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최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를 달성한 김세영(23·미래에셋),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24·비씨카드),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
JTBC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컵을 거머쥔 김세영은 이날 디팬딩챔피언 크리스티 커(미국)와 한 조를 이뤘다. 지난해 3승을 달성하며 신인왕에 오른 김세영은 최근 부진을 겪다 JTBC 파운드스컵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27언더파 LPGA 투어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으로 정상을 밟았다. 특히 김세영은 나흘간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가 290야드에...
박인비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 기권 후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30위, JTBC 파운더스컵 컷 탈락 등 최악의 성적표를 적어냈다.
반면 장하나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할 만큼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정상에...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에서 27언더파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으로 우승한 김세영은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을 달성하며 리우올림픽 가능성을 높였다.
김세영은 또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6000만원)를 챙겨 장하나(24ㆍ비씨카드)에 이어 상금순위 2위로 도약했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줄이며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로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이자 통산 5번째...
자신감 회복이 가장 큰 수확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에서 우승한 김세영(23ㆍ미래에셋)의 말이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이글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세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ㆍ22언더파 266타)를 5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이글 1개를 더해 10타를 줄였다.
이로써 김세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ㆍ22언더파 266타)를 5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성현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장하나(24ㆍ비씨카드),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동률을 이루며 4라운드 경기를...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9홀을 5언더파로 홀아웃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중간 합계 22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김세영은 2번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고도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줬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8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까지 15언더파...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3라운드에서 전반 9번홀(파4)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던 김세영은 앞서 경기를 마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세영은 1ㆍ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2위 브리타니 랭(미국ㆍ13언더파 131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미향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이미향은 “첫 홀(10번홀)부터 (두 번째) 샷이 핀에 붙어 출발이 좋다고 생각했다”며 “11번홀에서는 세컨드 샷이...
이미향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미향은 2위 그룹 김세영(23ㆍ미래에셋), 브리타니 랭(미국ㆍ9언더파 63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승의 이미향(23ㆍKB금융그룹)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신들린 샷 감각을 뽐냈다.
이미향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전반 9홀을 9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인코스(10번홀)에서 출발한 이미향은 10번홀...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공동 2위)과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에서 각각 톱3에 진입한...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한국 선수 4위 안에 진입해야 한다.
그러나 전인지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며 기권했고, JTBC 파운더스컵과 KIA 클래식 불참을 통보했다.
지난 10일 실시한 정밀검사 결과에 따르면 전인지는 요추부 근육의 긴장이 심하고 우측 골반이 후회전 돼 약 2주간의 복합적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