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4언더파를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김효주는 23일 끝난 JTBC 파운더스 컵에서 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며 부담감도 줄었다. 이제 자신이 가진 기량만 펼쳐보이면 된다.
2라운드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박인비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빅4’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3...
김효주는 23일 끝난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데뷔 세 대회 만에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정점을 찍은 샷 감각이 이번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어 김효주의 역전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리디아 고는 26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이어갔다.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리디아 고는 앞으로 4라운드 연속...
JTBC 파운더스컵에서 LPGA투어 데뷔 첫 정상에 오른 김효주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리디아 고에 한 타 뒤졌다.
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김효주는 5번홀과 7번홀에서 버디를 더했지만 8번홀(파5) 보기로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고, 후반에는 14번홀(파3)과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 JTBC...
김효주(20·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출전권을 얻은 김효주로서는 올시즌 세 번째 대회 참가에서 획득한 우승 타이틀이었죠. 최종라운드 도중 티샷한 공이 벌집 근처로 향하는 어려움을 겪은 끝에 거둔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김효주(20ㆍ롯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한 타 차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던 마지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8000만원)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함께 플레이를 펼친 김효주(20ㆍ롯데)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김효주 우승'
김효주(20·롯데)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22만5000달러를 획득했다.
김효주는 최종 4라운드에서...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재회 JTBC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LPGA투어 데뷔 3번째 만에 우승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ㆍ18언더파 270타)를 세 타 차로...
김효주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를 챙겼다....
한국(계) 골퍼들은 오늘 시작된 JTBC 파운더스컵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 스폰서가 한국 방송사이고 다음 주에 열리는 경기도 기아가 후원하니 심리적으로도 유리한 것 같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도 지난주까지 한국(계) 골퍼가 4연속 우승(리디아 고 2승 포함)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도 기세가 대단하다. 이렇게 한국(계) 골퍼들이...
LPGA투어, 'JTBC 파운더스 컵' 출전 선수보니…박세리·미셸위까지 "쟁쟁하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7억원)가 걸려있다.
세게랭킹 1위 리디아고를 비롯 박인비...
노르드크비스트는 혼다 LPGA 타일랜드(2월)와 KIA 클래식(3월)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탔고, 웹 역시 ISPS 혼다 호주 여자오픈(2월)과 JTBC 파운더스컵(3월)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를 앞세운 한국 선수들의 선전도 빛났다. 한국 선수단은 박인비의 3승을 비롯해 이미림(메이저 클래식ㆍ레인우드 클래식), 유소연(CN 캐나디언 여자오픈), 김효주(에비앙 챔피언십), 허미정...
브리지스톤 B330 시리즈 골프볼은 캐리 웹(호주)의 JTBC 파운더스컵과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우승을 비롯해 폴라 크리머(미국), 프레드 커플스(미국)의 우승에 이은 시즌 5번째다.
시즌 초반부터 브리지스톤 B330 시리즈 골프볼 사용 선수들이 연이어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하이드로 코어라는 기술력 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코어 제작 과정에서 물 한...
5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인비는 올 시즌 혼다 클래식 2위, HSBC 여자 챔피언십 공동 4위,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0위, KIA 클래식 공동 6위 등 매 대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박인비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어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지난 10일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미셸위(25), 폴라 크리머(28ㆍ이상 미국)와 함께 10번홀에서 출발하는 박인비는 혼다 LPGA 타일랜드 2위, HSBC 여자 챔피언십 공동 4위,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0위를 차지하며 올해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전부 ‘톱10’에 진입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지난해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것에 비하면 스타트가 느리다.
박인비의 침묵 속에 코리아 낭자군도...
이미림과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16억2000만원)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캐리 웹(40ㆍ호주ㆍ19언더파 269타)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다 잡았던 우승컵을 놓쳤기 때문이다.
1, 2라운드를...
이미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16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이미림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양희영(25), 리디아 고(16ㆍ뉴질랜드) 등 4명의 선수와 함께...
이미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16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이미림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양희영(25), 리디아 고(17)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