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는 리미나투스와 내년 1월 7~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P모건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는 것으로 필룩스는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프리-IPO 자금조달과 관련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IPO는 기업 상장을 조건으로 투자를 미리 받는...
제일약품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19’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을 목적으로 파트너링 미팅에 나선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40여 개국 15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참가...
강양구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중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롤론티스(Rolontis)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내년 1월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월 2일 대웅제약 ‘나보타’ 판매허가 여부 확인 △3월 메지온 희귀의약품 ‘폰탄환자 치료제’ 임상 3상 결과 발표 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년 2분기 중 신라젠...
이 시기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열리기 때문이다. 그는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등의 긍정적 이벤트가 기대된다"면서 "이는 과거 반복됐던 패턴으로 내년 1월에도 제약·바비오 업종 지수의 단기적인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시밀러는 경쟁심화가 본격화되고 있어...
제일약품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제일약품 의 최대주주(지분율 13.5%)는 제일파마홀딩스다. 제일약품 실적이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되기 때문에 제일약품의 신약 후보물질이 해외 기술이전에 성공한다면, 모(母) 기업 제일파마홀딩스도 이에따른 수혜를 볼 수 있다.
제일약품은...
그는 이어 "내년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해 2019 바이오USA 등 대규모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의를 공식 목표로 하고 있지만, 보다 이른 시점에 보고서 집계가 완료된다면 언제든 글로벌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비공식 파트너링도 진행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800여 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와 정책입안자들이 참가한다. 시티그룹, JP모건, 피치, S&P 등 글로벌 회사들이 스폰서를 담당하며 엑센츄어, 베어링 자산운용, 크레딧스위스, 제프리 증권 등 글로벌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컨설팅사 등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석할 예정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임상2a 코호트2 과정은 치료제의 독성과 적정용량 데이터를 비롯해 치료효과도 일부 검증되는 만큼, 결과에서 성공적 데이터가 나타난다면 기술이전에 대한 실질적 논의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 세계 각종 제약바이오...
박희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1월에도 JP모건 컨퍼런스를 계기로 차익실현이 있었고, 이번달에도 미국 암학회를 앞둔 선취매가 있었다”라며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 8월 미국 당뇨병학회 등 이벤트가 있는 만큼 당분간 공백을 거친 뒤 5월 중순부터 주가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올해 초 JP 모건 컨퍼런스에서 랩스커버리 기술을 당뇨병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희귀질환(선천성고인슐린증∙뮤코다당체침착증∙단장증후군) 영역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될 LAPGCG Analog는 올해 상반기, 단장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예정인 LAPSGLP-2 Analog는 올해 중 임상 1상에 착수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올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까지 BMSㆍ로슈 등 10개 글로벌 제약화사에서 총 15개의 제품을 수주했다. 총 수주규모는 33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세포주 생산부터 공정개발까지 대행해주는 CDO 사업까지 확장하면서 해외 뿐 아니라...
지난달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정식 초청돼 다국적제약기업인 화이자, 머크, 미즈비시 타나베, 중국의 파운틴메디컬 등으로부터 기술 협력을 위한 러브콜을 받아 논의를 하고 있다. 중국, 스페인 업체 등의 관심 속에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인 ‘BLS-M07’의 임상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최근 미국...
최순규 유한양행 연구소장은 “YH25448은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성과물로 글로벌에서 시장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신약”이라며 "올해 1월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 참가 시 글로벌 빅파마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고 그 중 몇 개 기업은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YH25448의 임상과 함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도...
한미약품은 현재 7개의 비만∙당뇨 바이오신약과 12개의 항암신약, 1개의 면역질환치료 신약, 3개의 희귀질환치료 혁신신약 등 총 25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LAPSTriple Agonist’, 희귀질환 영역(선천성고인슐린증...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JP모건 컨퍼런스에서 롤론티스의 임상 3상 중간결과를 1분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발표했다”며 “이번 스펙트럼사의 임상 3상 결과 발표는 롤론티스의 임상 진행이 매우 순조로움을 의미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뉴라스타는 2017년 기준 65억40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로 2015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달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지난 1년간 4억 달러의 추가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총 수주 규모는 총 15개 제품, 총 33억 달러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올해 3공장 가동준비에 따른 비용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으로 흑자기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지어질 4공장은 3공장의 복사판이 될 것”이라며 “2019년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가 나오는데 그 결과를 지켜본 후 4공장 신설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제일약품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제약사 10여개사와 미팅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 제일약품은 뇌졸중치료제 ‘JPI-289', 항암제 ’JPI-547', 당뇨치료제 ‘JP-2266' 등의 기술이전을 목표로 미팅을 진행했다.
뇌졸중치료제 JPI-289는 뇌 허혈로 인한 DNA 손상 및 신경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코스닥 활정화 정책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미국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3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12일 셀트리온 3형제는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3사의 시가총액은 총 65조 원으로, 삼성, SK, LG, 현대차에 이어 재계 5위 수준으로 올라섰다.
다른 제약·바이오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코스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