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매각 추진에 대한 얘기를 들었으나 관심이 없으며 이미 캐피탈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 79.83%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손보 지분 53.49%를 JKL파트너스에 각각 매각했다. 롯데지주는 28일 보유 중인 롯데카드 주식 전량을 처분했으며 제휴관계 유지를 위해 20%를 롯데쇼핑에 장외매각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GS ITM은 IMM인베스트-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각각 사들였다.
LG CNS의 예상 매각가인 1조 원 이상을 감당할 수 있는 PEF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장애물이다. 오너가와 인연이 깊은 PEF 정도가 관심을 가지거나 GS ITM 매각 당시처럼 PEF 간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러나 개별 관계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쉽지 않다....
롯데지주는 24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과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롯데는 본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롯데지주 및 롯데그룹이 보유한 롯데카드 지분 중 79.83%를 MBK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것으로 총 매각 금액은 약 1조3810억 원이다.
롯데에 따르면 최종 매각 금액은 롯데카드 순자산...
롯데와 JKL파트너스는 빠른 시일 내에 정부 당국의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주사 전환에 따라 10월까지 롯데손보와 롯데카드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본계약 체결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21일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을...
롯데그룹이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와 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도 JKL파트너스에 매각을 확정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카드 지분 80%가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는다.
이는 21일 롯데카드 매각...
롯데가 전략적투자자(SI)인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이 간접 참여한 MBK-우리은행 컨소시엄 대신 재무적투자자(FI)만으로 구성된 한앤컴을 선정하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나중에 지분을 되사오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롯데손해보험 매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JKL파트너스와의 배타적 협상기간이 13일...
앞서 하나금융,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나 결국 한앤컴퍼니가 승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하나금융은 본입찰에 한화그룹이 불참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우리은행의 참여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계 순위 변동을 일으킬 '2파전'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PEF가 롯데카드를 인수하게 되면서 카드업계 순위 변동은 일어나지...
한앤컴퍼니는 롯데카드 지분 80% 인수에 1조4400억 원을 제시했고, JKL파트너스는 인수가 4000억 원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롯데카드는 하나금융지주와 우리은행·MBK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복수의 금융그룹이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한앤컴퍼니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입맛만 다신 형국이다.
하나금융그룹 고위 관계자는 이날...
롯데카드는 우리은행-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의 인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그룹은 지주사 전환으로 10월까지 금융계열사를 매각해야 한다.
지난달 19일 롯데카드 본입찰에는 하나금융과 PEF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 3곳이 참여했으며 롯데손보 본입찰에는 JKL파트너스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본입찰 후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온 하나금융과 MBK파트너스ㆍ우리금융 컨소시엄이 경쟁 중이다.
지난달 19일 본입찰에는 하나금융과 PEF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티 등 3곳이 참여했다. 한화그룹이 불참하면서 하나금융은 경쟁자 없는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롯데카드를 실제로 경영할 유일한 전략적투자자(SI)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MBK파트너스가...
계획서에는 3개월 안에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PE)-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JKL파트너스 등과 매각절차를 끝내고, 새로운 대주주로부터 1000억 원 이상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20일 안건검토소위원회에서 경영평가위원회의의 의견을 참고해 MG손보의 개선안에 대한 적정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범양건영·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올해 2월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들은 정부의 대우조선 추가 지원으로 불확실성이 커지자 양해각서(MOU) 체결을 포기했다. 당시 의사 결정에는 SI로 참여한 범양건영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산은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자산 매각이 잘 될지 안 될지 여부는...
신흥 강자인 JKL파트너스는 지난해 하림그룹과 컨소시엄을 맺어 팬오션을 품었다.
PEF의 성장세만큼 투자 리스크도 크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PEF는 수익률을 연 15~25%를 보장해야 기관들의 관심이 커지는 것이 일반적인 업계의 평가다. 올해 자본시장이 불안정과 기업 구조조정이 겹치면서 PEF의 활동에 기관 투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당시 STX팬오션)은 이후 2013년 11월 회생계획안에 대해 인가를 결정, 이후 출자전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매각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2월 하림그룹-JKL 컨소시엄과 1조79억5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 약 9248억원 규모의 변제 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팬오션은 지난해 7월30일 법정관리를 2년2개월 만에 조기 졸업했다.
회사채 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제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JKL파트너스와 신송홀딩스·한화자산운용 컨소시엄에 자금지원을 요청했지만 모든 협상대상자가 인수를 포기하는 쪽을 택했다.
이달 초 동아원은 산업은행에 대해 10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대출(ABL)도 요청했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250억원을 동아원이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조건으로 50억원...
그 결과 지난 2월 하림그룹-JKL 컨소시엄과 1조79억5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 약 9248억원 규모의 변제 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팬오션은 지난 6월 관계인집회에서 변경회생계획안을 가결해 인가받았고, 이후 대부분의 회생채권을 변제하고 회생절차 종결 신청을 했다.
재무구조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팬오션의 회생절차가 종결된 현재 팬오션의 부채비율은...
그 결과 지난 2월 하림그룹-JKL 컨소시엄과 1조79억5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 약 9248억원 규모의 변제 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팬오션은 지난 6월 관계인집회에서 변경회생계획안을 가결해 인가받았고, 이후 대부분의 회생채권을 변제하고 회생절차 종결 신청을 했다.
법원은 "회생절차를 통해 팬오션의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부채비율이 200...
앞서 팬오션은 4월 21일 하림그룹·JKL 컨소시엄과 매각 관련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중앙지법에 하림의 인수대금을 이용해 회생채무를 조기에 변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변경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하림은 "회생안이 부결될 경우 팬오션 인수 자체를 재고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이날 회생안이 변경회생계획안이 통과돼 팬오션을 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