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익기 씨는 지난 15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상주본에 대해 묻는 손석희 앵커 질문에 "(상주본 관련해) 지금으로서 민감한 사안이 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 어려운 사정이다"라고 밝혔다.
손 앵커가 "존재 여부도 얘기하기 어렵다는 말이냐"라고 재차 묻자, 배 씨는 "원래 내가 국보 지정받기 위해 공개했던 것인데 이런 무고를 입어...
같은날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유승준과 관련한 브리핑을 전했다. 17년을 기다린 끝에 다시 입국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지도 모르지만 17년이라는 시간은 대중과 약속을 어긴 스스로가 불러들인 재앙이라는 것.
또한 유승준이 다시 돌아온다면 그날의 공항 풍경은 확실히 덜 아름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9 백상예술대상은 식이 시작되는 오후 9시부터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뉴스룸’은 기존 시간보다 30분 앞당긴 7시 30분 방송되며 후속 방송인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와 ‘한끼줍쇼’는 결방한다.
한편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교양프로그램 등 TV 부문과 영화 부문 등 다양한...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는 전도연이 출연해 영화 ‘생일’의 출연을 두 번이나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도연은 고사의 이유에 대해 “큰 슬픔을 대면할 자신이 없었다. 영화 ‘밀양’에서도 아이 잃은 엄마를 연기했기 때문이다”라며 “표면적으로는 거절을 하긴 했지만, 대본을 읽은 뒤에는 마음에서 작품을 놓지 못했다. 지금은 작품을 한...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햄버거병’이라고 불리는 용혈요독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HUS)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의 어머니가 참석해 고통을 호소했다.
금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피해 아동은 2년 전인 4살 무렵 햄버거를 먹고 신장 기능의 90%를 잃었다. 현재 매일 밤 10시간 이상씩 기계로 투석을 받는 상황. 이로 인해 학교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또 "조사과정에서 저는 목격자로 진술을 하는데 바로 옆에 가해자가 있었고 저의 진술에 비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좁은 공간에서 같이 있으면서 여자수사관 없이 다 남자분이 있는 등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윤지오는 JTBC '뉴스룸'과 MBC 'PD수첩'에서도 故 장자연의 성추행 장면을 직접 봤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10년동안 정체를 감춰왔다.
또 "조사과정에서 저는 목격자로 진술을 하는데 바로 옆에 가해자가 있었고 저의 진술에 비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좁은 공간에서 같이 있으면서 여자수사관 없이 다 남자분이 있는 등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윤지오는 JTBC '뉴스룸'과 MBC 'PD수첩'에서도 故 장자연의 성추행 장면을 직접 봤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10년동안 정체를 감춰왔다.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손석희·안나경 앵커는 33살의 나이 차가 있고, MBN '주말 뉴스' 최일구·정아영 앵커의 나이 차는 26년이다. TV조선의 경우는 '뉴스9' 신동욱·오현주 앵커 간 22살의 나이 차가 있다.
이런 남녀 앵커 구도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7일 발표한 '미디어에 의한 성차별 실태조사'를 통해서다. 여기에는 뉴스아이템을...
지난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 센터장은 윤한덕 센터장에 대해 "오래 봐온 분"이라면서 "응급의료 분야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리를 많이 하셨다"고 소회했다.
특히 이국종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된 윤한덕 센터장의 과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뉴스룸 앵커 브리핑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겠다"며 "저를 무고한 일에 대해서도 죄를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 보수의 가치가 그러하듯이, 진보의 가치 또한 뉴스 앵커 1명에게만 의존하지 않는다"며 "당신 하나로 인해 탁해져서도 안 된다. 구순 노모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JTBC '뉴스룸'도 정상 방영된다.
한국은 카타르와의 역대 전적이 5승2무2패로 우위에 있지만 가장 최근 대결인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2대3으로 패했다. 한국이 카타르를 이긴다면 아랍에미리트와 호주 8강 경기에서 승리팀과 4강에서 맞붙게 된다.
한편 JTBC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는 이날 밤 9시 45분부터 생중계된다.
손 대표는 JTBC '뉴스룸'을 통해 의혹을 일축했고, 김주하는 MBN '뉴스8'에서 해당 논란을 심도깊게 다뤘다. MBC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안을 대하는 시각은 달랐다.
손석희 대표의 폭행 논란은 프리랜서 기자 A씨의 주장으로 불붙었다. 그는 "손석희 대표가 지난 10일 식사 자리에서 얼굴과 턱, 정강이, 어깨를 때려 전치 3주의...
김 씨는 11일 인근 파출소에 찾아가 피해 사실을 밝힌 뒤, 13일 정식으로 신고 접수했다.
한편, 손석희 사장은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오프닝을 통해 "뉴스 시작 전에 짧게 말씀드리겠다. 저로서는 드릴 말씀이 많으나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만 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뉴스 시작을 앞두고 오늘 있었던 기자 폭행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 시작 전에 짧게 말씀드리겠다. 오늘 저에 대한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줄로 안다”라며 “저로선 들릴 말씀이 많으나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만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 당국에서 모든 것을...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서는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 5관왕을 차지한 한지민이 출연해 함께했다.
이날 손석희는 “10년 전에 명동을 지나는데 한지민 씨가 무대에서 행사를 하는 것을 봤다. 그때 제가 가진 느낌은 사람이 참 착하게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모든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더라. 맡은 역할도 그렇긴 하지만 이번 영화는 꼭...
이 변호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어제 검찰 조사를 받은 내용을 트위터에 게시한 후 궁찾사(혜경궁 김씨를 찾는 사람들 국민소송단) 대표님으로부터 질책을 받았다"며 "검찰 조사 내용을 트위터에 올린 행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김혜경 여사님 카카오스토리가 스모킹건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찰 조사 내용을 트위터에 올린 행위,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김혜경 씨의 카카오스토리가 스모킹건이라고 이야기햇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행위에 대해서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문의를 하겠다고 했다. 궁찾사 대표의 말이니 아마도 궁찾사 소송인단 3245명의 의견이 취합된 말일 것"이라며 "분쟁조정신청을 하겠다는 뜻은...
20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근 여객기 승무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항공사 내부 보고서가 공개됐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서정진 회장은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했다.
당시 서정진 회장은 이코노미석에 탄 셀트리온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로 불렀다. 이에...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가 JTBC ‘뉴스룸’의 보도에 반박했다.
12일 황준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장의 입장문을 게재하며 “빵 밖에 모르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언급되니 말로만 듣던 인격살해가 이런 것이구나 싶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앞서 11일 JTBC는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가 매장 직원에게 부모까지 언급하면서 심한 욕설을 퍼붓는...
고 장자연 씨 추행의혹에 대한 A씨 측의 이같은 반박은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배우 윤모 씨의 진술과는 상반된다. 윤 씨는 지난 6월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당시 기자 A씨가 탁자 위의 장자연을 끌어당겨 무릎에 앉혀 성추행했다"면서 "만져서는 안될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