 원대 블록버스터 신약을 2개 만들고, 연매출 3조 원 이상 글로벌 제약사를 3개 육성하겠단...
K-바이오의 기술력이 세계에서 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공개한 캔서 문샷의 목표는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불평등 해소 △최적의 관리 △모든 관계자 참여 △최대한의 데이터 활용 △인력 최적화 등 8가지다. 캔서 문샷의 주요 멤버로는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이 갈수록 활발하다. 특히 동남아 경제를 선도하는 ‘빅(Big) 3’ 국가에서 노다지를 찾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남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도네시아와 태국, 싱가포르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중국 사환제약(Sihuan Pharmaceutical) 자회사 ‘베이징 메이옌 스페이스 테크놀로지(Beijing Meiyan Space Technology, 이하 메이옌)’와 콜라겐 필러 ‘테라필’(TheraFill, 조직수복용생체재료)에 대한 중국 독점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사환제약과 메이옌은 테라필의 중국 내 판매를 위해 중국...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별개로 EGFR 내성 기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C-MET 과발현 관련 표적치료제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병용 임상을 위한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의 임상 1상 후속 데이터를 선보인다. EGFR 및 HER2 표적치료제 세션에서 연세암병원...
이번 출자사업은 7월 열린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전략 자문회의’ 등 벤처캐피탈(VC)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주목적 투자분야 확대 △우선결성 허용 △우선손실충당 제공 △벤처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 결성 허용 △타정책기관 공동 출자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주목적 투자분야의 경우 투자분야를 바이오헬스 전반으로 확대했다. 제약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