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골프페어는 일본골프용품협회가 주최하고 도쿄도와 일본골프협회, 일본골프투어기구(JGTO),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일본골프저널리스트협회, 일본골프장경영협회 등 17개 관련 단체의 후원으로 열린다. 과거에는 재팬골프페어 외에도 몇몇 크고 작은 골프 박람회가 전국에서 분산 개최됐지만, ‘제대로 된 골프박람회를 만들어 공생·공존하자’라는...
핑골프는 또 SBS골프대전에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의 팬사인회를 열기도 했다.
요넥스코리아는 LPGA 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롯데)를 내세웠다. 김효주는 현재 요넥스 ‘EZONE XPG’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요넥스코리아는 24일 서울 강남구...
핑골프는 19일 오후 2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혼마골프는 19일 오전 팀혼마 멤버 양수진(25ㆍ파이게이츠), 이승현(25ㆍNH투자증권), 최혜용(26ㆍBNK)의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정민도 행사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 SBS골프대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SBS골프...
이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했던 그는 올 시즌부터 국내 무대에 전념할 뜻을 내비쳤다.
이지훈은 지난해 매일유업 오픈과 군산CC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톱10에 4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정규 투어 4년차다.
92년생 동갑내기 3인방 이형준, 박준섭, 박일환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과...
인기 추락으로 위기에 몰린 일본골프투어기구(JGTO)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것. 지난 4년간 JGTO를 이끈 에비사와 가쓰지(82) 회장은 반기를 든 선수들에 밀려 물러나고, 일본의 ‘골프 영웅’ 아오키 이사오(74)가 그 자리에 올랐다.
아오키는 프로 통산 85승에 상금왕을 5차례나 지낸 레전드다. 1983년 소니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인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인기 추락으로 위기에 몰린 일본골프투어기구(JGTO)의 체질개선을 위해서다. 지난 4년간 JGTO를 이끈 에비사와 가쓰지(82ㆍ海老沢勝二) 회장은 반기를 든 선수들에 밀려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에비사와 회장 자리엔 일본의 ‘골프 영웅’ 아오키 이사오(74ㆍ青木功)가 오른다.
아오키는 프로 통산 85승에 상금왕을 5차례나 지낸 레전드다. 1983년 소니오픈에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5일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송영한은 귀국 후 어머니(왼쪽)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송영한은 14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18일부터 나흘간 쿠알라룸푸르 로열 셀랑고...
“리우올림픽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말이다.
송영한은 11일 오전 6시 50분 태국발 아시아나항공(OZ742)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5일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송영한은 귀국 후 인터뷰에서 “첫...
그러나 스피스는 이후 출전한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안병훈(25ㆍCJ오쇼핑)과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는 무명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2위에 만족했다.
반면 올 시즌 PGA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한 데이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10위에 이어 파머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5일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송영한은 7일 끝난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에서 공동 19위를 차지하며 2주간의 혹독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아시안투어 참가 자격을 획득한 송영한은 11일 귀국 후 잠시 휴식을 취한...
2013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를 평정하고 2014년 PGA 투어에 데뷔한 마쓰야마는 그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의 연장전 승부 끝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4위에 만족했다.
재미동포 존 허...
2013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를 평정하고 2014년 PGA 투어에 데뷔한 마쓰야마는 그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의 연장전 승부 끝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마쓰야마는 올 시즌 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공동 17위, CIMB...
올해 유럽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한 안병훈은 최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동반 출전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공동 38위에 머무르며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대니 윌렛과 앤디 설리반(이상 잉글랜드)은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시즌 두 번째 대회를 마쳤다.
송영한은 7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재입성한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폭풍 샷을 날렸다.
박준원은 6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193타로...
왕정훈은 5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장이근, 야노 아즈마(일본)와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공동...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을 취재 중인 일본 기자들은 송영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을 뿐인데 ‘JGTO의 보미짱’으로 몰고 가려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이에 대해 송영한은 대회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보미 선수는 슈퍼스타다. 내 실력이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겸손한 답변 뒤...
송영한은 4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오후 조로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한 송영한은 5번홀(파5) 첫 버디 후 8번홀(파4)에서...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정상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JGTO 신인상을 받은 송영한은 시즌 초부터 달라진 기량을 선보이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세계랭킹은 204위에서 113위로 점프, 안병훈, 김경태에 이어 한국 선수 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