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미래성장분야 육성, 디지털・ESG 역량 강화 및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한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우리금융그룹은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1966년생인 우리은행 전상욱 부행장보를 지주 미래성장총괄 사장으로 발탁했다. 디지털 연계 융복합 사업모델 등 그룹의 미래성장전략과 함께 그룹 IT 혁신, MZ특화 플랫폼 사업을...
김 의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창업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 연관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우리 청년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창업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IT 인재들의 창업지원, 혁신가·창업가 양성에 개인적으로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 IT 인재를 일본 기업에 파견하는 휴먼리소시아는 “인도 등에서 약 200명이 입국 대기 중인데 그중 일부가 포기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재 육성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학 자격으로 일본에 들어온 신규 입국자 수는 약 1만1000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90% 줄었다. 일본 교환학생을 해외로 보내는 것도 일시 중단됐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IT’s Your Life’는 ‘KB Dream Wave 2030’ 진로멘토링 사업 중 하나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지원을 통해 디지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IT’s Your Life’ 참가자 총 100명을 상하반기에 걸쳐 50명씩 선발해 데이터 분석, 웹·앱 개발, 디지털 금융 등 실무에...
행복나눔기금은 ‘행복 GPS’, ‘실버프렌드’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과 ‘하인슈타인’, ‘행복 IT Zone’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포함해 총 6개의 분야에 활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 김동섭 대외협력 사장, 박용근 CR 전략 부사장, 김해주 이천노조 위원장, 강국모 청주노조 위원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 회장은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한 핵심은 환경과 체계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7월 ‘리부트(RE:Boot!) 신한!’이란 슬로건으로 그룹 최초 조직문화 대전환을 위해 모든 CEO가 한자리에 모여 ‘신한문화포럼’을 개최했다”라며 “이후 그룹 전사는 데이터 기반 업무프로세스 구축, 애자일 조직 도입, HR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추진하고 있다”...
계약학과는 지방 인재 육성을 위해 지방대학을 거점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군 SW 및 AI 분야 전문 복무를 확대해 군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우수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크게 키울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혜택을 국민 누구나 골고루 누리도록 SW와 코딩 등 전 국민 디지털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도...
기존 직급제와 달리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춘 인사제도다. 특히 수평적 조직 문화 속에서 협업을 강조하는 IT 기업에 적합한 인사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온의 커리어 레벨은 조직 내 역할 및 역량에 따라 8단계로 나뉜다. 기존 담당-대리-책임-수석 등 수직적인 직급이 사라지고 팀장과 팀원 등 직책만 남은 수평적인 체계로 운영된다. 대신 직원 개개인에게는 성장...
한 부회장은 이달 초 취임 인사말에서 DX 부문의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도전도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이번에 로봇사업화 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한 것처럼 미래 유망 신사업이나 디바이스 에코 시스템을 확대해갈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자”고 말했다.
부품 사업 부문에선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등이 M&A...
민간주도 인재 육성, 스마트 제조혁신 방향, 디지털 산업과 문화 확산, 중소기업 병역특례 적용 확대를 통한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도 논의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수준은 100점 만점에 41점에 불과하다”며 “현장 인력난을 겪고 있는 IT 인재의 양성과 빅테크 대기업의 역량공유를...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등 높은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글로벌 사업실적을 달성한 인재를 승진시키고, 제네시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부영입도 시행했다. 대표적으로 부사장급인 ICT 혁신본부장에는 NHN CTO 출신의 진은숙 부사장을 영입해 임명했다.
삼성전자 부회장에 오른 한종희 DX부문장은 TV 개발 부서에서만 30년 가까이 근무한...
신규 임원이 늘어난 이유는 차세대 리더 후보군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3년째를 맞는 정의선 회장 시대를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 나아가 변화와 혁신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젊고 명민한 미래 차 분야 인재 적극 발탁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ㆍ전자개발센터장 추교웅 전무는 이번...
특히 신규 임원 승진자 가운데 3명 중 1명은 40대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은 우수 인재에 대한 발탁 인사가 크게 확대됐고, 연구개발(R&D)부문의 신규 임원 승진자 비율이 37%에 달하는 등 실적 위주의 인사가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신규 임원 수를 예년보다 대폭 늘려 차세대 리더 후보군을 육성하는 한편, 변화와 혁신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구체적으로는 △K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 생태계 구축 1200명 △'SK뉴스쿨'과 '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취약계층ㆍ장애인 청년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루키'(LOOKIE) 프로젝트를 통한 사회 혁신적 청년 창업지원 3000명 등이다.
관계사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SK하이닉스도 반도체 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2021학년도부터 고려대에 ‘반도체공학과’를 개설해 운영에 나섰다. SK인턴십 프로그램, 세계 최대 ITㆍ가전쇼인 CES 및 실리콘밸리 기업 견학 등의 지원과 함께 석ㆍ박사 통합 과정 연계 진학 시에도 학비와 학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특정 기업과 연계가 없는 연합 전공 형태로 지난해 반도체 관련...